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투표율 추세 13시부터 사전투표 결과가 합류하면서(왜 꼭 사전투표가 중간에 끼어드는 방식을 쓰는 건지...) 이번 대선의 투표율이 18대 대선보다 높아졌지만 역시 투표율의 증가세 자체는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13시와 14시의 투표율을 비교해 봤을 때 3% 정도 차이가 줄어들었다. 이런 차이가 계속 유..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5.09
박지원 "文, 게이클럽 설문에 동성애 사실상 찬성" http://v.media.daum.net/v/20170507132307538 박 집사님 신앙 간증의 시간...(?) 성소수자 단체를 게이 클럽이라고 말하는 건 친구사이를 시민단체가 아닌 그냥 젊은이들이 춤추는 클럽 같은 곳으로 밖에 안 본다는 이야기인 걸까? 여태까지 알았던대로 매우 강력하게 "우리는 동성혼 반대해요"를 피력.. 시사/기사 2017.05.07
2017년 5월 7일 오후 01:37 사전투표 때 출구조사를 할 수 없다면 그냥 본투표 때에도 출구조사를 안 하는 게 맞다. 예전에 본투표만 했을 때에도 출구조사가 자주 틀려가지고 난리가 났었는데 이번 같은 경우 전체 유권자의 26%나 되는 사전투표를 반영할 수 없는 출구조사를 가지고 뭘 예측한다는 건지. 지난번 대..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5.07
죄수와 투표권 얼마전에 구치소에 있는 최순실과 박근혜의 엇갈린 선택이 기사로 떴었다. 이번 대통령 보궐선거에서 최순실은 투표를 하겠다고 했고 박근혜는 하지 않겠다고 했다는... -_-; 문득 한국에서 죄수들이 참정권을 가지고 있었던가 하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피선거권 박탈 같은 것만 당하지 ..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5.05
기레기의 클래스가 다른 뷰스 앤 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4761 뷰스 앤 뉴스라는 곳이 이런 걸 기사라고 대뜸 내놓고 있는 걸 발견했는데 더불어민주당에서 만드는 기관지인 것을 내가 모르는 건가 싶었다. 송영길이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쓴 걸 배낀 것도 모자라서 "동네 정치인들과 클래스가 다른 문재인"이란 문구까.. 시사/기사 2017.05.05
모두를 위해서 있지 않은 공공기관 '왜 하필 지하 2층에'..장애인 유권자 울린 사전투표소 내가 사는 양천구 신월1동의 사전투표소도 주민센터 3층에 설치되었다.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소를 운용할 만한 공간이 거기 밖에 없으니깐... 나 같은 경우도 전에 무릎이 고장난 이후 되도록이면 계단을 내려가지 않으려 하고 있기.. 시사/기사 2017.05.05
LabourStart 한국어 번역 담당 모집 LabourStart는 온라인 운동에 참여해주시는 한국 노조원 4171명의 전자우편 주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운동 안내문과 전자우편을 정식으로 번역할 수 없습니다. 그 때문에 여러분도 영어를 이용해서 참가해 주시고 있습니다. 사실 한국인 참여자 분들께 편지를 보내드린 지 상.. 시사/다른 사람의 글 2017.05.04
성평등을 말한 대상 수상자와 여신이란 이름의 마네킹... 이 년 전에 별 같지도 않은 말장난이나 늘어놓았던 페이스북을 보니 영화제 같은 때 흔히 나오는 여배우들을 옷가게에 진열된 마네킹으로 생각하는 기사가 보인다. 어제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대상을 받았던 박찬욱 감독은 수상소감에서 "성별, 성 정체성, 성적 지향.. 이런 것 가..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5.04
사드 철회 여러분, 대선을 며칠 앞두고 트럼프가 사드를 기습 배치하고 1조 원을 청구했습니다! 시민들에겐 묻지도 않았고, 시민들의 목소리는 듣지도 않았지만 아직 막을 시간이 있습니다. 사드는 큰 규모의 군사시설이 아닙니다. 레이다와 사드 미사일 발사대 등으로 이뤄져 있어서 한국 정부의 .. 시사/다른 사람의 글 2017.05.04
람잔 카디로프 체첸 대통령이 앞으로 4주 동안 공화국 내의 게이들을 전부 ‘싹쓸이'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여러분, 탄압에 맞서 싸우는 활동가들에게 우리 도움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성소수자 구조를 위한 지하조직이 구성됐지만, 누구든 동성애자라는 의심이 들면 닥치는 데로 잡아들여 고문하고, 친구나 파트너의 이름을 경찰에게 자백하지 않으면 살해도 서슴지 않는 경찰.. 시사/다른 사람의 글 2017.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