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들의 꿈/우에사카 스미레

<우에사카 스미레의 위험한 ○○> 2회의 뒷모습을 보고합니다! 자주 쓰는 핸드크림은 뭘까요?

감기군만쉐 2017. 4. 17. 04:23



미즈키 나나 씨를 부른 우에사카 스미레 씨의 개인명의방송 <우에사카 스미레의 위험한 ◯◯> 2회, 모두들 재밌게 보셨나요?

 



이 기사에선 2회 방송인 <위험한 운동> 촬영풍경과 우에사카 씨의 개인적인 일면 등을 보고하겠습니다.



촬영 중 오프샷

 



우에사카 씨는 이번에 카메라맨을 소재로 삼아서 "종군 사진기자" 복장을 하고 촬영했습니다.


주머니가 잔뜩 달린 카키색 조끼를 보니 종군 사진기자 그 자체네요.

 



하지만 신발 밑창이 워낙 두꺼워서 전장에서 상당히 고생할 것 같아요.



우에사카 씨가 오늘 먹을 도시락은? 




그런 우에사카 씨의 오늘 도시락은 우에사카 씨가 무척 좋아하는 뜨겁고 국물이 많은 소룡포였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거대한 스포이드를 동원해 소룡포의 국물을 뽑아내는 우에사카 씨.


이유를 물어보니 "소룡포는 좋아하지만 뜨거운 걸 못 먹어서 언제나 뜨거운 국물을 뽑아내서 성기게 만든 뒤 먹고 있어요."라고 하네요.


무슨 식사방법이 외계인이 가축을 납치해 가는 것 같은 광경을 연상시키는 게 <무>(신비주의 잡지)를 애독하는 우에사카 씨답네요.


뽑아낸 국물은 어떻게 하는지 묻자 "하하하하하하!" 웃으면서 대기실로 가버렸습니다.

 

 

우에사카 씨가 애용하는 핸드크림을 알현 




몇 분 후 대기실에 돌아온 우에사카 씨.


다음으로 우에사카 씨가 애용하는 "핸드크림"을 소개받을 차례 같군요.


"이 핸드크림이 손에 상당히 잘 맞아요."라고 하시기에 봐봤습니다만  

 


 

딱 달라붙는 접착제 아닌감?

 



그거, 딱 달라붙는 접착제 아닌가요?


이봐요, 그거, 딱 달라붙는 접착제죠? 

 



역시 딱 달라붙는 접착제였던 듯, 우에사카 씨는 "헷갈렸다."라고 말하시며 손이 달라붙은 채 다시 대기실로 돌아갔습니다. 뭐가 뭔지.


이렇게 양손이 달라붙어 있는 우에사카 씨의 개인명의방송 <우에사카 스미레의 위험한 ○○> 다음회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4월 22일 토요일 심야 1시를 놓치지 마시길!


다음회는 4월 22일 토요일 25시(일요일 1시)!

3회 초대손님도 미즈키 나나 씨!

위험한 운동 후편이니깐 화면이 좁다하고 돌아다니는 두 사람의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https://omocoro.jp/bros/kiji/19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