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미디어오늘에서 문재인 국회 입법을 포함한 정치가로서의 활동을 검증하는 기사 냈을 때 대표가 구체적인 입법활동을 게을리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따지던 사람들이 이젠 또 심상정 후보의 입법 활동을 검증하겠다며 나서고 있다. 진선미 의원의 성소수자 문제 관련 발언(문재인의 대선 토론 발언과 관계 없음)이 비판을 받자 심상정 아무 것도 안 하는 동안 진선미 의원이 어떤 일을 해왔는지 아느냐고 큰소리를 친다. 심상정 후보의 존재감이 어지간히도 커졌나 보다. 내가 알고 있는 한 심상정 후보가 한 일은 홍준표와 문재인이 쌍으로 난리 부르스 추고 있는 걸 보다못해서 한 마디 한 것 밖에 없는 것 같은데 이게 왜 법안을 발의했느냐 안 했느냐로 옮겨가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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