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던 책의 재입고 이런 전자우편을 받고 나서 생각했다. '내가 이걸 언제 신청했더라...' 알고보니 이 책을 교보문고에서 산 것도 반 년이 지났다. 결국 실망해서 알라딘 중고서점에 팔아버린 것도 네 달 전의 이야기다. 일본에서 안 파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지금까지 입고되지 않았던 이유가 뭔지 도통 모.. 모든 이들의 꿈/만화 201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