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7년 3월 28일 오후 02:23

감기군만쉐 2017. 3. 28. 14:24

2017.03.27 12:43
스타벅스에서 자리를 잡았는데 옆자리 모양새가 아무리 봐도 다 먹은 것 같이 보이지만 그릇과 컵들이 그대로 놓여 있어서 나중에 온 사람들이 모두 앉기를 주저하다가 가버렸다. 결국 참지 못한 내가 그 자리에 있던 걸 다 치웠다. 다른 사람들은 현명하게 내비두고 가버리는데 내가 멍청해서 이러는 건지...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상당히 힘들다. 그냥 나도 주변 일 신경쓰지 않고 있으면 편한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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