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7년 10월 3일 오전 11:12

감기군만쉐 2017. 10. 3. 11:33

나 나름대로는 진지하게 생각한 것을 적었고 재밌어 보이는 것을 선정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가운데 사람들끼리 대화를 하려고 만든 툴을 이런 식으로 혼자서 지껄이는 데에 사용하는 것이 맞는 건가 하는 의문이 계속해서 든다. 이것 또한 여태까지 반복해 왔던 변덕에 불과한 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선 이런 변덕을 부리는 것 외에 나에게 있어서 최선으로 생각되는 방향이 있긴 한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12월 2일 오후 04:30  (0) 2017.12.02
버거킹의 거부  (0) 2017.11.20
0을 파괴한 자리에 남은 것  (0) 2017.06.29
내가 대체 뭘 잘못 쓴 건지...  (0) 2017.06.20
2017년 6월 19일 오전 09:40  (0) 201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