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들의 꿈/치하라 미노리

치하라 미노리의 Smile Days 2017.2.17. 봄!?

감기군만쉐 2017. 2. 17. 22:45

오늘은 마치 봄이 온 것처럼 따뜻했어요 (〃∇〃)


세탁물도 순식간에 마를 정도로

무척 따뜻했네요~


그런 오늘은 연습 겸해서

스튜디오에서 노래하며 춤을 추며 운동도 빡세게 하면서 땀을 뚝뚝 흘렸어요 (≧∇≦)b

 

밤엔 버섯이 한가득 들여간 일본식 파스타에 도전했는데 이게 터무니 없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미러클!! 대성공~~~♡(웃음)

 

그건 그렇고


내일은 드디어 M-Smile 토쿄 공연 날이에요

낮공연과 밤공연으로 나뉘어서 수많은 팬 분들을 만날 수 있다니 기대되네요

 

시나가와 스텔라볼에 만개한 웃음꽃이 피어나기를...


공연장까지 조심해서 와주세요

내일 봐요~


http://minori-smiledays.jugem.jp/?eid=1422


도중에 파스타 이야기를 하는 부분에서 '이게'라고 해석한 부분의 원문은 'これから'인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것부터'라고 해석하기엔 문맥이 전혀 맞지를 않는다. 그래서 그냥 '이게'라고 했는데... 보통 'これが'를 'これから'로 오타낼 수가 있나? 뭔가 다른 걸 적으려고 했는데 쓰는 도중 문장이 급선회를 한 건지...


이제 와서 다시 성우 블로그를 번역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하던 거는 이어가겠다. 얼마나 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