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어렵지 않아 보이는 매우 큰 차이 구글은 메인에 매번 재밌는 그림을 배치하지만 다음은 끽해야 날짜 맞추기 밖에 하지 못한다. 기술이 딸리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뒤쳐지는 건지... 전자통신 2017.02.23
2017년 2월 23일 오후 06:39 구글 블로그의 사진을 볼 수 없는 수준이 아니라 서버에서 아예 삭제된 것 같다. 태블릿 PC에 블로그의 사진을 볼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전혀 나오지 않았고 작은 이미지만 보인다 싶었더니 원래 표시되었던 숫자도 줄어들었다. 구글 검색으로 나오는 사진들도 모두 검.. 카테고리 없음 2017.02.23
2017년 2월 23일 오후 04:39 구글 블로그에 썼던 글을 복원하는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구글에서 글의 제목을 검색하면 해당 링크가 나오고 저장된 페이지로 들어가면 전에 썼던 글들이 나온다. 문제는 사진을 볼 수가 없다. 저장해놨다면 모를까 나에게 그런 생각을 할 여지가 없었다. 여러모로 힘들다. 카테고리 없음 2017.02.23
너네와는 함께 열 수 없는 미래 역시나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한다. 함께여는 미래 후원을 해지했다.(어차피 한 달에 오천 원 밖에 안 되었지만) 권력을 잡을 기회 앞에서 성소수자 문제는 이다지도 무력한가 싶다. 먼저 차별금지법을 만들지 않겠다며 못을 박아놓고선 이에 항의하는 사람들을 향해 단지 "나중에" 연호..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2.23
성우 우에사카 스미레 씨가 권위있는 러시아 문학 학자와 진지한 대담을! 토우요우분코 "내 마음의 러시아♡" 이야기 모임 보고서 2017년 1월 29일 토요일에 토쿄 토우요우분코에서 성우 겸 가수로서 활약하고 있는 우에사카 스미레 씨가 <내 마음의 러시아♡>라는 제목 하에 이야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우에사카 씨 하면 출신대학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하고 자타가 공인하는 구 소비에트 연합(소련)과 러시아를 사랑.. 모든 이들의 꿈/우에사카 스미레 2017.02.23
2017년 2월 23일 오전 01:37 블로그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서 어떤 것을 주장하면서 "다음은 ㅇㅇㅇ,ㅁㅁㅁ,XXX가 받아주세요."라고 덧붙이는 것에 한번도 지명되어 본 적이 없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가 그런 걸 해본 적도 없다. 한다고 해도 막막하고... 그런 걸 볼 때마다 나는 계속해서 외부세력이 되어버린.. 카테고리 없음 2017.02.23
공상 라타나 사티스 작 <펄스 Pulse> 37화 중에서 이렇게 말해주는 애인이 있었다면 뭔가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을 막연하게 해보지만 정말 있었다 한들 보나마나 실망시킬 것이 뻔하므로 바로 헤어지는 것이 그 사람을 위한 것일 거라는 생각으로 바로 옮겨가게 된다. 나를 바로잡을 수 있는.. 나의 이야기 2017.02.22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바닥 울산에서 진도 5.0의 지진이 일어났을 당시 나도 방에서 의자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의자가 조금씩 흔들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당시엔 내가 어지럼증을 겪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했다가 시간이 좀 지나고 난 뒤 울산에서 지진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일이 있었다.(그 때 서울에..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2.22
대단한 선심 합정역을 지나다가 입구에서 <빅 이슈>를 파는 아저씨가 한 분 보였다. 그냥 지나쳐서 편의점으로 들어가 저녁을 먹었다. 그 후 다시 합정역 입구로 돌아와서 (오천 원인 것을 알고 있었지만 혹시나 싶어서) 얼마냐고 물어본 뒤 알고 있는대로 오천 원이라고 해서 준비했던 오천 원짜.. 나의 이야기 201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