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엽서 우표값도 출판사에서 부담한다고 하고 한 달에 다섯 명을 선정해서 문화상품권도 준다고 되어있지만 과연 얼마나 보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엔 우체통이 없어지는 걸 아쉬워하면서 손글씨로 쓴 편지 보내기 운동도 했지만 결국 여기저기에 널려있던 우체통들은 완벽하게 자취를 ..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3.16
텀블러 속 스타벅스 매장의 테이블 위에 놓여진 이 스타벅스 텀블러 안엔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가 들어있다. 어제 저녁에 그냥 아무 것도 안 마시고 있으려니 목이 마르는 게 느껴졌지만 오전에도 한 잔 구입했는데 가방 안에 콜드브루가 들어있는 걸 무시하고 또 주문한다는 게 부담으로 작용.. 나의 이야기 2017.03.16
패션? -_-a <현시연> 19권 중에서 한겨울에 이렇게 입으면 무지 추울 것 같다는 생각과(한 십~이십 분 정도만 저러고 다닌 것 같지만) 저렇게 고정시키려면 가슴이 아프지 않을까 하는 생각 외엔 딱히 들지 않는다... -_-a 모든 이들의 꿈/만화 2017.03.16
참신한 영화감상법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85989 <우드잡> 영화평인데 나도 재밌게 본 영화지만 감상의 방향이 이다지도 다른가 싶다. 영화계를 좌파가 점령했다는 헛소리를 믿고 있는 분이 실재하는 건가 싶기도 했고... 이딴 식으로 보는 사람들이 블랙리스트도 뭐가 문제냐고 생각하겠지... 잡이야기 2017.03.15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같이 잘 수 있는 등장인물 추가공개 https://youtu.be/bD7tCVuqBDE?t=2h2m40s 오토코노코물에 너무 맛을 들여서 그런지 요즘 들어 아스나도 없고 앨리스도 잡혀간 걸로 되어있었던 세계에서 욕망에 굶주린 키리토가 유지오를 덮쳤을 거란 상상을 계속하고 있다.(어쩌란 건지) 게임 2017.03.15
해석의 골든카드 진영논리 정파 개헌, 졸속 개헌은 위험하다 물론 이런 면이 아예 없다고 볼 수는 없다. 확실히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들로서 문재인 임기에 어떠한 형태로든 장해물이 놓이는 걸 원치 않을 것이며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지금 당장 될 가능성이 적으니 차기를 위해서 빨리 바꿔야 된다고 ..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3.15
치하라 미노리의 Smile Days 2017.3.14. 파셀라♪ 오늘은 파셀라 노래방에 다녀왔어요~! 목적은 물론... 허니토스트♡♡♡ 무지 커!!! 무척 맛있었어요♪(๑´ڡ`๑) 허니토스트를 먹고 싶기도 했지만 진정한 목적은 물론... 이거♡ 팬클럽 행사를 위해 만든 파셀라 한정 노래방 영상을 보기 위해서에요!!! 아 정말이지... 몇 번을 .. 모든 이들의 꿈/치하라 미노리 2017.03.15
개나 소는 감히 쳐다봐선 안 되는 정치 찾아보니 이름은 이상원이고 농민이며 통장을 했다는 경력이 있는 것으로 나온다. 나로서도 개념이 막연한데 나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들은 인식을 하고 있을까 싶은 통장 출신으로 안철수와 손학규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이는 국민의당 대선 경선에 나와서 돈만 버리고 끝나는 것 아닌..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3.15
타나카 유타카... 어째 상당히 낯이 익은 그림체다 싶어서 이리저리 찾아보니 옛날에 신세를 졌던(?) 책들이 튀어나왔다. <大切な恋>하고 <いたいけなダーリン>... 물론 이걸 봤을 때엔 누가 번역해 놓은 걸 봐서 제목이 그대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림을 보니 바로 예전 추억(?)들이 떠올.. 모든 이들의 꿈/만화 2017.03.14
천 단위 표기 순간적으로 아메리카노 500원이라고 써져 있는 건가 싶었다. 빌어먹을 서양식 숫자 표기... 한국의 수 단위가 만 단위에서 천 단위로 바뀐 것도 아닌데 왜 저렇게 끊지 못해서 안달인 걸까? 만 단위로 끊으면 숫자에서 김치 냄새라도 나는 건가? 사진 2017.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