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그렇게 지하철 타기 싫다면서 헛소리를 지껄였던 건 합정역에 가야될 일이 생겨서였다.
합정역에 이게 있다는 이야기를 봤기 때문이었다. 다른 일 때문에 여기로 온 거지만 버스 대신 50원을 더 내면서까지 타기 싫다고 했던 지하철을 이거 보겠다고 타고 있고... -_-; 어쨌든 작품 그대로(?) 이상한 광고가 붙어있다.
광고가 죄다 읭읭이야 ㅋㅋㅋ;
<레바툰> 23화 '어둠의 레바툰' 중에서
혹시 대화할 때 정말 이렇게 하나? ㅋㅋㅋ;
아래에 이런 문구나 넣고 있고 ㅋㅋㅋ;
50원을 더 쓴 가치가 있는 건지 뭔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다른 사람이 올려놓은 사진 보는 걸로 만족하는 게 나았을지도...(위에 써놓은 웃음은 다 뭔데?) 광고 보고 레진에서 <레바툰> 볼 생각이 들 사람은 이미 보지 않았을까? 아니면 그냥 웹툰 쪽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나 돈을 내고 만화를 보는 것을 싫어해서 무료로 풀리기만 기다리는 인간들이 볼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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