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들의 꿈/우에사카 스미레

<우에사카 스미레의 위험한 ○○> 제4회 뒷모습 보고서! 우에사카 씨는 어떻게 피로를 풀까요?

감기군만쉐 2017. 4. 30. 12:33



우에사카 스미레 씨의 이름을 건 방송 <우에사카 스미레의 위험한 ◯◯> 4회 방송은 처음으로 단독방송으로 보내드렸는데 재밌게 보셨나요?


 


이 기사에선 방송 4회 <위험한 야구> 촬영풍경을 보고합니다.


촬영중 오프샷




이번에 한 <위험한 야구>에서는 우에사카 씨가 얼마나 야구를 모르는지, 얼마나 야구만화가 되기 전의 <도카벤>만 봤는지...를 저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렇다곤 해도 전혀 알지 못하는 것을 상상만으로 이야기해주신 통에 우에사카 씨가 다소 지친 것 같네요.


휴식 중에 대기실에 들렀더니 독자적으로 고안한 피로를 푸는 방법을 실천하고 있으셨어요.


대기실에서 쉬고 있었던 우에사카 씨




저희가 대기실에 들어오니깐 갑자기 가방에서 포포 짱을 꺼낸 우에사카 씨. 

 



그러고선 포포 짱에게 물파스를 바르기 시작했어요. 어째서?

 



이유를 물어보니 "포포 짱은 저 자신이에요. 그러니깐 물파스를 포포 짱에게 바르면 자동적으로 저도 치유되는 거죠."라고 하네요. 

 



확실히 포포 짱의 표정이 평온해 보였으니 어쩌면 정말로 효과가 있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밤이 되면 함께 이야기를 나눠요."라고 우에사카 씨가 발언을 했을 때엔 안 들리는 척을 하고 있었죠.

 


 

포포 짱과 한껏 논 우에사카 씨는 느긋하게 베이컨을 꺼내며 "오늘 점심이에요!"라고 말한 뒤 통째로 씹고 있으셨습니다


뭐랄까,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자, 베이컨을 물어뜯는 야성미와 모성을 겸비한 우에사카 씨의 이름을 건 방송 <우에사카 스미레의 위험한 ○○> 다음회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5월 6일 토요일 심야 1시를 놓치지 마시길!




다음회 방송은 5월 6일 토요일 25시(일요일 1시)!

제5회는 <위험한 야구> 후편. 우에사카 씨가 고안한 야구 규칙을 실제로 적용해 볼게요.


https://omocoro.jp/bros/kiji/19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