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행위입니다. 도덕은 우생학을 긍정하지 않습니다. 자꾸만 '낙태 허용은 우생학이나 마찬가지다' 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원하지 않는 임신과 출산을 강요하는게 우생학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우생학은 '자신의 몸에 대한 권리를 빼았는 행위'
4) 도덕은 우생학이 옳지 않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인권을 가지고 있으며, 그 안에는 자유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며, 자신이 원하는 사람과 연애와 결혼을 하고, 자신이 원한다면 아이를 가질 권리가 있습니다. 우생학은 이것을 빼앗습니다. 개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2) 과학은 우생학이 옳지 않다고 말합니다. 우생학에서는 더 강하고 건전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열등인자들을 제거해야한다 주장합니다. 하지만 모든 유전형질은 서로 다른 환경에 적응한 결과일 뿐, 여기에서 우열을 가릴 수 없죠. 게다가, 생태학에서는 생태계의 안정성을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1) 아주 놀랍게도, 우생학이란 개념이 처음 나왔을 때부터 "이게 정말 유효한 개념인가"로 정말 많은 의견과 깊은 사변, 그리고 너른 토론이 있어왔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났죠. 과학적으로, 옳지 않다. 논리적으로, 옳지 않다. 도덕적으로, 옳지 않다. pic.twitter.com/yOaejqpNrR
일본은 민주주의와 맞지 않는 천황제를 계속 유지하면서 종신제가 아닌 삼십 년만(?) 해먹고 물러나는 왕이 뭐 대단한 결정이라도 한 것처럼 칭송한다. 대표적인 진보 언론인 아사히신문 등도 이런 모순을 무시하며 기사에 “천황 폐하” 쓰기를 꺼리지 않고 동참한다. 이래저래 희한한 나라다.
노트르담 성당 불타고 나서 <Assassin's Creed Unity>에서 완벽하게 재현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퍼지고 Ubisoft에서 노 젓고 했지만 이 게임에서 성당 모델링해놓고 하는 건 대체로 이런 건데... 결국 무료게임을 할 만한 환경이 되지 않아서 뭘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pic.twitter.com/hdyNvDg0D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