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사

연달아 외압에 꺾이면서 무산된 추재엽 비리 수사 그리고 뒤에 있는 걸로 보이는 원세훈...

감기군만쉐 2017. 10. 14. 13:45


http://v.media.daum.net/v/20171013050619319


http://v.media.daum.net/v/20171013183603761



https://twitter.com/smjingogo/status/918755676779831296


지금은 2012년 대선 당시 드러나면서 정치 변두리 양천구를 화제의 지역으로 끌어올렸던(?) 안기부 고문 사건으로 인해 그 전에 이를 밝혔다가 허위사실 유포죄로 구청장에서 물러나게 된 이재학 씨가 옳았다는 게 증명되면서 그 아내인 김수영이 구청장 자리에 앉아있었지만 기사를 읽어보면 알 수 있다시피 3선이나 했던 막강한 지역유지였다. 그런데 앞서 말했듯이 안기부에서 고문이나 하던 사람을 3선으로 앉힌 것도 모자라서 이런 비리까지 저지르고 있었고 그 뒤에 원세훈이 있을 수 있다니 참 대단하긴 대단한 것 같다. 이런 사람이 3선이나 할 수 있는 것이 정치판인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