천일염 대전(?) 2015년 9월 20일에 멍청이와 벌였던 말싸움. 한국 스켑틱 2호에 실렸던 기사들을 바탕으로 경향이 풀어쓴 기사 '푸드 패디즘의 선동 아직도 믿나요'가 올려져 있었던 페이스북 글에 댓글 분위기가 험악해서 댓글 하나 올렸다가 이 꼴이 났다. 기사에 천일염 이야기는 앞에 조금 나오는 수준.. 과학 2017.03.01
치하라 미노리의 Smile Days 2017.2.28. 음악♪ "음악"은 언제나 어디에서나 저의 곁에 있어주죠... 이런 생각을 오늘밤따라 절실하게 하게 되네요. 이건 당연한 듯 싶으면서도 조금도 당연한 게 아니에요. 그러니깐 지키고 싶어요. 언제까지고 언제까지고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웃음) 그래! 내일도 활짝 웃으면서 나아가자!! (≧.. 모든 이들의 꿈/치하라 미노리 2017.03.01
한국의 매혈 정말 피를 팔아서 군대에서 유리한 곳에 가려는 사람이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혈액원에서 저런 장사(?)를 하는 것을 보니 없는 것 같지는 않다. 봉사는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남을 돕는 행위를 말하는 것일 텐데 한국에선 그런 의미도 가산점 앞에서는 말짱 꽝인 건지 언제나 봉.. 사진 2017.03.01
갑작스러운 이별 홍대입구역 근처에 있던 칼국수집이 갑자기 망한 지 꽤 되었다. 이것에 대해 구글 블로그에 썼던 것 같은데 보이지 않는다. 부동산 광고지가 붙여져 있었던 건 떼어졌지만 안의 상황은 변한 것이 없다. 팔면 판다고 써붙였을 텐데 그런 것조차 없고 그저 어지러진 채로 방치되어 있다. 바.. 사진 2017.03.01
김대중 선생님 자택 문패 그동안 찍을 기회는 많이 있었지만 찍고 싶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았다. 귀찮다는 생각도 있었고 찍어서 뭐하나 하는 생각도 있었고 문 앞에 경찰이 있다는 점도 원인 중 하나였다. 그런데 오늘 문득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경찰이 한 명 서있었고 내가 찍으려.. 사진 2017.02.28
2017년 2월 28일 오후 05:34 지워져도 어떻게든 살릴 수 있는 글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복구 불가이다. 어떤 글을 썼다는 건 대강 생각나도 그걸 그 때 썼던 글로 살릴 수 있는가는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다른 글을 쓸 수 밖에 없다면 그냥 여기에 쓰는 게 낫다. 본래의 복구로서의 기능을 위해 그 블로그를 만.. 나의 이야기 2017.02.28
치하라 미노리의 Smile Days 2017.2.27. 요가☆ 오늘은 M-Smile 회보기획차 요가 수업을 받았어요~♡ 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는 매니저님이 사실은 전에 요가 선생님을 했다고 하네요! 정말 잘 가르쳐서 오늘은 하루종일 "선생님"이라고 불렀어요!!(웃음) 평소 보던 모습과는 다른 면을 보면서 존경하게 되었어요~☆ 호흡도 느긋해지고 몸.. 모든 이들의 꿈/치하라 미노리 2017.02.28
점점 더 필요없어지는 인간, 거스르기 힘든 흐름 2016년 2월 24일 오전 2:52 · 오랜만에 피씨방을 갔었는데 결제시스템이 완전히 전산화가 이루어져서 회원가입한 아이디를 통해서 이용요금을 결제할 수 있고 비어있는 자리를 찾아가서 컴퓨터에 아이디를 입력하면 되었다. 예전 같으면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어떤 걸 하고 싶은가까지 일..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2.27
우에사카 스미레 씨, 러시아의 행사무대에 오르다. 동지여 카라후토까지 한 시간 반이면 갈 수 있네! 러시아광으로 잘 알려진 우에사카 스미레(통칭 "스미페") 씨가 3월 12일 일요일에 러시아 유즈노사할린스크시에 있는 대형 쇼핑센터 <시티몰> 3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행사 <일본문화데이>에 출연한다는 것이 발표되었다. 우에사카 스미레 씨의 팬클럽 회보와 주유즈노사할린.. 모든 이들의 꿈/우에사카 스미레 2017.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