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사

문·안 "특수고용직 300만명, 근로자 지위 인정"

감기군만쉐 2017. 4. 25. 14:29


http://v.media.daum.net/v/20170421044301172


안철수는 왜 단체행동권을 이후에 검토하겠다는 건지... 헌법으로 보장되는 노동3권이 쇼부칠 대상이에요? ㅋㅋㅋ(먼산) 홍준표의 강성노조 발언과 별 차이없는 생각 아닐까? 단결하고 교섭하는 건 상관없지만 행동에 나서면 너네는 강성귀족노조다 이런 식으로... 하긴 이건 문재인도 노무현 정부 시절의 일을 생각하면 큰소리칠 일이 아니긴 하지만. 지금까지야 민주당에서 을지로위원회를 앞세우면서 극심한 상황에 놓인 노동자들을 도와주고 그랬지만 정권을 잡은 후에도 이런 입장을 유지할 수 있을까? 카드는 까봐야 알겠지만 그닥 신뢰가 가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카드가 까질 것도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