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람을 위해 있지 않은 길

감기군만쉐 2017. 5. 12. 01:45



까치산역 근처에 저런 식으로 광고물들이 늘어서 있는 곳이 있다. 게다가 저 뒤엔 롯데마트가 언제나 진열대를 설치해놓고 있고. 덕분에 사람들은 기껏 넓은 길을 두고도 좁게 다닐 수 밖에 없다. 길의 바깥쪽에 별 게 없으면 모를까 포장마차에 자전거 주차장, 기부 장사꾼들까지 있으니 수많은 사람들이 다니고 지하철역에서도 수시로 많은 사람들이 나오는 곳이 왜 이렇게 밖에 관리되지 않는 건가 싶다. 이런 식으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을 막아도 강서구청 쪽은 아무 것도 안 하는 것일까? 도통 이해를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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