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들의 꿈/우에사카 스미레

<우에사카 스미레의 위험한 ○○> 제11회 뒷모습 보고서! 우에사카 씨가 만든 점술도 체험해 보세요!

감기군만쉐 2017. 6. 18. 22:31





우에사카 스미레 씨의 이름을 건 방송 <우에사카 스미레의 위험한 ◯◯> 제11회 방송 "위험한 요리" 촬영풍경을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촬영중 오프샷




이번엔 오구라 유이 씨를 초대손님으로 맞이해서 "위험한 요리"를 주제로 삼았어요.


우에사카 씨는 점술이 취미인 요리연구가로 변장했죠. 설정 담당, 뭔 짓을 한 겨? 



촬영하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집어먹는 우에사카 씨. 하지만 포도를 집어먹다 보니 손에 즙이 잔뜩 묻어버렸어요.


카메라를 향해서 광기에 찬 살인자의 표정을 보여주셨죠. 감사합니다.


우에사카 스미레가 전생 점치기에 도전! 




모처럼 수정구를 손에 넣었으니 우에사카 씨가 점술에 도전!


"전생에 무엇이었는지" 봐주시겠다네요. 



점쳐볼 대상은 촬영장에 있었던 누톤 직원의 전생이에요.


과연 누톤 직원의 전생은...? 



"클립이에요!" 

 


그의 전생은, 클립이었다.



전혀 납득하지 못하더군요.


우에사카 스미레의 독자적인 점술




여기에서부터는 우에사카 씨가 스스로 생각해낸 점술을 선보일게요. 어째 자신의 미래를 점치겠다네요.


고추기름두루마리 화장지로 어떻게 점을 치려나요...?



보아하니, 우에사카 씨가 고추기름을 두루마리 화장지의 단면에 조금씩 떨어뜨리는데...


이거 대체 뭐래? 맛이 가셨나?

 


"옛날엔 거북이 등껍질을 구웠을 때 나타난 문양을 통해 미래를 내다봤던 "귀갑"이라 불리는 점술이 있었다 해요. 저는 그걸 응용해서 두루마리 화장지에 떨어뜨린 고추기름의 모양을 통해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관측하고 있는 거죠..."


그렇게 말하시며 두루마리 화장지를 진지하게 바라보는 우에사카 씨... 과연 우에사카 씨의 운세는 어떻게 나올까요...?  

 


"...죽을 상이에요."


자신이 고안한 점술인데 최악의 결과가 나와버렸으므로 이런 재수 없는 두루마리 화장지는 제작진이 철저하게 회수했어요.


회수한 사람이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 물어보니 사용했다가 치질에 걸렸다네요.


...자, 이런 식으로 우에사카 씨가 죽을 상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이름을 걸며 도전하는 방송 <우에사카 스미레의 위험한 ○○> 다음회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6월 17일 토요일 심야 1시를 놓치지 마시길!




다음 방송은 6월 24일 토요일 25시(일요일 1시)!


최종회인 제12회에선 미야노 마모루 씨를 초대손님으로 맞이해 "위험한 스미페랜드"를 보내드릴게요.


https://omocoro.jp/bros/kiji/19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