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소식지 5월호가 와서 읽어보니 글이 하나밖에 없었다. 쪽수를 확인해 보니 여덞 쪽. 원래 열두 쪽짜리가 오는 것을 생각해 봤을 때 네 쪽이나 모자르다. 알고보니 5월호에 끼어져 온 인권연대 후원의 밤 홍보지와 초대권을 만드는 비용 때문에 줄였다는 것 같다. 한 달에 열두 쪽짜리 소식지 만드는 게 그렇게 부담스러우면 인터넷으로 배포하면 되는 거 아닌가? 간편하고 비용도 감소하고. 왜 굳이 이렇게 아날로그 방식을 고집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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