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acebook.com/outpride/posts/1511367882207814?pnref=story
오히려 더 심각해진 것 같다. 오늘 저녁에 국방부 앞에서 촛불집회까지 열었지만 군대와 국방부 쪽은 자기들이 뭘 잘못했냐고 나올 뿐이다. 정치가들은 외면하고 종교에 미친 사람들은 사실여부가 의심스러운 어버이의 이름을 이용하여 탄압해야 된다 주장하고 있다. 내가 페이스북의 프로필 사진을 저 색으로 바꾼 것도 이 년이 다 되어간다. 이것은 미국 연방법원에서 동성결혼을 인정한 것도 이 년이 다 되어간다는 뜻이다. 이 년이면 군생활이 다 끝나고도 남는 기간이다. 그런데 왜 군바리 새끼들은 내 예상대로 변하기는 커녕 더욱 악마가 되는 것인가...
'시사 > 극히 개인적인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치지 않는 노망 (0) | 2017.04.23 |
---|---|
인권연대 소식지 (0) | 2017.04.22 |
커피의 기회비용 (0) | 2017.04.21 |
성서와 동성애 (0) | 2017.04.21 |
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사람들은 여전히 차별에 찬성합니다 (0) | 2017.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