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4761
뷰스 앤 뉴스라는 곳이 이런 걸 기사라고 대뜸 내놓고 있는 걸 발견했는데 더불어민주당에서 만드는 기관지인 것을 내가 모르는 건가 싶었다. 송영길이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쓴 걸 배낀 것도 모자라서 "동네 정치인들과 클래스가 다른 문재인"이란 문구까지 그대로 가져왔다. 이건 뭐 언론의 공정성이라곤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걸 실어놓고 있으니... 참 기레기들 사회관계망 서비스 가지고 기사 편하게 쓴다는 생각은 예전부터 해왔지만 이렇게까지 생각이 없이 쓰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첫 문장부터 문법이 틀린 건 덤인가? ㅋㅋㅋ(먼산)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에게 날카로운 잣대(?)를 들이대는 친노들은 이런 기사 같지도 않은 기사를 보면 엄청 좋아하지. 실제로 이 글의 댓글도 그런 식으로 달렸고... 그들이 바라는 "시민들을 위한 공정한 언론"의 모습은 이런 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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