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의미 없는 금연 문구

감기군만쉐 2017. 4. 2. 01:03




니코틴 중독자 새끼들 앞에서 어떤 문구인들 유효하겠느냐 싶긴 하다만 참 엿같다.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든 말든 난 담배를 피워야 된다라... 이딴 새끼들이 인터넷 기사 댓글 같은 곳에서 인권을 논하는 모습을 보면 깡패들이 평화를 논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아래쪽 사진은 흡연실이 따로 설치되어 있는 PC방에 있는 화장실이다. 그럼 여기 와서 담배 피고 지랄하는 새끼들은 모두 합법적으로 담배를 피울 수 없는 나이라는 것 아닌가. PC방 화장실들을 보면 한결같이 이따구이다. 단속은 아예 논외사항인듯 담배 버리는 곳을 두고 있고... 그래도 여기서 담배 피우는 새끼들은 아무 곳에나 담배를 버린다. 이런 걸 보면 두테르테처럼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든다.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둘 중 하나만 하면 안 되는 건가...  (0) 2017.04.02
예수천국 짐승표지옥  (0) 2017.04.02
전기절약...  (0) 2017.04.02
인형뽑기방 위의 간판  (0) 2017.03.29
돈이 펄럭펄럭  (0) 2017.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