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3일 오후 05:54 개표조작 외치는 사람들 주장대로라면 아무리 투표를 해봤자 아무 소용도 없는 거 아냐? 홍준표가 51.63%로 당선되어 버릴 테니깐.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왜 심상정 후보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문재인 찍으라고 난리를 피우는 거지? 어느 쪽을 찍으나 선관위에서 미분류표를 죄다 홍준표에..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5.03
2017년 5월 2일 오후 11:48 트위터를 보고 있으면 문재인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심상정 후보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너네들 심상정 지지했다가 정권교체 못하면 책임져라" 식의 협박까지 하고 있는데 이 사람들이 성소수자들이나 심상정 후보에게 했던 방식대로라면 나 같은 찌질이에게 따질 것이 아니라 홍준표 지..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5.02
공중화장실 '대변기 옆 휴지통' 사라진다 http://v.media.daum.net/v/20170502150329717 이렇게 하는 게 맞긴 한데 훨씬 더 전에 휴지통이 없어진 서울시 공공기관의 화장실에서 휴지를 자기들이 사서 쓰는 건가 싶은 인간들이 무식하게 써대서 변기가 막히는 일이 종종 있었기 때문에 불안함... 시사/기사 2017.05.02
변해야 될 때가 와도 변하지 않는 사람들 도서관에서 신문이 떡하니 펼쳐져 있는 걸 얼핏 보고서 상당히 뜨악하게 느껴져 자세하게 읽어봤고 내용은 위와 같다. 어조 하나하나가 홍준표나 조원진이 떠벌리고 다니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런 헛소리를 신문 전면광고에 올리다니 이걸 돈이 썩어난다고 생각할 일인지 뭔지... ..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5.02
멕시코: 바키타돌고래를 구하십시오 아바즈 여러분, 생김새가 아기 돌고래를 닮은 바키타돌고래는 귀엽고 수줍음이 많습니다. 전 세계를 통틀어 30마리밖에 남지 않은 수중동물인데, 우리의 신속한 행동으로 이 희귀 생명체가 지구에서 사라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바키타돌고래가 이렇게 빨리 없어지는 이유는 ‘걸그물.. 시사/다른 사람의 글 2017.05.02
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나라 https://twitter.com/TIME/statuses/611364010471104512 메르스가 한창 유행했을 당시 <TIME>지 트위터에서 이런 사진을 올렸는데 이 년이 지난 지금 딱히 변한 건 없는 것 같다. 이건 뭐 사시사철 마스크 쓰고 다니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날씨가 한층 더워졌음에도 무슨 시위를 할 것도 아니면서 거..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5.02
"섹스비디오 강제촬영" 여성들 잇단 피해 호소.. 日정부 강력단속 나서 http://v.media.daum.net/v/20170502030137916?d=y 아무래도 내가 쓴 의도와는 전혀 맞지 않는 목적 하에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야한 동영상을 쓸 때 앞서 썼던 글을 링크로 달았으므로 생략했던 이야기가 이런 거였다. 이런 걸 좋아서 할 수 있는 여자는 많지 않고 일본 성인물의 수요는 .. 시사/기사 2017.05.02
문재인·심상정 "육군 동성애자 색출 사건 인권 침해"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57236 군대 내 동성애를 인정하면 강간범 동성애자들이 활개칠 거라고 말해놓고선 다시 또 육군 동성애자 색출 사건은 인권 침해라고 하고... 문재인이 바라는대로 군대 내의 동성애를 엄금하기 위해서 날뛴 게 동성애자 색출 사건 아냐? 이건 어느 장단.. 시사/기사 2017.05.01
2017년 5월 1일 오후 01:05 심상정 후보의 공약이 다 이루어지려면 500조는 필요하다는 말이 무슨 전가의 보도라도 되는 듯 떠들고 있는데 그럼 기본소득이 필요하다고 했던 더불어민주당 내의 발언은 뭐였는가 싶다. 기본소득 줄 돈은 무슨 하늘에서 떨어지는 줄 아나... 결국 복지를 더 받고 싶지만 세금을 더 내기..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5.01
2017년 4월 30일 오전 02:08 앞선 글에서 말한 심알찍은 원래 친노 쪽에서 하도 심찍안거리니깐 이에 대항해서 만든 단어 같은데 요즘 들어선 심찍안이 아니라 심찍홍이 된 것 같다. 친노들의 옹졸함보다 그저 안습후보가 되어버린 안철수에 대한 괜한 동정심이 앞선다.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