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시간낭비... 1930년대에 만들어졌던 영화 <프랑켄슈타인>과 <드라큘라>를 봤는데 하나 같이 실망밖에 느끼지 못했다. 이야기의 흐름이 매끄럽지 못한 정도가 아니라 고물차가 어거지로 액셀을 밟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영화 설명 같은 걸 보면 고전명작 수준으로 치켜세우던데 내가 .. 영화 2017.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