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들의 꿈/우에사카 스미레

<우에사카 스미레의 위험한 ○○> 제7회 뒷모습 보고서! 스미페 메이드는 어떤 참신한 카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인가?

감기군만쉐 2017. 5. 22. 07:55





우에사카 스미레 씨의 이름을 건 방송 <우에사카 스미레의 위험한 ◯◯> 제7회 방송 <위험한 카페>의 촬영풍경을 보고하겠습니다.


촬영중 오프샷




이번 <위험한 카페>에서 아키하바라에 있는 KxP 카페를 프로듀스하게 된 우에사카 씨.


"카페를 만든다면 메이드 카페가 좋겠어요."라고 말하길래 갖가지 제공 메뉴와 서비스를 제안했습니다.


본기사에선 방송에서 내보내지 않았던 미공개 메뉴와 서비스를 전해드릴게요!


모에주입 오므라이스 




메이드 카페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모에 주입>!


오므라이스 같은 음식에 "모에모에 큥♪"이란 주문을 걸어서 모에를 주입해주는 것인데요. 우에사카 씨는 "형식에만 치우치지 말고 구체적으로 모에가 주입된 음식을 내놓고 싶어요."라고 하시네요.


하지만 어떻게 한데?




곧바로 "이걸 쓸 거에요!"라며 진짜 주사기를 꺼내든 우에사카 씨.

 



"모에... 주입... 을..."


소근소근거리며 주사기 안에 들어있던 분홍색 액체를 물리적으로 주입하기 시작했어요. 저거 뭐래?

 



나온 음식을 일단 먹어본 결과 훌륭하게도 무지무지 맛있어지긴 했는데 내용물이 뭔지 절대 알려주지 않아서 무서웠어요.

정말 뭐래?


손수 만든 오리지널 과자




음식 메뉴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오리지널 스낵 과자를 고안해 봤어요.

 



손에 들고 있는 건 베이비 스타 라면인데? 


 


"이야아아아...압!!"


그 손을 강하게 쥐는 우에사카 씨.

 



라면마루를 악력만으로 만들어내고 있었어요.

 



"베이비 스타를 한데로 모으면 부스러지지 않고 먹기 편해요! 이거 팔리겠네요!"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우에사카 씨.


그 반짝반짝거리는 표정 앞에서 저희는 차마 "그거 옛날에 상품화된 거에요."라고 말할 수 없었어요.


같이 사진 찍어주기 



 

메이드 카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메이드 분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같이 사진 찍어주기" 서비스는 우에사카 씨가 만드는 메이드 카페에서도 도입할 예정이라네요.


그런 고로 시험삼아 제작진을 상대로 사진을 찍어보기로 했으나,


"자, 치~즈!"

 



훽...! 



                                               "꺼져"


이런 슬픈 사진 찍기도 있나요? 

 


         "또 와줘♡"                                          "꺼져"


끈기 있게 사진을 계속해서 찍었더니 아슬아슬하게 얼굴을 담아낼 수 있었어요.


몇 번이고 셔터 찬스를 피해서 총합적인 사진 매수를 늘림으로 인해 이익을 늘린다... 우에사카 씨는 이걸 "복불복 사진"이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만 이런 가게는 보나마나 망할 테니 관두는 편이 나을 것 같네요.


...자, 그런 "새침"과 "부끄"의 비율이 9 대 1인 우에사카 씨의 이름을 건 방송 <우에사카 스미레의 위험한 ○○>의 다음회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5월 27일 토요일 심야 1시를 놓치지 마시길!




다음회 방송은 5월 27일 토요일 25시(일요일 1시)!


제8회에선 아오이 쇼우타 씨를 초대손님으로 맞이해서 <위험한 동영상 업로드>를 보내드릴게요.


https://omocoro.jp/bros/kiji/197700


몇몇 사람들이 여기에 나온 걸 진짜인 줄 알고 난리를 피웠다는 이야기가 보이던데 그만큼 ARuFa 님이 대단하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