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잔 카디로프 체첸 대통령이 앞으로 4주 동안 공화국 내의 게이들을 전부 ‘싹쓸이'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여러분, 탄압에 맞서 싸우는 활동가들에게 우리 도움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성소수자 구조를 위한 지하조직이 구성됐지만, 누구든 동성애자라는 의심이 들면 닥치는 데로 잡아들여 고문하고, 친구나 파트너의 이름을 경찰에게 자백하지 않으면 살해도 서슴지 않는 경찰.. 시사/다른 사람의 글 2017.05.04
멕시코: 바키타돌고래를 구하십시오 아바즈 여러분, 생김새가 아기 돌고래를 닮은 바키타돌고래는 귀엽고 수줍음이 많습니다. 전 세계를 통틀어 30마리밖에 남지 않은 수중동물인데, 우리의 신속한 행동으로 이 희귀 생명체가 지구에서 사라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바키타돌고래가 이렇게 빨리 없어지는 이유는 ‘걸그물.. 시사/다른 사람의 글 2017.05.02
한국, 중국의 일부였다? 여러분, 트럼프 시대에 가짜뉴스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이 중국의 일부였다”는 발언으로 그는 이제 가짜 역사까지 퍼뜨리고 있습니다! 모입시다. 트럼프 역사교육에 우리가 앞장섭시다. 트럼프의 발언은 단순히 어이없음을 떠나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전 세계.. 시사/다른 사람의 글 2017.04.29
대선 토론에서 성소수자 관련 이야기가 나왔나 봄 https://www.facebook.com/ssungsooh/posts/10154729745606225 화낼 기운도 안 난다... 시사/다른 사람의 글 2017.04.26
게이 고문 수용소를 폐쇄하라 여러분, 체첸 공화국이 게이들만 골라 감금하는 강제 수용소를 세계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듣기만 해도 끔찍합니다. 다른 게이들의 이름을 실토하지 않으면 전기 고문을 당합니다. 구타가 너무 심해 목숨을 잃은 이들도 있습니다. 나치 수용소 이후로 이런 종류의 수용소는 처음입니다. .. 시사/다른 사람의 글 2017.04.14
[스크랩] [공동성명서] 노르웨이는 고래 사냥을 즉각 중단하라 [공동성명서] 노르웨이는 고래 사냥을 즉각 중단하라 노르웨이가 4월 1일부터 밍크고래 사냥을 시작했다. 노르웨이의 밍크고래 사냥을 금지해달라는 '노웨이 노르웨이' 청원에 세계적으로 260만명 이상이 서명했고, 지금도 서명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노르웨이가 올해에도 .. 시사/다른 사람의 글 2017.04.05
세계 최대 규모의 고래학살을 막읍시다 여러분, 이제 며칠 뒤 노르웨이의 전통인 ‘고래 학살'이 시작됩니다. 매년 있는 이 고래 사냥에선 수백 마리의 고래가 잔인하게 목숨을 잃을 텐데요. 이 끔찍한 행사를 앞둔 노르웨이에게 ‘노 웨이’(No way: 절대 안 돼)라고 외칠 수 있는 전략이 있습니다. 고래가 서로 노래를 하며 의사.. 시사/다른 사람의 글 2017.03.23
닐 디그래스 타이슨: 미국을 다시 약하게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 미국을 다시 약하게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 기관의 과학 관련 예산을 줄이면 됩니다. 미국을 다시 아프게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 국립위생연구소에 들어가는 예산을 줄이면 됩니다. 미국을 다시 멍청하게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예산을 줄이면 됩.. 시사/다른 사람의 글 2017.03.20
상아없는 코끼리. 상상할 수 있을까요? 실제로 그런 코끼리들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 때문에 지구상에서 코끼리가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아예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가 있다고 합니다. 인간의 잔혹함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상아를 포기하도록 진화하는 코끼리의 마지막 몸부림, 슬픈 일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사상 최초로 상아 거래를 금지.. 시사/다른 사람의 글 2017.03.09
우리에게 기적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팔레스타인의 작은 마을 베다니(Bethany). 2000년 전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를 살리며 기적을 행한 곳이라 전해지는데요. 그런 그곳을 이스라엘 정부가 강제 철거하려 합니다. 예루살렘에서 3㎞ 떨어진 감람산 기슭의 이 작은 마을을 불도저로 밀어내면 주민들 모두 집도 잃고 땅도 잃.. 시사/다른 사람의 글 2017.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