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에게 시비거는 기레기 노동자 표심→盧心(노심) ㅋㅋㅋ;; 한자사전 좀 찾아보고 넣든가 아님 그냥 한글로 쓰든가 이건 뭔 오타인 건지... 도대체 얼마나 노동에 관심이 없고 얼마나 급했으면 '노' 치고 한자 나오면 바로 '盧'가 나온다고 바로 써버리는 건지 잘 모르겠다. 爐心이라고 쓰지 않은 걸 다행으로 여겨..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3.19
기레기의 당당한 오타 내용이 지랄맞은 건 둘째 치고 제목이 제대로 쓰여졌는지 아닌지도 확인을 안 하고 기사를 막 올리는 게 요즘 기자들 사이에 새로운 규칙으로 자리잡은 건가? 지난번 조의연-조희연 건 때도 그렇고 기레기 새끼들 너무 당당하다...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3.19
누가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건지... 박근혜를 빨지 못해서 안달이 난 노땅 새끼들은 노망이 나서 형사상 소추와 헌재의 탄핵재판도 구분을 하지 못하는 건지... 헌법에 나오는 대통령의 형사상 소추 이야기는 형법상 어떤 죄를 저지른 것에 대한 책임을 묻는 걸 재직하고 있을 때엔 건너뛴다는 이야기지 국회에서 대통령을 ..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3.19
2017년 3월 18일 세월호 토요 촛불 문화제 어제 박근혜 탄핵을 이끌어내기 위한 촛불집회 이후 처음으로 4.16연대가 주최한 세월호광장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역시나 광화문광장만으로는 모자라 옆으로 뒤로 바글바글 모였던 탄핵 촛불집회와는 달리 광화문광장 중에서도 일부인 세월호광장에 의자 좀 놓은 걸로 충분히 해결되었..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3.19
정의당은 뭘 잘못한 걸까... http://v.media.daum.net/v/20170318050158898 홍준표 황교안 김진태 같은 친박들이야 지금 이 정도 나올 수 있다 치자. 그런데 이들을 다 빼면 가장 바닥으로 나오는 게 심상정 의원이잖아? 호감도-비호감도를 하면 -26이 나와 버리는데... 정의당이 탄핵 국면에서 뭔가 크게 잘못한 건가? 아니면 그냥 ..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3.18
허물 수 없는 벽 90 대 10 의외로 좋은 결과가 나왔다 싶었던 지난 총선 결과를 보면서 나를 가장 당혹케 한 것은 국민의당의 약진이었다. 지역구에서야 그들이 기득권이니 그렇게 휩쓸 수 있을 거란 걸 대충 예상은 했지만 비례대표 투표에서 자리만 열세 석으로 똑같았을 뿐 득표율에선 26:25로 더불어민주당을 ..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3.18
땅 파서 하는 시위는 없다. 촛불집회로 빚 1억... "민주주의 후원해달라" 촛불집회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기록이 200만 명을 넘겼으니 다른 집회 때 온 사람들도 이 때 왔던 사람들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을 것이다. 모금할 때 다들 천 원씩 낸 모양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밖에 안 모일 수가 있나...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3.17
심상정 의원에게 필요한 것? 탄핵국면 와중에 경선을 치르면서 가장 빠르게 정당 대선후보로 결정된(너무 빨라서 혹시 탄핵 실패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지만;) 정의당의 심상정 의원을 따라다니는 말 중 하나가 '2초 김고은'이다. 솔직히 김고은이 누군지 잘 모르겠지만 배우라고 한다. '2초 김고은'이라는 말..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3.16
쓰잘데기 없이 생각난 커피 두 잔의 혐오 이 노래를 요즘 들어 다시 들었더니 초록우산에서 커피 두 잔 마실 돈이면 외국 어린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고 하자 엄청난 반발이 일었던 일이 다시 생각났다. 생각해보면 내가 여혐이라는 단어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게 된 건 이 때였던 것 같다. 성차별이라고 불러도 될 걸 굳..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3.16
독자엽서 우표값도 출판사에서 부담한다고 하고 한 달에 다섯 명을 선정해서 문화상품권도 준다고 되어있지만 과연 얼마나 보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엔 우체통이 없어지는 걸 아쉬워하면서 손글씨로 쓴 편지 보내기 운동도 했지만 결국 여기저기에 널려있던 우체통들은 완벽하게 자취를 ..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