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7년 3월 28일 오후 02:23

감기군만쉐 2017. 3. 28. 14:23

2017.03.15 14:45
스타벅스 오트밀라떼는 맛도 있고 영양도 있어서 이걸로 점심 한 끼 정도는 그냥 건너뛰어도 된다 싶어서 즐겨먹었는데 이렇게 생각한 사람이 나 외엔 별로 없었던 듯 기간한정 판매품으로 끝나버려서 오늘 주문하려 했다가 퇴짜를 맞았다. 별을 더 주는 행사도 안 하고 딱히 마시고 싶은 것도 없고 돈도 없으니 결국 오늘의 커피로 돌아갔다.
2017.03.15 19:56
우크라이나에서 왔다는 사람이 이상한 물건을 보여주면서 사달라고 하길래 그냥 돈이 없다고 했다. 돈이 없는 사람이 돈이 없는 사람에게 돈을 달라고 애원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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