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누가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건지...

감기군만쉐 2017. 3. 19. 01:12



박근혜를 빨지 못해서 안달이 난 노땅 새끼들은 노망이 나서 형사상 소추와 헌재의 탄핵재판도 구분을 하지 못하는 건지... 헌법에 나오는 대통령의 형사상 소추 이야기는 형법상 어떤 죄를 저지른 것에 대한 책임을 묻는 걸 재직하고 있을 때엔 건너뛴다는 이야기지 국회에서 대통령을 탄핵한 걸 헌재에서 이 사안이 헌법에 부합하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인데 뭘 자랑스럽게 외치는 말주머니까지 사용해서 헛소리를 지껄이는 건가 싶다. 그리고 이제 박근혜-최순실이 청와대 거주자가 아니게 되었으니깐 검찰이 지금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거 아냐? 저 조항대로 하고 있는데 뭘 어쩌란 건지...

아니면 탄핵재판을 하는 것 자체가 위헌이라고? 나도 시민들의 대표인 국회의원들에 의해 결정된 대통령 탄핵을 왜 대통령 입김이 진하게 들어간 헌재에서 다수결로 다시 정하는가에 대한 불만이 있으니깐(의회 민주주의보다 높은 곳에 있는 아홉 명의 위에 있는 한 명) 서로 통하는 게 있는 걸까? ㅋㅋㅋ(먼산)



통하는 거 하나 더(?)


 그렇게 탄핵재판이 헌정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거라 생각하면서 불복한다는 찌끄레기 같은 짓거리나 할 거면 노무현 탄핵재판이 벌어졌을 당시엔 왜 다들 좋아라 하고 있었어요 등신같은 새끼들아.

요즘엔 박근혜 집 앞에서 시위하면서 어린이들이 무서워서 돌아가게 만들고 조금 젊어보이는 사람 지나가면 다 "저 새끼가 기자다!"라면서 집단공격을 가한다면서? 경찰이란 새끼들은 그저 손놓고 있고. 시궁창 쥐도 이 사람들보단 깨끗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