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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2019년 1월 16일~22일

감기군만쉐 2019. 2. 3. 19:58

"자유한국당은 목포 문화재거리 투기 논란을 과도한 정치공세로 모는 시도를 멈추십시오. 손혜원 의원께도 정치적공방을 멈출 것을 호소드립니다. 약속대로 목포에 박물관을 짓고, 공공가치가 큰 부동산은 공공 자산화하는 등으로 자신의 진정성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justice21.org/115968pic.twitter.com/sw3MzeMaAa

역시 박자치에게 리듬게임은 무리(너한테 무리하지 않은 게임도 있었냐)

【パタポン】葵かみさま Part4【VOICEROID実況】 nico.ms/sm34445171?ref… 좀처럼 감이 오질 않아서 다른 사람이 한 걸 보면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볼수록 답이 없네...

잘못 올라와 있는데도 방치되어 있던 걸 보면 정말 아무도 안 봤나 보네.

이것이 진정한 오픈카인가(그럴 리가) pic.twitter.com/cYYK21E7b3

이소선 선생님이 생전에 자기를 여사라 부르지 말라고 했는데 노동 운동가 등이 흔히 부르던 '이소선 어머니' 같은 칭호도 제껴버리고 그저 여사라고 부르는 재밌는 세상. <어머니> <시사 IN> 592호 '"아들이 남긴 숙제는 죽음의 고리 끊는 것"' 중 pic.twipic.twitter.com/dRjAaE4ac9

『真・三國無双8』DLC IFシナリオ「周瑜」紹介動画 youtu.be/9AFtBBF1HRg제갈량보다 선수를 친다 그런 이야기인가...

여자선수 있는 곳은 다 뒤져봐야 되는 것 아닌가... twitter.com/sportsgkorea/s…

명안이다 ㅋㅋ; twitter.com/jongwon1917/st…

본 게 <말이 칼이 될 때> 밖에 없네. <백래시>도 보긴 했는데 재미없어서 도중에 관뒀음. twitter.com/slownewskr/sta…

푸틴도 말했듯이 양국의 이익이 달린 문제인데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까? 어차피 서로 제국주의적 침략으로 얻고 빼앗고 한 땅인데 2차 러일전쟁이라도 일어난다면 모를까...

아베 설마 하트 표시하는 것임? -_-; twitter.com/AJENews/status…

씨x 아저씨 박원순의 유래 m.inven.co.kr/board/powerbbs… 난 또 어디에서 말실수를 한 게 퍼진 건가 했더니 일베가 일베한 거였나...

상당 부분 미국 이야기 아닌가 싶은데...

치료로 통제할 수 있게 되었음에도 인권문제로 인해 끌어안고 있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는 HIV를 꼽음.

WHO에서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로 백신을 거부하는 사람들, 약물 오남용으로 발생하는 슈퍼버그, 대기오염과 기후변화, 돼지독감과 같은 특정 독감, 가뭄 기근 분쟁 피난 등 취약한 생활환경, 에볼라 같은 병원균, 생활습관 때문에 발생하는 암과 심장질환, 뎅기열, 취약한 의료보험 제도, twitter.com/cnni/status/10…

ええ!!?二時間でプリヤ絵を!!? で…できらぁ!!! →何の成果も得られませんでしたーーーっ!!!!!! pic.twitter.com/IdI0vjzh9O

피자헛 협약상품 하면 <마리아 님이 보고 계셔>가 생각난다. 시타야 노리코 성우도 관련 있음 ㅋㅋ; pic.twipic.twitter.com/Ib7hjXxRRJ

ピザハットさんともキャンペーン! 直筆サイン書かせて頂きました☆ ゲットしてくださいね(^^) twitter.com/Pizza_Hut_Japa…

아 혹시 이거 머쉬멜로우 이야기인가? 사람은 조금만 과정을 더 참으면 더 영양가 있는 걸 먹을 수 있지만 결국 당장 먹을 수 있는 영양가가 적은 음식을 선택하는 생각없는 동물이라는 식으로...(뭐라는 건지)

몇 살 안 된 아기가 사과나무를 심어서 직접 사과를 추수해 먹는다면 그거야말로 나에게 누가 전자우편 좀 보내줬음 좋겠다. ㅋㅋ;

아기가 뭔 힘이 있고 기술이 있어서 토끼를 잡아먹을 수 있다는 건지. 새끼 육식동물들도 사냥을 처음부터 알고 있는 게 아니라 서서히 익혀 나간다는 거 다들 잘 알고 있는 것 아니었나?

저런 사고방식으로 자기 아이에게 채식을 강요하는 건가... 두 살짜리가 아니라 스물두 살이어도 당장 먹을 수 있는 사과하고 그냥 살아있는 토끼를 데려다 놓으면 당연히 사과를 선택하지 않나? -_-a twitter.com/cooker_libre/s…

학창시절에 겪은 수치스러운 경험은?? — 매일 학교에 간 것 lap78.ask.fm/igoto/45DKECPW…

내가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능력이 없어서 뭘 말해도 전달이 되지 않는 걸까

평점도 매겨놓고선 왜... pic.twitter.com/npy1oBcanr

도대체 어디에 쓰라는 건지 모르겠는 예스 24 영화 다운로드 쿠폰을 어거지로 썼는데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도 잘 모르겠다 싶은 걸 골랐다. 하나는 그냥 영화 주제 보고 골랐고. 그랬는데 알고 보니 하나를 예전에 봐놓고선 까먹고 다시 구매해 버렸네 이건 뭐... pic.twitter.com/BVvCQS7YHl

@gumi_for_bald 대학원생 스테이 나이트 대학원생 제로

이 년 후 이 사람은 그 대통령과 충돌합니다.(?) <화씨 11/9> 중 pic.twitter.com/0cM5dhftut

넷플릭스 볼 때 일시정지 툭하면 누르는데... twitter.com/joooooriri/sta…

받은 만큼 돌려주겠다 이런 건가 ㅋㅋ; twitter.com/IndyUSA/status…

누가 내 플레이스테이션 4 오십만 원에 사주지 않으려나...(중고를 구매가보다 더 불러서 어쩌려고)

좀비 레드카펫이라 ㅋㅋ; twitter.com/yeon__jublack/…

레이디 가가가 공연 도중 셧다운의 달인(?) 트럼프와 성소수자 학생 또는 성소수자를 부모로 둔 학생을 받아들이는 것을 거부하여 박탈된 직위를 다시 되찾은 배우자를 둔 마이크 펜스를 비판했다고. twitter.com/IndyUSA/status…

코에 옥시토신을 주입하면 의사소통 장애 등의 증상이 완화되는 걸 발견했다는데 뭐 정말 제대로 된 발견일지 어떨지... twitter.com/livedoornews/s…

라이언 혼자서 일하네. twitter.com/foodnjoy/statu…

결국 국회의원 지역구 선거는 얼마나 존재감을 과시할 수 있는가에 달렸는데 삼립호빵 들고 있어봤자(youtu.be/BmREAdlegrg?t=…) 창원 성산 시민들에게 얼마나 전달이 되는 건지.

그 때에도 시민들이 못 알아보는데 "노회찬 의원 아내입니다."라고 해야 겨우 알아봤다는 기사가 떡하니 나왔고 결과는 그대로 이어졌다.

전에도 노회찬 의원이 의원직 박탈당한 후 안철수가 갑자기 끼어들어 자리 차지했다는 말을 다들 당연하다시피 했지만 더 당연했던 건 배우자셨던 김지선 씨에게 눈길을 준 사람이 얼마나 있었냐는 것이다.

호빵 들고 해맑게 웃으면서 노회찬 의원 상기시키는 것도 영 아니다 싶었지만 근본적으로 후보로 나설 여영국 경남도당위원장이 아닌 노회찬 의원을 미는 상황에서 창원 성산 시민들이 뭘 믿고 찍어줄까?

전부터 생각해 왔고 다른 사람들도 다 생각한 거겠지만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신년기자회견에서 호빵 들고 사진 찍는 영상을 보니 노회찬 의원 자리는 확실하게 잃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youtube.com/watch?v=h50usI…pic.twitter.com/msUM1oqKck

이러면 지금으로부터 십 년 좀 지나면 일본 정규교육은 죄다 붕괴되는 건가? ㅋㅋ; twitter.com/ufotable/statu…

그렇다... 지금 이 난리통에 꼭 필요한 목소리 아닌가 이정미 "민주-한국, 손혜원으로 은근슬쩍 서영교 덮으려 해" |news.v.daum.net/v/201901211336…

필리핀 이슬람 자치구 만드는 건가... twitter.com/Reuters/status…

뭐랄까... 내가 중고로 산 가격보다 저기에 있는 프로 가격이 더 싸네... -_-a

그렇다 한국도 왔다 pic.twitter.com/Seocc6lQUd

이순신 장군 동상 드디어 옮겨지네. 여태까지 지적되었던 것과는 별 관계없이 그냥 시야 확보 문제로 옮기자고 하는 것 같은데 뭐 모로 가도 서울이라고... twitter.com/OhmyNews_Korea…

모자는 다양한 종류를 갖춰야 잘 팔린다(?) pic.twitter.com/29qdbtLwv0

민주당 2020 대선 경선에서 유력 후보로 손꼽히는 Kirsten Gillibrand와 Tulsi Gabbard가 각각 반이민적인 태도를 취해온 것과 성소수자 혐오 단체에서 활동해 온 것에 대한 질문을 받고서 쩔쩔 맸다고. 예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르다 식으로 받아치긴 했는데 과연 어떨지... twitter.com/guardiannews/s…

"이들이 무엇보다도 원하는 것은 보상이 아닌 인정이다"라는 말이 아프게 다가온다. 한국으로부터는 감추고 싶은 과거로, 베트남으로부터는 수치스러운 존재로 여겨지며 배제당해온 삶의 고통이 어느 정도일지 짐작할 수 없다. twitter.com/glepdytlfjqm/s…

결국 총기 규제를 제대로 하지 않으니 가짜 총을 들고 있었던 데다가 경찰에 맞섰다는 증거도 없는데 위협을 느꼈다는 경찰의 증언으로 총격을 정당화하는 것 아닌가? 이런 환경을 여전히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참... twitter.com/CNN/status/108…

혹시나 하고 찾아보니 藤井たけし라고 쓰는 거였네. 아니 뭐 혹시고 개뿔이고 だけし란 이름 자체가 없고. 그런데 타케시라고 나 혼자 써봤자 지금까지도 별 반응이 없었는데 뭐가 달라지나 싶다.

민주당을 비롯한 사람들은 진작에 실망했을 거란 걸 생각 못하는 듯. twitter.com/CNN/status/108…

좀더 도전해 본 결과 한번 1위를 하긴 했지만 그 외엔 딱히... 그리고 점수가 높아지면서 그에 따라 대전상대가 배정되는 것 같은데 최하위 벗어나는 것도 힘겨워진다. 역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만한 실력도 없으면서 이런 걸 해봤자 재미랄 게 느껴지지 않는다. 자동 결제 해지. pic.twitter.com/Ko1P2116U4

「先輩の匂い・・・」 pic.twitter.com/4Tm1gomjXd

보면 처음에는 재미있지만 가면 갈수록 점점 상투적으로 되어버리는 전개에 질려버리는 애니메이션. twitter.com/netflixkr_up/s…

저렇게 가려야 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 이미 보여줄 건 다 보여주고서 성기를 가려봤자 대체 뭐가 남는 건지... twitter.com/loconfrog/stat…

@joujinakata123 たぶん館に入ったらこの桜が待ってると思いますよ… pic.twitter.com/XIkgE4sVi5

칼럼집 ‘무명의 말들’ 낸 역사학자 후지이 hani.co.kr/arti/culture/b… 후지이 다케시 박사가 한국을 떠났구나. 대담 요청에 자신은 학문을 하지 않고 있다고 대답한 걸 보면 보통 일을 겪은 게 아닌 것 같다. 이 만한 한국사 학자를 찾기 힘들 텐데 아까운 분을 그저 날려 버리네...

오인 신고는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회관계망 서비스에서 부추기다가 일이 틀어지니깐 삭제했다는 분들은 자기들이 뭔 짓을 하고 있는 건지 알고 있는 건가...

'지하철서 패딩 찢겨' 여성신고..경찰 "집 나설때 이미 찢어져" 우리모두 찬양합시다. 찬송가 3xx장. 오늘 집을 나서기 전 오늘 집을 나서기 전, 패딩봤나요? 경찰 신고하기 전에 생각했나요? news.v.daum.net/v/201901200900…

美고교생들 인디언계 참전용사 면전서 "장벽세우라" 모욕 news.v.daum.net/v/201901201904… 돈 들여서 장벽 세울 필요가 뭐가 있나. 이미 마음 속에 굳건한 장벽을 세워놓고선...

謎テクノロジー pic.twitter.com/bntDrjCqMk

유럽 극우의 메카를 꿈꾸는 우크라이나 네오 나치... -_-a twitter.com/socialism21/st…

Women raped by Korean soldiers during Vietnam war still awaiting apology theguardian.com/global-develop…

월간 연재가 왜 계속 빵꾸가 나는 건지 모르겠지만 6권이 나오려면 한참 기다려야 되는 것 같다.

<일하는 세포> 위키에 연재가 계속되는 걸로 나오길래 연재를 하고 있다면 6권이 옛날에 나오고 남았을 텐데 왜 안 나왔나 해서 확인해 봤더니 그동안 부정기적인 연재가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연재된 게 작년 9월이었다.

그 파괴대상이 숲일 수도 있고 (삶의 터전이 좁아져) 농작물을 방해하는 동물일 수도 있고 아니면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타국의 같은 사람일 수도 있다. 그런 건 생각하지 않는 건지 아니면 하기 싫은 건지 다른 사람들을 악으로 몰아넣는 걸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 게 상당히 아니꼽다.

리트윗한 트윗에서 인용한 것도 결국 "폭력이 깃들어 있는 음식이다!"라는 논리던데 그럼 채식은 폭력이 깃들어 있지 않은 건가?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지만 사람들이 에너지를 섭취하려면 결국 무언가를 파괴하지 않고는 얻을 수 없다.

소를 키우면 환경에 큰 영향을 끼친다며 고기를 먹는 것 자체를 죄악시하려 하지만 이 소를 먹이려고 사료용 콩 등을 많이 키우다 보니 숲을 파괴한 것처럼 고기를 먹는 만큼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식물들을 키우려면 더 많은 숲을 파괴해야 된다. 지구의 환경이 감당할 수 있을까?

요즘 동물권 주장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사람들 보면 드는 생각은 "불쌍해요" 외에 뭐가 있을까 하는 것이다. 환경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고 오랫동안 생활을 유지해오던 사람들에게도 이런 시선을 강요한다.aglowfly.tistory.com/401

같은 식물을 먹는 경쟁자를 먹이로 대체하는 것으로 먹이자원에 대한 경쟁을 피했다고 볼 수 있음. 또한 육식동물, 즉 피식자가 존재함으로써 피식자들의 개체조절이 가능하고, 개체조절이 되는 조건에서는 같은 니체를 공유하는 생물체간의 경쟁 정도도 약해지기 때문에 절멸의 위험을 피할 수 있음.

첨언하자면, 같은 생태지위 즉 니체(Niche)를 공유하는 초식동물끼리는 자원(먹이), 공간(서식지) 등을 경쟁하게 되어있음. 한정된 자원과 공간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다보면 결과적으로 어느 하나가 도태되거나, 공멸하거나, 다른 생태지위로 이동해 경쟁을 피해야함. 육식도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twitter.com/good_evolution…

수십배에 달하는 양의 풀을 먹여야만 합니다. 하지만 육식동물은 그렇게 살을 찌운 초식동물 몇 마리를 잡아먹음으로 충분한 영양소를 보충 가능하며, 한 번의 사냥으로 며칠을 버티죠. 말하자면, 초식동물은 질보단 양을, 육식동물은 양보단 질을 생존 전략으로 택했다 보면 될 것입니다.

자연계에서 정답은 없다는 이야기를 제가 여러번 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초식과 육식 역시 이러한 전략의 차이입니다. 사실 초식동물은 풀만으로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풀을 뜯어먹어야만 합니다. 실제로 소 한 마리를 완전한 성체로 키우기 위해서는 소 한 마리의

우리에겐 필요한게 아닙니다. 오히려 방해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더욱, 우리는 이런 무의미한 논의는 집어치우고, 적절한 필요성과 영향력을 고려한 논의를 해야만 합니다.

야생동물 사이에서 그런 일이 흔히 있는게 인간이 그래도 된다는건 아니란 비판이 들어왔습니다. 맞습니다. 그게 제가 하고싶은 말입니다. 이런건 우리가 정말 필요하고 진정성 있는 논의를 하는데 필요하지 않습니다. 논의를 더 곤란하게 할 뿐이죠. 감정에 호소하는 논리도, 외부와 비교하는 논리도

무시하거나, 비 도덕적, 혹은 비 이성적이라 매도하는 일이 자주 보입니다. 전 이런 이들을 '비건' 이라 부르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진정으로 어떤 신념을 따르는 이들을 모욕하는거니까요. 씨 셰퍼드나 페타같은 집단을 환경보호단체라 하지 않고 에코 테러리스트, 혹은 에코 파시즘이라

방금 특정 집단을 부르는 명칭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린 개인의 사상, 혹은 신념에 의해 어떠한 동물성 식품도 섭취하지 않는 사람을 '비건' 이라 부릅니다. 그런데 최근, 자신이 '비건' 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도덕적 우월성을 과시하며 다른 이들을

8) 오히려 그게 무슨 미친 소리냐 할겁니다. 그런데 왜 인간에 대해서만 그렇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거죠? 물론 무분별한 도축은 삼가해야 옳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조절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는 분명하고 명확한 논리에 의해 이루어져야지, 이런 감정에 의존하는 폭론으로 이루어져선 안됩니다.

7) 있나요? 이들 모두를 더이상 이런 짓을 하지 못하도록 개도해야할까요? 그렇지 못한다면 전부 격리시켜 풀만 먹도록 조치해야 할까요? 아니면 '케어'나 '페타'마냥 전부 안락사시켜 더이상 그런 일이 없도록 막아야 할까요? 아무도 그렇다 하지 않을겁니다. 그게 옳다고도 하지 않죠.

3) 이 과정에서 물소는 끔찍한 고통에 시달리며 과출혈로 죽을 때 까지 피를 흘리죠. 악어는 강에 물을 마시러 다가오는 먹잇감의 머리를 물고 물속으로 끌고 들어갑니다. 악어의 입은 먹잇감의 살점을 배어물기엔 적합하지 않죠. 그래서 악어는 옆구리 살을 문 다음 몸을 회전시킵니다. 그러면

2) 자주 있는 일입니다. 오히려, 먹잇감의 숨통을 깔끔하게 끊어버리는 포식자가 더 적다 할 수 있습니다. 하이에나는 얼룩말이나 물소의 목뼈를 단숨에 부러뜨릴만한 치악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먹잇감의 뒷다리를 물어뜯어 도망칠 수 없게 만든 다음, 산 체로 살점을 뜯어먹습니다. 물론

1) 이런 '감정에 호소하는 논리 오류' 가 얼마나 위험한지 설명해볼까요? 영상속의 인물은 동물이 산 체로 도축당하며, 끔찍한 고통을 당한다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기를 먹는건 끔찍한 행위며, 반드시 금지되어야만 한다 주장하죠. 그런데, 사냥감을 산 체로 뜯어먹는건 야생동물들 사이에서도 twitter.com/youngrong9999/…

어렵거나, 혹은 불가능한데, 이는 해당 영양소들을 외부에서 섭취함을 의미합니다. 특히 몇몇 아미노산은 육류(우유나 계란도 포함)을 통해서만 섭취 또는 합성이 가능하며, 이는 인류가 아주 오랜 기간 육류를 섭취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6. 일제의 명장(?) 무타구치 렌야는 자신들이 <이어서>

요리의 본질이 '섭취할 대상을 먹기 편하게 가공하는 일' 임을 생각해볼 때, 이것 역시 일종의 요리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5. 해당 생물이 체내에서 합성할 수 있는 영양소의 종류를 보면, 그 생물의 식생활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경우 일부 비타민과 아미노산의 체내 합성이 <이어서>

2. 야생동물들 중에도 도구나 덫을 이용해 사냥하는 동물은 많습니다. 예전에 한번 작은 빵 조각을 이용해 큰 물고기를 잡는 새의 영상이 돌아다닌 적이 있었죠. 초롱아귀는 자신의 머리 위에 달린 돌기를 미끼로 이용해 먹이를 끌어드립니다. 침팬치는 길고 가는 막대기로 개미집 안의 <이어서>

저 주장은 전제부터가 틀려있습니다. 1. 인간이 문명을 이룩하기 이전, 인류가 적극적으로 사냥을 하는 프레데터가 아니라 죽은 동물의 고기를 뜯어먹는 스케빈져에 가까웠다는건 흔히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도구를 만드는 기술이 만들어지면서 인류는 적극적인 사냥을 할 수 있었죠. <이어서> twitter.com/youngrong9999/…

비성우 배우가 시간을 들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애니메이션 제작진 쪽이 시간을 들여서 맞추기도 힘들고... 그럼 결국 비성우 배우가 녹음이나 더빙을 하면 폭망될 확률이 높은 건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거고 너네가 알아서 새겨들으라는 이야기네. twitter.com/OhmyNews_Korea…

facebook.com/subusunews/vid… 설마 초콜릿 우유하고 딸기 우유 좀 먹는다고 전투력이 떨어지는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ㅋㅋ; 이렇게 국방을 걱정하는 분이 많으니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겠네 ㅋㅋㅋ;

왜 설정화가 상반신 누드...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그려진 등장인물 많네. twitter.com/sao_anime/stat…

경치가 바뀌니 생각이 바뀐다면 일본 국회의사당 근처 경치부터 바꿔야 되지 않을까 싶다.

응, 그거 무리야. pic.twitter.com/F1WogmTPzV

지금 이대로 가다간 현역세대 비율이 크게 줄어들게 되지만 정의를 바꾸면 삼십 년 후에도 현역세대의 비율은 크게 바뀌지 않을 겁니다. "경치가 바뀌면 생각도 바뀐다."는 말을 곧잘 쓰는데, "현역"의 정의를 반드시 바꾸어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싶군요." minyu-net.com/news/news/FM20…pic.twitter.com/KTzb2qMk2g

하지만 열다섯 살에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적은 한편, 64세를 넘어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은 상당히 많습니다. 예를 들어 "현역"의 정의(定義)를 18~74세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고연령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고도의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한꺼번에 물러나고 있습니다. 정말 아까운 일이죠. 다양한 인재를 활용할 수 있을지가 일본의 장래를 크게 좌우할 거라 봅니다. "지금 일본에서 "현역"이라고 하면 생산가능 인구인 15~64세를 가리킵니다.

そっか。定義を変えればいいのか!(^_^) 「今のままだと現役世代の割合は大きく減っていきます。 しかし、定義を変えれば30年先でも現役世代の割合はあまり変わりません。 そこで、『現役』の定義を18~74歳に変えます。」 minyu-net.com/news/news/FM20…

"노래방에서 남녀 모든 직원의 등을 두드려주며 포옹을 했고 그 과정에서 특히 고생이 많았던 몇몇 남녀 직원들 볼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ㅋㅋㅋㅋㅋㅋㅋ

더불어민주당 소속이군. news.v.daum.net/v/201901201134…

이건 뭐 스기타 토모카즈 성우 출연분량 확보 프로젝트도 아니고...

단행본은 87권 878화부터 89권 896화까지니깐 열아홉 화로 네 달이 조금 넘는 수준... 심지어 애니메이션 쪽은 아직 안 끝났다 =ㅇ=;;

<원피스>에서 루피와 카타쿠리가 싸우는 게 일상이 되어버려서 대체 이 인간들 언제부터 싸우기 시작했나 돌아보니 작년 8월 말에 했던 850화에서 거울 속 세계로 들어가 대치한 게 시작이었다. 이 인간들 다섯 달째 싸우고 있었어... -ㅇ-; pic.twitter.com/cDI1ecwqlW

뭐냐 이건 ㅋㅋ;

や、やはりやめておく?twitter.com/shitaya_noriko…j

いーいーよー♬ twitter.com/joujinakata123…

桜ちゃーん、遊びましょ♪ pic.twitter.com/snvlY7aH6y

그런데 이거 온라인 결제 끊어버리는 게 영향이 있나? 프로그램 기동할 때 온라인 접속 같은 절차가 없는데... 영향이 없다면 놔둬도 상관없지 않을까 싶은데(흥미 없다면서?) 닌텐도 쪽이 그렇게 허술하게 설정했을까 싶기도 하고...

자식들 숙제 검사하는 엄마의 표정 ㅋㅋ(먼산)

심상정 "여야 각당 23일까지 선거제도 개혁안 제출해달라"     omn.kr/1gwbm 이경태 기자

이덕일까지는 안 가더라도 역사를 "매우 고결한 위인들의 긍지 높은 발자취"식으로 넣어 감동장사를 하는 케이스가 널려있다는 걸 생각해 보면 더욱 그렇다. 그러니 이에 심취한 사람들이 사실을 알려줘도 자신들의 팩트에 매달려 도리어 사실을 알려준 사람들을 공격하게 되는 거지.

역사학도들이 무자비하게 메스를 들이대다시피 하면서 김원봉 편이 왜 잘못 되었는지를 설명하는데 설명을 들으면 확실히 방향이 상당히 잘못되었구나 하고 납득이 되지만 한편으론 이런 식으로 방향을 설정하는 게 장사를 하는 데엔 무척 좋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실제로 장사가 되었고.

podbbang.com/ch/11600?e=220… 팟캐스트 <다시또역시>를 정주행하면서 <이이제이> 김원봉 편을 다룬 방송을 들었는데 내가 <이이제이>를 듣게 된 계기가 되었던 편인지라 좀 충격적이었다. 내가 이런 방송을 듣고 그렇게 빠져있었나 싶어서... 물론 손을 끊은 지 한참 되었지만.

twitter.com/PRESSIAN_news/… 이 분들은 아주 잔칫상을 차렸네 ㅋㅋ(먼산)

이걸 가지고 탈당까지 간 건 좀 놀랍긴 한데 이 분은 입당 때부터 탈당까지 내 마음에 든 적이 한번도 없어서 그러려니 싶다... twitter.com/PRESSIAN_news/…

이러는 와중에도 이상하게 최하위까지는 안 가고 4위에서 8위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정말 마이너스 점수를 받는 순위권으로는 좀처럼 가지 않으면서 점수가 쌓이는 희한한 상황. 혹시 닌텐도 쪽이 져주는 AI라도 운용하나... -_-a

플레이스테이션 온라인도 안 하면서 왜 이건 하려고 했던 건지. 이게 다 Fate 님이 youtube.com/channel/UCmE4P… 하면 엄청 재밌을 것처럼 유혹했기 때문에...(어쩌라는 건지)

<패밀리 컴퓨터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이라고 해봤자 나로선 흥미가 가는 게임이 마리오 시리즈(다른 등장인물이 아닌 마리오가 뛰어다니는 쪽) 외엔 거의 없고... 닌텐도 쪽에서 자기들 마음대로 카드 긁어가기 전에 끝내는 게 나을 것 같다.

닌텐도 온라인 무료기간 신청해서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온라인 플레이를 해봤는데 꽤 오래 잡았는데도 1위를 한번도 못해봤다. 2위는 몇 번 하긴 했는데 대부분 순위는 중하위권이었다. 역시 온라인 플레이를 해봤자 나에게 메리트가 없는 건가 싶다.

멜론 월 이용권 자동결제되게 놔뒀는데 그러고 난 뒤로 한 곡도 받지 못한 채 반 달이 지났다. 이럴 줄 알았으면 결제되었다고 문자 왔을 때 바로 취소해 달라고 요청할 걸 그랬다. 노래 가격 올라가기 전 마지막 가격이 어쩌느니 하는 상술에 완전히 넘어갔네...

<Fate/Hollow Ataraxia> 찍은 날짜는 더 전으로 되어 있네. 그럼 당연히 Stay Night 쪽을 이보다 더 전에 했을 거고... 대체 뭘 했던 거냐 난... pic.twitter.com/fw7CvTxNKZ

미리니름이라고 해봤자 오프닝 전후에 나오는 내용... twitter.com/sao_anime/stat…

머리카락 모양인 줄 알았더니 뒤에 있는 발 모양하고 합쳐진 거였어 ㅋㅋ; pic.twipic.twitter.com/ksD6FaFzAD

이래서야 PSP를 하나 스위치를 하나 하는 게 똑같은데...

newstapa.org/44033 이 분도 알츠하이머신가 봄. pic.twitter.com/VIyCF9GRrz

아니나 다를까 공익제보자와 뉴스타파 공격을 빼놓지 않는군. 그저 추하다... pic.twitter.com/aQ4yBG6VZr

yna.co.kr/view/AKR201901… 돈을 낸 사람들이 안락사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었고 그걸 알렸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입양보냈다고 하고선 죽여버리는 식으로 포장해 버리면 전혀 이야기가 맞지를 않다는 걸 몰라서 저러는 건지 사람들이 모를 거라 깔보는 건지...

?: "고저 약속한 날까지 자리에 남아있는 건 확실한 겁네까?" pic.twitter.com/dIuAvaiq5d

그저 지겨울 따름이고 그냥 트럼프가 물러나는 게 가장 빠르지 않을까 싶은데... twitter.com/AJENews/status…

“우리 골프장은 전두환의 단골 업장” "그러니 ‘너희는 자부심을 가져라’ 이런 말도 하고. ‘근데 여긴 광주사람 없지?’라고 묻기도 했다” “전두환이 골프장에 오면 주변에서 머리 숙이고 조아리면서 ‘각하 오셨습니까?’라고 한다. 전두환은 뒷짐 지고 기세등등하게 다닌다”

“전두환을 직접 수행한 캐디로부터 ‘스코어를 틀릴 뻔했는데, 전두환이 직접 세서 편했다’는 말을 들었다” news.v.daum.net/v/201901171146…

아니 뭐 군대 방문하고 그런 걸 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여기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부여잡고 있는 건가? -_-...

정의당 "軍 면제 하태경 자폭, 국방위원이라 걱정" news.v.daum.net/v/201901180802… "어떤 이유로든 병역면제자는 장관으로 임명 안 할 것" news.v.daum.net/v/201703271911… 이 년이 지났는데 정의당 변하지를 않네.

mhrk.org/news/?no=5746&… 물론 하태경 말이 거짓부렁.

하태경 "兵 휴대폰 사용, 당나라 군대"..軍 "발언 유감" news.v.daum.net/v/201901181125… 과연 20대 남성에게 어필하는 바른미래당...(?)

좀더 말하면 귀여운 캐릭터 좋아하는 남자 오타쿠들은 기모오타가 어쩌고 하면서 경원시하면서 이게 여자면 괜찮다 식으로 모는 시선이 엿같은 것도 있다.

역시 페이스북은 그냥 말 듣고 싶은 사람 몇 명만 지정해놓고 구경하는 게 최선. 좋아요 누르고 해봤자 이렇게 이용만 당하는데 뭔... twitter.com/mbcnews/status…

드디어 2차 북미회담이 성사된 건가. 뭐 건질 수 있으려나... twitter.com/nytpolitics/st…

댓글을 보니 그냥 백약이 무효하다는 생각이 든다. pressian.com/news/article.h…

넷플릭스에 우에사카 스미레 양 공연이 올라올 줄은...(뭐라는 건지) <트로츠키> 중에서 pic.twitter.com/bu4LWWGX0a

<나에게 천사가 강림했다!(私に天使が舞い降りた!)> 카도카와에서 올리는 광고하고 예고편 보면서 귀여워 보이길래 봤는데 본 그대로 귀여웠고 1화 14분만에 창을 닫았다. 껍데기는 가라...

세 권 다 산 사람은 어쩌라고 전자책판 미공개 컷이래? 완전 호구 잡으려 드네... twitter.com/seigura/status…

진선미가 이딴 말을 하니 참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싶다...edaily.co.kr/news/read?news… pic.twitter.com/RdqIvZf6kg

기후변화가 국제적인 이슈지만 위험한 것은 아니고 오바마 정부 당시 세워졌던 환경규제를 푼 것이 궁극적으로는 사람들의 건강을 증진시켜줄 거라 말하는 트럼프 스타일 EPA 기관장 후보... twitter.com/TIME/status/10…

손혜원에게 선의가 있었든 악의가 있었든 이해 충돌의 장에 찝찝하게 관여한 건 사실이고 좀더 단호히 대처했다면 국회의원들이 자기 잇속 챙겨먹는데에 급급하다는 식의 정치혐오 논리를 조금이나마 꺾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민주당이 선택한 결과는 이렇게 되었다. twitter.com/PRESSIAN_news/…

동화로 보는 건국기 단군 할아버지와 호랑이와 곰의 쑥마늘 서바이벌 -> 학교 교과서로 보는 건국기 단군과 호랑이 부족과 곰 부족의 외교전쟁 -> 요즘 보고 있는 <욕망 너머의 한국 고대사>에서 나온 건국기 미안, 이거 <삼국유사>에만 나오는데다가 맞다는 근거도 없어. 이건 뭐... pic.twitter.com/2r7LnMdhHd

신기하지만 한 사람당 한 대씩밖에 못 쓰면 피난기구로써 상당한 제약이 되지 않나 싶은데... twitter.com/TansuYegen/sta…

아니면 "10월에 10%!" 이러고선 재밌다고 웃고 있지 않을까? 지갑에서 그만큼 돈 나가면 웃음이 멈추겠지만.

일본 소비세 10%로 오른다고 하지 않았나 싶어 찾아보니 10월부터군. news.mk.co.kr/newsRead.php?y… 오 년 반만에 소비세가 배로 오르게 된 셈이지만 보나마나 "소비세 오르기 전에 물건 사두세요!" 이 짓거리나 하고 있겠지.

결국 시즌패스 2 사야 될 이유는 없었네. 이 상황에서 과연 얼마나 샀을지...

시나리오 하나당 600엔이고 세금 붙으면 648엔이니깐 한국에선 6,500원이려나? 합하면 26,000원이네. (원하는지 여부는 제쳐두고)의상까지 제공되는 걸 생각하면 동백 하후희 원술 화웅 DLC보다 싸게 잡았군.twitter.com/s_sangokumusou…

소수자에 대한 우선적 고려는 역차별이 아니다. 롤즈의 명제죠. 하지만 그들은 그것을 역차별이라 느낍니다. 문제는 전문가 단계에서 잘 따져보면 그들이 손해볼 일이 아니거든요. 대부분 주장은 엉터리고 왜곡이고 곡해된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걸 믿어버러요. 저런 선동꾼이 떠드는 말을 말이죠

차별의 구조는 매우 촘촘하게 구성되었고 대부분은 그게 차별인줄 인지하지 못해요.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이 차별의 대상에 의해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등장한 말이 역차별이에요. 그들은 사회진보 대부분을 부정합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약자와 소수자에게 우선 고려돼 있으니까요.

파시즘의 정의는 바로 동의에 의한 전체주의입니다. 전체주의는 모두 대중의 동의를 통해 등장했어요. 거기서 동원되는 것은 지역차별, 소수자 차별, 인종차별, 그리고 최근 득세하는 여성차별과 각종 마이크로 차별의식입니다.

American journalist for Iran's Press TV 'jailed' in US aje.io/3r3rd 미국 시민권자인데 이란 영어 언론에서 일하는 거네. 어쨌든간에 이란하고 관련되어 있으니 괘씸죄? 

이란은 아랍어가 아니라 페르시아어인가. 그런데 두 개를 구분할 수가 있어야 알아보든가 말든가... -_-a

역시 난 비주류인가.(뭐라는 건지.) twitter.com/lifezikimi/sta…

키레이키레이 ㅋㅋ; twitter.com/joujinakata123…

아, 성차별뿐 아니라 계급사회를 여실히 드러내는 언어지. 사장님 부인이 사장님이나 마찬가지 권력을 휘두르는 걸 용인하는 한국사회에서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김정숙 "여사" 강요건 이후로 연세가 많은 여성 분들 성함에 "여사"를 붙이는 게 눈에 띄게 된 것이 별로 변한 게 없는데 괜히 기분 탓인지 아니면 기자들이 기분 탓으로 죄다 붙이고 있는 건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언론이 성차별적 언어를 쓰는 세상은 바뀌지 않는 것일까.

트위터에서 밈이라는 단어가 언젠가부터 돌아다니다가 잠잠해진 게 한국 사람들이 갑자기 리처드 도킨스 박사 팬이 되었다거나 한 건 아닐 테고 유시민 같은 사람들이 쓰면서 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정말 그런지는 확인불가.

왕언니 간호사... 왕언니 제대로 만들기만 했으면 샀을지도 -_-a pic.twitter.com/sZLnsK1oUq

동백은 원래 복장하고 다른 스타일이라고 하기도 힘들지 않나 싶은데... twitter.com/s_sangokumusou…

히딩크를 희동구라 부르던 이상한 사람들이 활개치던 때가 생각난다. twitter.com/afcasiancup/st…

캐 모 씨: "그러게? 어떻게 되는 거지?" pic.twitter.com/NNjqFTR1mF

그런데 새로운 브렉시트안을 들고 나오라고 해봤자 테레사 메이가 크게 바뀔 리도 없고 의회에서도 곧이 받아줄리가 없잖아? 이건 뭐 어떻게 되는 건지...

twitter.com/guardian/statu… 테레사 메이 불신임 투표 반대 325 대 찬성 306으로 기각. 브렉시트에 대한 태도 때문에 테레사 메이가 물러나야 된다까지 가지는 않는군. 여기까지는 무리였나.

마스크 만들고 운반하느라 미세먼지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 아닐까 싶기도... 지금처럼 너도나도 마스크를 쓰지 못해 안달이 나있는 상황에서의 수요와 공급이라면 허황된 이야기일 것 같지가 않다.

이 이야기를 들은 지 꽤 되어서 결국 마스크를 써봤자 오히려 불편할 뿐이다라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질 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와선 아예 정부와 지자체에서 미세먼지가 심하니 마스크를 쓰라고 광고를 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고 있으니 그저 어리둥절.

"미국 흉부학회(American Thoracic Society)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보호용 마스크를 착용하면 숨쉬기가 힘들어져 육체적 부담을 준다고 경고한다. 1회 호흡량을 감소시켜 호흡 빈도를 증가시키고 폐포와 폐에서의 환기를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twitter.com/OhmyNews_Korea…

만든 사람도 하면서 자기 캐릭터가 어디 있는지 놓쳐버렸다고 농담을 할 정도니 그냥 보는 쪽으로선 익숙하지 않으면 이게 뭔가 하는 게 그리 별난 일은 아닌 것 같다. -_-a youtu.be/G2CjQUBtbhY?t=…pic.twipic.twitter.com/tKIAwAOWJ8

그러고 보니 영화 속 아버지상도 비슷하네. 원래는 산업의 역군이다시피 했지만 지금은(사망 전엔) 뒷방 늙은이 신세.

초반에 나오는 88올림픽 장면을 보고 불현듯 예전에 봤던 <아버지가 보낸 이메일>이 생각이 나서 '왜 그게 생각나냐' 했는데 감상도 비슷하다. 그냥 남의 집 이야기 듣고서 "그래서 나더러 어쩌라는 것인가"하는 생각 외엔 딱히 떠오르는 게 없었다.

<버블 패밀리> 영화제가 아닌 일반상영 영화를 극장에서 본 건 꽤 오랜만인 것 같은데 별 감흥이 없어서 GV 하기 전에 나왔다.(감흥이 있으면 끝까지 들음) 그냥 익숙한 역사 이야기에 가족들이 땅을 사느니 마느니 옛날엔 잘 살았으나 지금은 쪽박. 사람들이 이런 서사가 좋다고 해서 봤는데 영...

관심글로 지정해 놓은 트윗들에 소개되어 있는 영화들은 언제쯤 소화할 수 있는 건지...

<카케구루이>는 1기도 일본 넷플릭스로 봐서 그런지 2기도 올라오는 날짜가 하루 차이밖에 나지 않는데 그냥 일본 넷플릭스로 보는 게 낫겠다 싶다. 서버만 잘 조정하면 고화질로 볼 수 있는데 받기 귀찮다.

드디어 부회장 가면 벗은 버전 시작인가 ㅋㅋ; pic.twitter.com/MDgzpCE6pQ

<김대중 자서전> 중에서 pic.twitter.com/MUG83NvuAO

이에 대해 아랍어권을 중심으로  라는 해시태그가 도는 것 같은데 아랍어 트윗이 반대로 써지는 것 때문에 해시태그가 거꾸로 붙여져 있는 트윗이 많은 것 같다;

미국 FBI가 무엇 때문인지 정확히 밝히지도 않고 이란 언론인을 잡아가두고선 개인의 종교적 생활을 방해하는 것도 모자라 돼지고기를 먹으라고 주고 있다고. 뭔 개같은 짓이지 이건... twitter.com/AJEnglish/stat…

결국 원흉은 설마 지겠어하고 시민투표를 받아들였다가 전 의원 자격도 말소되어버린 데이비드 캐머런? ㅋㅋ;

지금 시위를 벌이고 있는 사람들이 원하는 건 브렉시트 철회일 텐데 전에 메르켈 등이 못을 박은 것처럼 이걸 철회하기가 쉽지 않을 테고 코빈 할아버지는 밍기적거릴 테고... 정말 총선을 다시 또 한다고 해서 노동당이 정권을 잡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잡는다고 해서 수월하게 흐를 수 있을까?

테레사 메이는 원래 브렉시트를 두려워했는데 데이비드 캐머런 물러나고 나서 총리 자리에 앉은 뒤로는 강경으로 돌아섰고 결국 그것 때문에 총리 자리까지 위험해졌고... 재밌는 건 이에 대항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는 코빈 할아버지도 브렉시트에 대해서 선명한 태도를 취한 적이 없단 말이지...

미국 넷플릭스의 투자가 늘어남에 따라 구독료를 늘리기로 했는데 늘려도 다른 스트리밍 경쟁사에 비해서 비싼 편이 아니라는 아이러니한 소식... twitter.com/Reuters/status…

뭔가 했더니만 <러브 라이브!>인가.

전에 트위터에서 한국인 대상으로 “일본 지방도시 중에서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은?”이라고 질문했더니 교토나 삿포로 못지않게 “누마즈”라는 대답이 많더라 (먼산)

뉴스타파 - 겨울에 얼음 깨먹는 케어 동물보호소..."입양 숫자도 조작" youtu.be/3CKqTbrhv_A 보호의 뜻이 뭐더라...

브렉시트 국회 투표 끝났구나. 총리안 반대 432 대 찬성 202... 테레사 메이 정말 끝장날 수 있는 건가 -_-; twitter.com/cnni/status/10…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이름를 외치면서 이스라엘의 행각을 옹호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이해할 방법이 있긴 한 건지...

한국에서 이것 때문에 볼소나로 빨아주는 인간들이 있나 보다. 이 소식을 전하면서 "어떻습니까? 멋지죠!"하는 영상을 봐버려서 토하는 줄...

twitter.com/nhk_news/statu… 브라질에서 인구 십만 명당 열 명 이상의 살인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선 범죄경력이 없는 스물다섯 살 이상 시민이 경찰 조사 없이 총을 자유롭게 소지할 수 있는 법안에 볼소나로가 치안 개선을 이뤄내겠다며 서명... 미국은 그나마 독주할 수 없는 정치체계라 다행인 건가.

김대중 선생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쓴 일기장에 신장 투석 때문에 하루 종일 꼼짝을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두환은 그 나이를 이미 넘어섰는데도 저렇게 쌩쌩하다. 거참...

욕 먹으면 오래 산다는 말은 빨리 죽어버렸으면 하는 사람이 당장 쌩쌩하니 하는 말이지 절대적인 수치를 말하는 건 아니라고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해 왔지만 저 분은 정말 오래 살 것 같다.

[단독] “알츠하이머라 재판 못 간다”던 전두환, 멀쩡히 골프쳤다hani.co.kr/arti/society/s…

이름 모를 애니메이션 이미지가 계속 보이면서 "아동물에서 왜 이런 이미지가?" 식으로 나오는데 <보노보노>를 보면서 어린이가 볼 작품이 아니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정작 어린이들은 별 생각없이 넘어가는 걸 자기들 관점에서 과잉해석해서 호들갑을 떠는...(넌 왜 이걸 고른 거냐) pic.twitter.com/GObJiA7hhK

협력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게임을 보면 한 쪽이 죽었을 경우 다른 한 쪽이 부활시켜줄 수 있는 시스템이 많이 보이는데 나로선 단독 플레이를 하는 사람에게 "같이 게임할 상대도 없냐 찌질아"라고 말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 분은 갈수록 저질이 되어가네... twitter.com/SBS8news/statu…

<호밀밭의 반항아>가 <호밀밭의 파수꾼>의 영화판이라는 이야기는 아님.

<호밀밭의 파수꾼>은 한국에서 50만 부가 팔렸다고 하는데 <호밀밭의 반항아>는 왜 2만 명밖에 안 봤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지만 딱히 답이 나올 것 같지도 않고... 난 영화 쪽밖에 안 봤다.

다른 별들은 다 동그란데 지구만 평평하면 이상할 것 같다는 생각은 안 드나... 들 정신이 있으면 저런 말 안 하고 다니겠지만.

만유인력의 법칙도 두 물체 간의 거리와 무게가 상관있는 게 아니라 아래에 놓여있는 한 물체가 어떤 건지만 알면 되는 건가? 물리 법칙이 되게 간단해지겠는데 ㅋㅋ;

지구가 저렇게 되려면 중력의 방향이 한 방향으로만 작용해야 될 텐데 왜 그렇게만 작용한다고 생각하는 건지... twitter.com/Independent/st…

극심한 온도차 때문에 달에서 직접 키울 수 없다면 장치에 해당하는 환경을 얼마나 확대시킬 수 있는가에 관건이 달려 있나... twitter.com/nhk_news/statu…

애초 저 만화 그린 사람이 다른 사람들은 열광했지만 난 우에사카 스미레 양 출연한 부분까지 버티는 것도 힘겨웠던 애니메이션의 원작자라...

마피아 카지타 책 나온다고 말하는 게 뭔가 했더니만 아니게라 디둔 내용 가지고 이상한 만화 올라오던 그건가. 우미노 치카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길래 만화책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원래 만화가 제쳐두고 끼어들기가 가능한 건가 했더니만 말 그대로 끼어들기만 한 것 같네 -_-; pic.twitter.com/9Mh1Y3Xca3

금토일 36만 명 동원한 작품이 흥행 1위를 달리는 일본... twitter.com/eigacom/status…

다른 마우스도 불량이어서 결국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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