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를 선택하는 기준... 참여연대에서 우주당과 함께 각 대선후보들이 주요 의제에 대해서 어떤 정책을 내고 발언을 해왔는지 검토하는 사이트를 운용하고 있는데 심상정 후보가 절대적인 수치로도 긍정 비율로도 월등하게 다른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결과가 뜨고 있다. 심상정 후보와 정의당이 정책 면에서 잘 ..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4.25
그저 웃길 따름... 비싼 돈 들여서 무슨 친목회 할 일 있나? 여기 비판하면 여기에서 욕 먹고 저기 비판하면 저기에서 욕 먹고... 민주주의는 개뿔이.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4.24
지치지 않는 노망 여전히 이런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는 노답 새끼들이 있나 보다. 이 스티커는 벽면 자체가 뭘 붙이기 쉽지 않은 거라 쉽게 떼어냈지만 버스 정류장에 붙어있었던 건 떼어낼 수가 없었다. 5.18. 폄하 스티커도 그렇고 어지간히도 강력한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는 것 같다. 이런 엉터리 말을 퍼..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4.23
인권연대 소식지 인권연대 소식지 4월호가 왔다. 3월호는 건너 뛰고... 2월호 온 이후 간격이 꽤나 길다 싶었더니 3월이 다 지나가버렸다. 우편함을 봐도 집을 여기저기 돌아다녀봐도 3월호 소식지가 들어간 봉투는 발견되지 않았다. 혹시 3월호는 안 내는 건가 싶었는데 4월호를 보니 209호였던 2월호에서 두..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4.22
이 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았다 https://www.facebook.com/outpride/posts/1511367882207814?pnref=story 오히려 더 심각해진 것 같다. 오늘 저녁에 국방부 앞에서 촛불집회까지 열었지만 군대와 국방부 쪽은 자기들이 뭘 잘못했냐고 나올 뿐이다. 정치가들은 외면하고 종교에 미친 사람들은 사실여부가 의심스러운 어버이의 이름을 이용하..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4.21
커피의 기회비용 앤업카페 두 개를 하루 동안 다 마셔버렸다. 하지만 2+1으로 샀던 거니 한 개 당 가격은 1533원 정도이고 두 개 합하면 3166원 정도이다. 용량은 각각 300ml이므로 합하면 600ml. 스타벅스에서 가장 싼 커피로 알고 있는 오늘의 커피를 숏 사이즈로 주문해서 개인컵을 사용했을 경우 딱 3000원이 ..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4.21
성서와 동성애 <위켄즈>를 다운로드 구매로 보다가 아래와 같은 장면이 눈에 띄었다. 성소수자 혐오세력들이 성서에 이런 말이 쓰여있으니 자기들은 정당하다고 외치는 것 같은데... 실제 성서를 찾아보니 이렇게 나와있었다. 반드시 죽여야 하는 죄... 참 제목도 살벌하다. 우상을 믿는 것, 무당이 ..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4.21
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사람들은 여전히 차별에 찬성합니다 트레이서는 꽤 활달한 성격을 가진 귀여운 등장인물이고 <오버워치> 이미지를 나타내는 데에 많이 활용되었지만 게임이 나오기 전엔 승리했을 때의 동작이 엉덩이 부분이 강조되는 것처럼 비춰지는 바람에 성차별 논란에 휩싸이고 이번엔 동성애 이미지 보여줬다가 성소수자를 혐..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4.21
불 보듯 뻔했지만 아무도 제동을 걸지 않았던 이미지 정치의 결과 국민의당에서 문재인에게 세월호 사건 진상규명을 요구했던 김영오 씨의 단식이 점점 위험한 날짜수를 채우는 것을 어떻게든 말려보려고 동조단식했던 때에 가짜로 단식한 것 아니냐는 개소리를 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건 무슨 일베 애들 수준의 지랄을 정당에서 하고 있는 건지... ..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4.20
2016년 12월 13일 화요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 대한 짧은 고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께서 위안부로 가신 이유에 대해서 이런저런 것이 있다고 두리뭉실하게만 인식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보니 마음이 정말 무거웠다. 특히 고 정학수 할머니(98년 작고)의 경우 강간을 피해서 도망치다가 위안부로 끌려갔다는 이야기를 보니 비참해졌다. 폭..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