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502030137916?d=y
아무래도 내가 쓴 의도와는 전혀 맞지 않는 목적 하에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야한 동영상을 쓸 때 앞서 썼던 글을 링크로 달았으므로 생략했던 이야기가 이런 거였다. 이런 걸 좋아서 할 수 있는 여자는 많지 않고 일본 성인물의 수요는 넘쳐난다. 이제 와서야 이런 이야기들이 진행되고 있는 게 신기하다 싶을 정도다. 이제 와서라도 할 수 있는 걸 인권 신장의 한 모습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아니나 다를까 댓글란은 엉망진창이다. 인터넷 기사 댓글란만큼 지각하지 않으려 하는 다수의 폭력을 잘 드러내주는 곳도 없지 않을까 싶다. 어버이연합 같은 노답들은 물리적으로 무식하게 덤벼들지만 댓글들은 자기들이 지적으로 생각하기라도 하는 양 정신적 공격을 마구 쏟아낸다. 이런 것을 접할 기회도 댓글이 훨씬 더 많고... 링크로 올린 글에 나오다시피 내가 깨끗하다 그런 소리를 하고 싶은 건 아니지만 노력조차 하지 않고 오히려 궤변으로 덮으려 드는 건 더럽다 소리가 오히려 깨끗해 보이게 되지 않나?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건지...
하긴 애시당초 돈 내고 본 사람도 얼마 없을 테니 도덕성을 기대하는 게 그만큼 더 힘든 건지도... 아니면 다운로드 사이트에 돈 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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