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들의 꿈/성우

타케타츠 아야나 라디오 부분 유료화...

감기군만쉐 2017. 5. 3. 01:11



타케타츠 아야나가 공식 팬클럽을 결성하면서 니코니코동화에 채널을 만들더니 여기에다가 타케타츠 아야나가 진행하는 <비밀스러운 라디오>의 뒷이야기 방송을 올리기 시작했다. 우에사카 스미레 양이 진행하는 <문화부는 밤을 걷는다>와 비슷한 방식이다. 원래 방송되는 라디오를 꼬박꼬박 올려주긴 하지만 완전판은 돈을 낸 사람만 들을 수 있는... 니코니코동화에서 유료회원 자격을 얻는 건 페이팔로 할 수 있지만 따로 채널에 가입하는 과정에선 페이팔이 지원되지 않으므로 들을 수 없다. 누가 저작권 침해를 감수하고 올리는 것 같지도 않고... 그러니 그저 그림의 떡일 뿐이다. 하긴 페이팔 지원이 되었다면 과연 몇 채널을 가입했을지... 하나에 500엔이 넘어가니 이런 거에 집착하느니 그냥 그림의 떡인 채로 있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신 포도를 싫어한다고 자기정당화를 되뇌이는 여우의 사고방식...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