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담배 냄새 내 방의 창문이 아파트 비상구 쪽을 향해 있는데 창문을 열어놓으면 어딘가를 통해서 담배 냄새가 들어오는 것 때문에 짜증이 났었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항상 열려 있는 채로 고정되어 있는 문을 닫아놓았더니 창문을 열어놓고 있어도 이렇다 할 냄새가 나지 않았다. 내 생각대로 꼴초 .. 나의 이야기 2017.06.16
2017년 6월 14일 오후 10:01 니코니코동화의 개별채널에 대신 가입할 수 있게 해주는 사이트가 있었는데 여태까지 몰랐다. 블로그에 이와 관련된 글을 썼지만 아무도 안 본 건지 누구도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언제나 그렇다. 알고 싶은 게 있어도 내가 알아내지 못하는 한 누가 알려주지 않으니 매번 제.. 나의 이야기 2017.06.14
2017년 6월 14일 오후 07:57 어디서든 내 생각을 열심히 적어놔도 마찬가지로 관심을 받지 못한다. 그럼 생각을 하나 안 하나 똑같은 것 아닐까? 대체 난 뭣하러 생각을 하는 건지... 나의 이야기 2017.06.14
2017년 6월 1일 오전 08:26 지금까지 썼던 트위터 기록을 여기로 옮겨오고 천 개가 넘는 트윗들을 그냥 한 곳에 올렸다가 그게 표시가 제대로 되지 않음을 깨닫고 다시 반으로 나눠서 올렸지만 결국 이 블로그의 기본 설정인 글 세 개 표시를 적용하면 표시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더 잘게 나눠야 기본 .. 나의 이야기 2017.06.01
2017년 5월 29일 오후 11:05 통계를 봤지만 딱히 원인을 알 수가 없었다. 조회수 순위에 들어간 글들의 조회수를 다 합해도 두 자릿수밖에 안 나오는데 어디에 250을 넘길 수 있는 건덕지가 있었다는 건지... 누군가가 장난을 친 걸까? 아니면 프로그램 오류? 나의 이야기 2017.05.29
2017년 5월 28일 오후 09:48 블로그 방문수가 갑자기 왜 200을 넘긴 건지... 댓글은 당연하다시피 안 달리니 내일 통계를 보기 전까지는 영문을 알 수 없을 것 같다. 나의 이야기 2017.05.28
가망이 없는 세상 오는 길에 오토바이에서 담배꽁초가 떨어지는 걸 봤다. 그것만 해도 상당히 신경에 거슬리지만 불까지 그대로 붙어있는 상태였다. 그걸 누가 맞으면 어떻게 될 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어쩔 수 없이 담뱃불을 끄려고 신발바닥으로 비볐는데 어째 담배가 신발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길 가.. 나의 이야기 2017.05.28
닿지 않는 목소리 전에 올렸던 대왕 카스테라 하다가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 때문에 망해서 사격장으로 바꿨다는 현수막을 걸어놓은 가게 사진이 알고 보니 내가 올리기 며칠 전에 이미 화제가 되었었던 것 같다. 그걸 본 사람들 중 몇몇이 이와 관련된 걸 검색하다가 내 블로그로 들어와서 이 기록.. 나의 이야기 2017.05.27
2017년 5월 27일 오후 01:00 내 블로그 다음 검색 블랙리스트에라도 올라가 있는 걸까? 내 블로그로 들어온 경로는 95% 이상 네이버이고 네이버에서 들어왔다고 되어있는 검색어를 다음에서 검색하면 내 블로그가 전혀 뜨지 않는다.(내가 올린 트위터를 통해서 뜨긴 하지만) 도대체 이게 무슨 조화인 건지 알 수가 없.. 나의 이야기 2017.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