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왜 초등학교 때엔 원의 넓이를 구할 때 굳이 반지름X반지름X3.14를 했을까? 그냥 처음부터 π를 썼으면 간단하잖아? 어차피 높은 학년 올라가면 다 π로 해버리는데 쓰잘데기 없이 계산만 복잡해지고... 학년을 생각하면 곱하기를 열심히 익혀야 될 단계도 아닐 텐데 왜 구태여 그런 식으로 한 거지? 원주율의 개념을 알게 하고 싶었다면 기본 개념으로 깨우치게 하면 충분하잖아? 굳이 3.14를 계속 써야 될 이유가 대체 뭐였던 거지?
'과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아키 (0) | 2017.10.25 |
---|---|
백신접종 의무화와 지성 대 반지성주의 (0) | 2017.06.16 |
[스크랩] 나이드니 잠이 줄었다고? "잠자는 능력 장애" 때문 <美연구> (0) | 2017.04.10 |
잘 아프면 그냥 아픈 아기 (0) | 2017.04.02 |
노화를 과도하게 고민해봤자 보이는 것은 선무당 밖에 없다 (0) | 2017.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