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들의 꿈/우에사카 스미레

<우에사카 스미레의 위험한 ○○> 제8회 뒷모습 보고서! 퇴짜를 맞은 동영상 업로드 계획도 공개합니다!

감기군만쉐 2017. 5. 30. 02:43



우에사카 스미레 씨의 이름을 건 방송 <우에사카 스미레의 위험한 ◯◯> 제8회 방송 <위험한 동영상 업로드>의 촬영풍경을 보고하겠습니다.


촬영중 오프샷




이번엔 동영상 업로더로서 방송에 출연한 우에사카 씨. 

 



카메라 사용법은 촬영 당일 제작진으로부터 배웠어요.


"이 카메라를 물에 담그면 깨끗한 영상을 찍을 수 있나요?"라고 우에사카 씨가 물어보자 카메라맨이 실신해 버릴 뻔했지만 지체없이 촬영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그리고 이번엔 "동영상 업로더다운 복장"을 의식해서 상당히 튀는 파커를 착용했죠.


우에사카 씨의 허리 주변에서 어째 큰 싸움이 벌어졌어요.


구린 냄새를 잘 찾아낼 수 있는 실험동영상




지금부턴 방송에서 소개되지 않았던 우에사카 씨의 실험동영상을 소개할게요!


준비한 것은 콧구멍을 넓혀서 호흡을 편하게 해주는 브레스 라이트...?  

 



그걸 코에 붙여 구멍을 넓힌 상태에서... 




쿠사야1 냄새를 맡으면...?

 



"오고옷!!!"




토쿄의 바깥공기조차 무진장 맛있게 느껴진다네요.


우에사카 씨가 말하길, "콧구멍을 넓혀서 냄새나는 걸 더욱 강하게 느끼게 되면 그 반동으로 토쿄의 공기도 맛있게 느껴지네요..."라네요.

 



"...시험해 보세요."


사그라질 듯한 목소리로 추천을 하셨지만 그냥 산이나 숲으로 가서 브레스 라이트를 붙이고 있는 게 낫지 않을까요?


우에사카 씨의 간식 




촬영중 휴식시간에 간식을 먹기 위해 작업을 하고 있는 우에사카 씨.


센베이 과자 "눈 내리는 집(雪の宿)"을 가지고 저러시는 것 같은데...?

 

 


서걱서걱서걱서걱

 


 

"이렇게 눈 내리는 집의 하얀 부분을 긁어내서 먹는 게 맛있어요!"라면서 눈 내리는 집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해 주셨어요.


게다가 "모르셨겠지만! 긁어낸 하얀 부분을 "샐러드 센베이"에 얹으면 "눈 내리는 집"이 된다고요!"라고 말씀하시니 저희로선 그저 웃으며 넘기는 수 밖에요.


우에사카 씨에게 서명을 부탁해보자



 

이건 방송촬영 후에 누톤 직원이 우에사카 씨에게 서명을 부탁하는 장면.


갑작스러운 부탁에도 불구하고 우에사카 씨는 시원하게 응해 주셨습니다.

 



쓱쓱...

 


                                               "윌 스미스"


감사합니다.



...자, 이와 같이 랩퍼 겸 헐리우드 배우의 서명을 해주시는 우에사카 씨의 이름을 건 방송 <우에사카 스미레의 위험한 ○○> 다음회 방송은 아래와 같습니다!


6월 3일 토요일 심야 1시를 놓치지 마시길!


다음회 방송은 6월 3일 토요일 25시(일요일 1시)


제9회는 우치다 마아야 씨를 초대손님으로 맞이해 <위험한 관계>를 보내드립니다. 


https://omocoro.jp/bros/kiji/190017


다음회는 안 볼 것이므로 누톤 기사 번역할 생각도 없음.

  1. 이즈 지방의 특산 건어물.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