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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2018년 11월 1~5일

감기군만쉐 2018. 12. 28. 23:07

역시나 의도치 않게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고 그 소리를 듣고 온 극장 점원을 보며 아무 일도 없었다는 걸 강조하는 표정을 지어야 했다. 확실히 안 차고 다니는 게 낫다.

영화는 결국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 사고 때문에 초대권을 받았는데 저 영화를 다시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난 기정사실로 생각했는데.(언제)

 키리유지 친구를 대상으로 야한꿈 꿔버렷다... pic.twipic.twitter.com/oJzUBQibeY

영화 보면서 느낀 점 저녁에 차 너무 막히네 난 왜 정각을 30분으로 봤을까 비상벨이 울리네 비상벨 잘못 울린 거지만 일단 계단으로 내려가라네 10층에서 1층으로... 영화 소개를 잘못 보고 말했는데 아무도 지적 안함 인증행사 책을 고르라는데 뭐가 뭔지를 알아야 고르든가 말든가

昔懐かしいレーシングゲームをアナログで廃材を使ったDIYで作った強者現る。出来が良すぎる上に楽しい?作り方もsource元動画にはあるので是非。(全編14:17) Original source goo.gl/GBiaXBK © 2018 Mr Creativepic.twitter.com/zYVyCT95ERR

twitter.com/roricon/status… 결국 여기 나온 분이랑 별 차이도 없는 거지 뭐. 성소수자는 자신의 정체성을 감춰야 한다, 내가 보기 싫다...

에이즈 철자가 저랬던가 헷갈렸는데 에이즈는 '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을 AIDS라고 하는 거니깐 모두 대문자로 써야 되는 걸 Aids로 쓰니 척 보면 뭔가 싶고... 뭔가 있어보이고 싶었나 본데 그저 엉망. pic.twitter.com/4mhBjoOd3a

하긴 이 분들 개신교 꼰대들하고 손잡고 난민 혐오 해댔으니 새삼스럽지도 않은 건가.

남북관계가 진전되면 될수록 결국 자본이 휘저을 판만 늘어나는 것 아닌가 싶다. 그냥 적나라하게 그런 모습을 드러내고 있고... twitter.com/workersmag/sta…

11월에 신간 나오는 게 많아... twitter.com/hiranokohta/st…

도와주긴 뭘 도와줘? 트럼프더러 문재인은 한국 여자를 핍박하고 있다라고 디스라도 하기를 바라는 건가? 내정간섭도 내정간섭이지만 바랄 사람에게 바라든가 번지수도 못 맞추네 키득. pic.twitter.com/NF23Zop03U

이 분들도 시위할 때 미국 국기랑 이스라엘 국기랑 브라질 국기 같이 들고 나오는 것임? 이번 건 특히 어이가 없네. pic.twitter.com/G7dM5bTLqR

이 분들 친박이었나... 예전에도 그런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기사를 보긴 했지만 태극기 노땅을 이유로 들다니... pic.twipic.twitter.com/Idqv1tax22

스크린도어 치운 선로로 장애인 추락..허술한 안전조치 news.v.daum.net/v/201811042024… 사람들에게 장애인이 얼마나 안 보이는 존재인지를 보여주는 사고인가...

케리건이었나. pic.twitter.com/hVGIyufwzP

청동검 ㅋㅋㅋ;

뉴스 덧글로 전두환 때가 좋았다 하니까 답글들 ㅋㅋㅋㅋㅋㅋㅋ pic.twipic.twitter.com/FU7mp1A8Ol

출처가 <소녀종말여행 공식 앤솔로지 코믹>인 걸 깜빡하고 안 넣었는데 지금 상황에서 출처를 밝히든 안 밝히든 뭔 차이가 있을까하는 생각밖에 안 든다.

거기다가 또 따로 비밀번호를 정하라고 하는데 요즘 많이 보는 여섯 자리 숫자가 아니라 기본 여덞 자리 이상 영문+숫자로 하란다. 최근에 생긴 카카오뱅크 결제면 최근에 생긴 값을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싶은데 과거로 회귀하네.

카드 등록하는 데에 비밀번호 입력하면 된 거지 왜 또 추가로 핸드폰 인증 절차를 거쳐야 되는 건지... pic.twitter.com/pZFfCf2lCp

게임을 열화된 버전으로 내게 되는 건 별 상관없고 게이머들에게서 돈 뜯어내기 가장 좋은 건 모바일 과금이다 이런 건가. gamefocus.co.kr/detail.php?num… pic.twitter.com/iDe2rpPr0L

바깥에서 누구하고도 말을 하지 못하고 그런다고 인터넷에서 누구하고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을 잊어먹지 않는 게 신기하다. 정말 잊어먹는다 한들 뭐가 달라질까?

이거 정말 내구도가 받쳐주는 건가 알 수가 없어서... 좀만 쓰면 화면에 금가는 것 아닌가? twitter.com/Independent/st…

평소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비상시엔 전혀 쓸모없어지는 자본주의...라고 하면 과잉해석인가. pic.twitter.com/d0HuLHh29r

[Starry-Go-Round] 橘ありす pic.twitter.com/yMK966xObT

눈물겹다 ㅋㅋ;

"녀석... 훌륭한 아나운서가 되었구나... 이제 안심하고 떠날 수... 있겠어..." pic.twitter.com/nFOciwd0U0

에미넴 형도 영화 찍었었나... twitter.com/Independent/st…

피코타로는 초밥 노래 이후로 영상을 안 올리네. 나한테 전달이 될 때까지 지속되고 있었던 것 자체가 신기해 보이긴 하는데...

디자인 한번 되게 힙하네. pic.twitter.com/y3aQFgkBT7

유튜브에서 못 봤는데 언제 했었나 했더니만 한국 쪽은 국가설정 걸려있었나... twitter.com/worldcurling/s…

캐머런이 돌아오면 반길 사람이 누가 있을지 모르겠다 ㅋ; twitter.com/IndyUSA/status…

꺄악~

한국방송 누리집 들어가서 찾아도 바둑 이야기밖에 없네. 아무리 그래도 부고 기사 하나도 안 띄우는 건 좀...

찾아보니 다른 언론이 기사를 띄워놓은 와중에 한국방송 쪽 기사는 없는 진풍경... twitter.com/hazzardoc/stat…

확실히 공포스러워 보이네. youtube.com/watch?v=B-x4uJ…pic.twitter.com/y8thsWlv2h

넷플릭스에서 <빨강머리 앤> 드라마 2기 진작에 다 봤는데도 계속 시청 중인 컨텐츠란에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있다. 왜 이것만 이런 증상이 이어지는 건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pic.twitter.com/S6sdyuoemR

팔로워 수 안 보이게 하는 방법 없나? 의미도 없는 게 괜히 신경쓰이게 하네.

그 이벤트 할 때 한계점이 왔던 게 뭐 이렇게 많이 해야 되는 건가, 정말 기간 내로 깰 수 있는 건가 이런 생각하고 있던 와중에 "이 정도면 간단한 것임"이라고 써진 글을 보고서 아 정말 답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료우기 시키 이벤트 할 때에 한계다 싶어 관둔 덕분에 틀자마 반겨주는 메시지가 "네가 가지고 있던 료우기 시키는 뽕빨났음 수고" 이런 거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11월 들어서 성정석 행사를 연이어 하길래 오랜만에 틀어봤더니 성정석 예순세 개가 들어있어서 돌려본 결과 예상한대로 별 세 개 서번트만 연이어 등장...

最近まりちゅうのグラビア不足な皆さんへ pic.twitter.com/VCUK3NV4dB

그냥 노래 나오면 듣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Kalafina가 이렇게까지 뿔뿔이 흩어지고 있는 줄 몰랐다. 좋아했던 그룹이 이렇게 또 하나 가버리는 건가...

Kalafina 구성원이었던 Hikaru가 소속사에서 퇴사했다는 기사인데 알고 보니 이미 다른 구성원인 Keiko도 계약만료로 퇴사했고 작곡가 카지우라 유키는 독립한 상황이라고... 완전한 해체각인가 보네; twitter.com/syatey_12/stat…

라이트 노벨 쓰는 데에 라이트 노벨 읽는 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은 만화 그리는 데에 만화 보는 게 도움이 되지 않는 말과 동급이지 않나... 그냥 자기들이 그런 분야와는 달리 고급문화(?)를 향유하고 있다 자랑 혹은 허세를 부리고 싶은 걸로밖에는...

뭐를 읽으면 라이트 노벨 쓰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훈수두고 있는 사람들 중에 라이트 노벨 써본 사람이 있긴 한가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한국어권은 거의 수용자 입장인데 그런 말을 해봤자 제3자의 참견에서 얼마나 벗어나는 건가 싶다.

공공장소에서 책을 읽는 사람을 찍었다 그런 사람에게 책 선물을 주었다 하는 걸 봐도 나하고 전혀 무관한 건 그냥 나 같은 게 보여도 엮여봤자 별 좋은 일도 없을 거라 받아들이고 사람들이 피하는 걸까

크롬 시크릿 창은 어디에 쓰이는 걸까 항상 궁금했는데 이렇게 유용한(?) 용도가 있었구나... m.hani.co.kr/arti/society/w… pic.twitter.com/eOmjGbuqXR

<Assassin's Creed Brotherhood>는 개발번역과의 싸움이 주제인가 보다. 플레이스테이션 4용은 좀 고쳤다고 하는데 겜몰VGR이라는 엿같은 곳 덕분에 스팀으로 하기로 했더니만 미칠 것 같은 짜릿한 빡침을 맛보는 중...

이정미 의원이 환노위에서 쫓겨난 일이나 박용진 의원이 사립 유치원 문제로 떠올랐던 게 친재벌 정책에 딴죽 걸다가 교문위로 쫓겨난 덕분이라는 이야기나 그런 걸 보면 뭔 노선투쟁이 일어날까 싶다. 그냥 힘이 있는 쪽에서 밀어내 버리는데. 힘 없는 쪽에서 싸우다가 어느 날 의자가 없어지는 투쟁?

축구 경력이라도 있나 ㅋㅋ;

이명박근혜 시절 선거만 있다 하면 야당이 합쳐야 된다며 정의당 등을 향해 노선투쟁은 나중에 하자며 알아서 꿇으라는 식으로 나왔던 사람들 중 상당수가 쩜이 어쩌고 하는 사람들일 텐데 그런 사람들하고 무슨 노선 투쟁을 하면 되는 걸까... 애시당초 헛소리라고 생각했다만.

<국경>이란 게 어떤 작품인지 찾아보려 했는데 아마존 재팬에서조차 팔지 않을 정도로 살 수 있는 곳이 없다. 고서점 같은 곳에서만 취급하나 본데 하나 찾은 게 오천칠백 엔; 그리고 저 분은 사망했으니 앞으로도 볼 기회는 없겠군...

하지만 천안문 사태가 터져 배급사가 반대해서 제작이 무산되었는데, 구체적으로는 시장조사한 결과 “현재 중국인민군도 이렇게 잔인한데 일본이 중국(아시아)에 한 짓과 쌤쌤된 거 아니냐, 과거는 잊고 미래를 봐야지 웅앵웅”하는 입장이 지배적이라 그랬다고 하여 작가는 매우 좌절함...

[국경]은 저자처럼 식민지 조선에서 태어난 일본인 청년이 어린 시절 친구의 행방을 쫓다가, 그 친구가 사실 몽골 장교의 아들로 만주국을 상대로 항쟁중이라는 것을 알고 일본이 한반도,몽고,중국에 멋대로 그어놓은 국경과 그 안의 수많은 탄압과 차별을 깨닫고 조선 독립운동조직에 협력하는 내용.

타카하타 이사오 감독은 [반딧불의 묘]가 전쟁의 비참함을 알려 반전 메세지를 주는 것에는 성공했으나 한편으론 일본의 전쟁책임은 다루지 못한 한계가 있기에, 차기작으로 시카타 신 원작의 소설 [국경]을 애니화해 그 문제를 다루고자 했으나 배급사 반대로 무산되었다고. lite-ra.com/2018/04/post-3…

이제사 답이 오네 ㅋㅋ 이미 열차는 떠나쓰요...

웃기게도 이딴 곳이 고객응대우수로 찍혀나온다. 난 고객이 아닌 건가 18 pic.twitter.com/VGEcnqVOq6

지금까지 아무 응답이 없기에 기다려봤자라고 판단하고 결국 환불했다. 겜몰VGR 여긴 뭐하는 곳인지 영문을 모르겠다. pic.twitter.com/BU5siEKk5l

참고로 구출대상 등장인물의 이름은 원래 걸프렌드 레이디였는데 종업원 아내의 이름을 따 폴린이 되었으며 <슈퍼 마리오 오딧세이>에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고... 그런데 이미지가 왜 저래. pic.twitter.com/QupI9PVLbg

닌텐도 미국 지사에 창고를 임대해 줬다가 <동키콩> 게임의 주인공 점프맨을 마리오로 개명하게 된 계기가 된 Mario Segale 씨가 10월 27일에 사망했다는 소식. twitter.com/syatey_12/stat…

<꼭두각시 서커스> 4화까지 3권인가. 앞으로도 이런 페이스로 세세한 건 다 건너뛰고 엄청난 스피드로 달려가겠군... pic.twitter.com/SZ8M833rJs

이런데도 동맹 악화 운운... 그냥 주종관계라고 하면 솔직하기라도 하지. 뉴스타파 목격자들 - 미군이 오염된 땅을 넘겨주고 떠나는 이유 youtu.be/Rrzq5cVe4Wc pic.twitter.com/F07PE6V8lR

이렇게 땅을 오염시키는 것도 우리가 요구한 거라서 미국이 돈을 안 내는 걸까? 미군 새끼들이 버린 걸 제대로 측정도 못하고 있다가 나중에 가서야 막대한 것으로 드러난 비용을 왜 우리가 부담해야 되는 건지... pic.twipic.twipic.twitter.com/q6i4n5KZKm

군대에 있었을 때 봤던 교육책자 중에서 미군 기지 이전을 하는데 한국이 돈을 내야 하는 이유로 "우리가 요구한 것이므로 우리가 돈을 내는 것이 맞다"라고 적혀져 있던 게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데(예시 만화가 너무 형편없어서)

◎あなたのサークル「四桝屋」は、日曜日 東地区“A”ブロック-09a に配置されました。 受かってました~!やったー!!8冊分のFGOイラスト本のまとめ本出したいです~編集頑張ります! pic.twipic.twipic.twipic.twitter.com/y7ofXO8IHl

과학하고 앉아있네에서 나왔던 게르마늄 건강법이 허위인 이유(56분부터) podbbang.com/ch/6205?e=2255…

youtu.be/ka1-9aogOR4?t=… <Red Dead Redemption 2> 재밌어 보이긴 하네.

역시 반도체로 먹고 사는 나라...(틀려)

youtube.com/watch?v=yicxge… 뉴스타파 양진호 특집 어제가 끝이 아니었어 ㅋㅋㅋ(더 먼산)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남성이 게이 사우나에 갔는데 남성 성기가 아닌 여성 성기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쫓겨났지만 이런 규정은 어디에도 없었기에 문제가 커짐. 어떻게 봐야 될지 잘 모르겠다... twitter.com/huwlemmey/stat…

검색해 보니깐 행사하는 학교가 꽤 있나 보네. 학생의 날이 뭔지도 모르고 지나쳤던 예전하고는 달라졌나.

정확히는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이네. 원래 학생의 날은 박정희 때 사라졌다고... -_-;

내일이 광주학생운동 기념일이고 그것에 기반하여 학생의 날이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을 얼마나 알까... 둘 중 하나만 아는 사람도 찾기 힘들 듯.

マシュかわいい pic.twitter.com/1FY5TcU9Ln

역시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긴 하겠지만 메들리 모음집을 들으려고 영화를 보는 건 나로선 그닥...

<보헤미안 랩소디> 그냥 메들리 모음집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길래 영화로선 망작인가 했는데 다음 평점 9.3이네. 보는 사람마다 다른 건가?라고 생각했는데 높은 평점 준 사람들이 다 노래 이야기만 하고 낮은 평점 준 사람들은 스토리를 문제삼는 걸로 봐선 영화로선 망작이 맞는 것 같다.

저 로봇 진짜인지 가짜인지 가지고 한동안 시끄러웠는데 양진호가 가지고 있던 회사에서 만드는 거였어? -_-;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웹하드업체와 로봇 제작업체를 운영해온 양진호 회장의 갑질과 비리, 위법행위에 대해 알고 계시거나 양회장이 운영하던 웹하드 업체(위디스크, 파일노리)로 인해 디지털성범죄(몰카)영상이 유통돼 피해를 보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0221135500 sbs21135500@gmail.com pic.twitter.com/EAO1b24MsF

트위터 녹색당판은 개뿔이... 트위터 내에서도 쓰는 사람만 쓰는 당이었는데 어디에 판이 벌려졌던 거야? 오죽하면 나 같은 찌질이가 눈에 띄었겠냐.

트위터 1당이라는 녹색당... 이번에 녹색당 운영위원장에 당선되신 신지예 선생도 트위터를 보고서 2016년 총선 때 녹색당이 원내에 진입할 거라고 확신했다지. 사실 녹색당의 비례대표 득표율 0.76%와 원내 진입기준 3%의 차이는, 단순한 '착각'이라기 보다는 '현실인식의 결여'에 훨씬 가깝다만. pic.twitter.com/jLSHLbe1d8

여전히 남양유업 불매중인 사람 알티

이제 보니 최종정보수정일이 석 달 전이네. 불안한데...

업무시간 내로 주문하면 당일배송해준다는 곳이 업무시간 전에 결제를 했는데도 사흘을 버팅기는 건 뭐하자는 플레이일까?

어제도 배송시작 안했네. 이걸로 사흘 지났어. 오늘도 안하면 그냥 주문취소하고 스팀으로 해야 되나...

아까 봤던 MSG가 기억력을 높여준다는 기사는 뭔 봉창 두드리는 소리인가 해서 봤더니 정론지 인사이트답게 정론지 Daily Mail을 인용... 그만 알아보자.

아, 11월이었지. 결국 몇 화 보지도 않았네.

이 주제도 반복해서 다뤄지는 감이 없지 않은데 이길보라 감독이면 뭔가 새로운 시선을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한국독립영화협회에서 I-독립영화 여성감독전이라는 걸 한다고 전자우편을 보내왔는데 여러 작품이 몰려있으면 당연하다시피 오는 현기증 속에서 이길보라 감독이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 민간인 학살 지역을 촬영한 <기억의 전쟁>을 올해 발표했다고 나와 있는 걸 찾아내서 보기로 했다. pic.twitter.com/JSU9jk6AuG

이토우 쥰지 공포만화 걸작집 전두환 아들내미가 시공사 손 뗐겠다, 리디북스에서 세트할인해주겠다 지른 이후로 보고 있는 건 <특공도(特攻の島)>하고 <꼭두각시 서커스>. 이건 뭔...

물론 지나가는 남자가 시비를 걸면 100% 땅바닥에 누워버릴 자신이 있지만(?) 이런 게 나에게 필요할까... 잘못 건드려서 주변 사람들 고막 공격하지나 않을까 모르겠다. pic.twitter.com/AjoKmPet0W

부패한 사회라고 말한 건 다니엘 튜더 기자가 쓴 <조선자본주의 공화국> 참고 pic.twitter.com/12A8WqTgW2

북조선에서 경찰 등 공무원들이 자기 지위를 이용해 상습적으로 여자들에게 성추행 강간을 가하지만 신고해도 미적지근한 반응만 돌아올 뿐이라고 한다. 모든 게 뇌물로 통한다는 부패한 북조선 사회에서 당연한 일이다 싶긴 하다. twitter.com/EmmaDaly/statu…

연개소문이 무협 드라마였나...

하하 역덕들 죽어라 pic.twitter.com/LJJD2ENpce

킨들판 예약 떠있어서 바로 원클릭.

자기들이야말로 권위주의적이며 비민주적이라는 것을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자각하고 있다는 것 아닐까?

냉전시절, 그리고 그 후에도 공산주의는 폐쇄적이고 아동기 때부터 세뇌교육을 하며 조금만 빈틈을 보여도 이웃이 신고해 버려서 시베리아와 아오지 탄광에 간다고 윽박지르던 사람들이 그런 사회에 혁명의 힘이 있을 거라 여기는 것은

혁명으로 뒤집는다는 것은 혁명세력에 그 만한 힘이 있을 때 가능하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권교체가 되는 건 한 쪽에 모든 힘이 기울어져 있지 않고 최소한 민중이 같이할 때에 완전히 무너지지 않고 다음 기회를 노릴 수 있다는 뜻이다.

혁명으로 뒤집힌다는 것 자체가 많은 자칭 보수들이 바랐던 북조선 자멸과 같은 판타지 아니었나 싶다.

공산주의 정권이 망해서 끝난 경우는 있었어도 혁명으로 끝난 경우가 있었던가? 가장 유명했던 프라하의 봄도 미완으로 끝났고 다른 나라는 뒤집혔어도 그냥 반란으로 그 놈이 그 놈으로 교체된 경우고...(주로 아프리카 쪽)

냉전기 이데올로기 홍보수단으로서 헐리우드 영화의 사례를 살펴보면 재밌는 것들이 많음. 가장 대표적인게 조지오웰의 동물농장 애니판. 제작에 cia후원이 들어간 이 애니는 원작과 달리 동물들이 돼지(공산당)들에 대항해 혁명을 일으키는 걸로 끝남

@gonghyun 그런 건가요? 방송에선 그냥 합헌이었다는 취지로 짧게 이야기하고 검색해보니 다들 비슷한 논조로 써져 있길래 그런가 했는데. 딱히 틀린 말은 아니었나 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gonghyun 병역거부 처벌과 관련된 법이 헌법재판소에서 이미 위헌 판결을 받은 상황이라고 했는데 다시 찾아보니 처벌 쪽은 위헌이라고 한 적은 없더군요. 그럼 대법원에서 처벌해도 된다고 했으면 위헌이 아니었고요.

그리고 조상님 타령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그 때 과학지식하고 지금 과학지식하고 시대를 거치며 발전한만큼의 차이가 있는데 왜 그 때 과학지식에 매달리려고 하는 건지... 옛날 과학지식에 따라 치료제 복불복(?)부터 시작해 보면 생각이 좀 달라지려나.

이 기사뿐 아니라 검색결과 자체가 나쁘다는 주장에 회의적으로 접근하는 영어권 글들로 덮여있는데 저 분은 어디에서 외국어 검색을 하시길래 한국에서만 MSG가 괜찮다는 가짜뉴스(!)가 튀어나온다고 주장하시는 건지...

MSG가 괜찮다는 말이 한국에서나 통하는 가짜뉴스(!)라길래 구글에서 "MSG"로 검색해 봤는데 바로 BBC에서 MSG가 나쁘다는 주장에 이렇다 할 근거가 없다고 썼던 기사가 나온다. Is MSG as bad as it’s made out to be? bbc.com/future/story/2…

그야말로 광속 수준이겠네 ㅋㅋ;

어...맞긴한데... 맞는말이긴한데... pic.twitter.com/HoIjLbbLcl

배달하는 사람들 힘들고 시간 줄인다고 고생하는 건 아는데 그래도 이딴 식으로 신호도 무시하고 사람 칠 뻔했는데도 그냥 자기 갈 길 가도 된다는 이야기는 아닐 텐데 뭐 이런 별 거지 같은 새끼가 있나 싶었다. 정말 사고가 나서 그 새끼가 콩밥이든 벌금이든 책임지고 배상비도 받는 게 나았던 걸까

아까 횡단보도 건너려고 했는데 오토바이가 옆에서 달려들길래 움찔했고 그 오토바이도 잠깐 속도를 줄였는데(멈추지 않는 기개.. ) 사과도 안 하고 자기 갈 길을 가버렸다. 횡단보도 신호등은 파란 불이었고. 거기서 조금만 내가 빨리 가거나 오토바이가 그대로 가려고 했음 사고나는 거였는데...

과연 "독자적인 민주주의"를 성립시킨 국가는 다르네 ㅋㅋ;

오늘 아침 와이드쇼 의 주제: '어째사 미국의 스타들은 저렇게 대놓고 정치적 발언을 하는 걸까?' ....아이고....(두통) pic.twipic.twitter.com/7uGONH3G2u

아마 예전에 처벌받은 분들에 대해선 소급적용할 수 없다는 말 때문에 그걸 앞으로는 처벌 못함으로 잘못 기억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모르겠다. 그냥 내가 멍청한 거지.

아무도 관심없었다면 모르겠는데 오랜만에 두 자리 리트윗이 나왔는데도 이러니 더욱 힘드네. 이런 말 써봤자 소용없으니 쓰고 싶어도 참자 하고 다시 돌아온 건데 결국 쓰게 되고...

처벌은 합헌이었고 대법원 판결이 이것도 해소한 셈이었네. 완전 헛소리를 한 셈인데 왜 아무도 딴죽을 안 건 거지? 버스에서 우연히 들은 <김기자의 눈>에서 나온 해설 못 들었으면 계속 저러고 놔둘 뻔했다.

잠깐잠깐 봐왔던 이미지가 재밌어 보여서 산 건데 본작은 어떠려나 싶네... pic.twitter.com/fNxKtnRvNv

오히려 경호한다고 그 주변 통제만 심해질 것 같은 건 내 생각에 불과한가...

인터넷 시대에 집무공간이 어디고가 그렇게 중요한 건지 잘 모르겠다. 그러니 청와대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굳이 새로운 자리를 마련할 필요는 뭔가 싶다. 시민과의 소통은 청와대 개방을 더 활발히 하면 충분하지 청와대에서 광화문으로 옮긴다고 남대문이 그렇게 가까워질까? -_-a twitter.com/yskurep/status…

실험으로 깨진지 한참 된 이야기임 폭력적인 매체를 시청하게한 아이들한테서는 아무런 효과를 얻을 수 없었던 반면에 같이 있던 어른이 곰돌이 패는 장면 본 애들은 어른이 나가자마자 곧바로 따라했음 그럼 어느쪽이 더 중요할까요? 지나가던 덕후 새끼들을 패는것? 학부모들 행동 교육 시키는 것? twitter.com/NyaNyaNyangC/s…

<풀메탈 패닉!>에서도 그렇고 왜 격한 움직임이 많이 필요한 직업군에 속하는 여성에게 치마를 입히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건지... 순전히 실용성과 동떨어진 만드는 사람 취향이잖슴... pic.twitter.com/mvt3goJE34

물론 구매의사는 없음.

<진 삼국무쌍 8> 2차 DLC 첫 번째로 내놓은 게 손상향 대교 소교 고등학생 교복하고 연사 경찰복인데 손상향 교복하면 생각나는 게... pic.twipic.twitter.com/opQbrruGZb

twitter.com/sao_anime/stat… 극장판 이후 다들 갖다버린 건가 했더니만 아닌가 ㅋㅋ; pic.twitter.com/7VwLk3w9Yw

yonhapnews.co.kr/bulletin/2018/… 자신을 상류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야 당연히 가진 것도 많이 있을 테니깐 비물질적인 걸 소비할 여유가 있는 거고 하류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당장 필요한 것들을 생각하게 마련이지 않나? 이걸 왜 선호하는 것으로 단정짓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데.

사퇴를 하면 이 죄들이 다 사라질 것 같아? 키득 hani.co.kr/arti/society/s…

너무나도 당연한 공식에 무릎이 저절로 쳐지네 ㅋㅋㅋ pic.twitter.com/gNjiDcwI7C

뉴스타파 - '몰카제국의 황제' 양진호(4) 성범죄 영상이 주요 돈줄 youtu.be/orjryBO5sfU 그렇게 많은 영상이 올라오는 게 직원들 시켜서 올리는 거라니 납득이 되긴 하네 ㅋㅋㅋ(먼산) 정말 자기 성격에 맞게 회사를 운영하셨네.

그냥 결정적 증거라고 쓰면 안 되는 건가? 스모킹 건 들을 때마다 연기 피워내서 일을 더 흐리게 만드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데 다들 스모킹 건거리니 알아서 적응하라는 건지... hani.co.kr/arti/economy/f…pic.twitter.com/ni24mPwZgx

양심적 병역거부 처벌 위헌에 무죄 나와도 어디는 지뢰제거에 투입하라고 하고 어디는 삼 년 처박으려고 하고 참 답이 없다 ㅋㅋ(먼산) twitter.com/peoplepower21/…

그리고 정교분리 운운한 건 그냥 여호와의 증인 마음에 안 드니깐 핑계로 드는 것 아닌가 싶다. 여호와의 증인 쪽이 많은 거지 거기가 전부인 것도 아닌데 구태여 정교분리까지 들고 나오시면 참 할 말이 없네 키득.news.v.daum.net/v/201811011158…

왜 대체복무까지 다 마련되어야 무죄를 선고할 수 있다는 건지... 병역거부 처벌과 관련된 법이 헌법재판소에서 이미 위헌 판결을 받은 상황에서 이에 따른 후속조치를 하는 건데 그 후속조치가 나오기 전까지 위헌 처분 받은 법에 따라 유죄 선고를 하려고? 이게 말이 된다고 보는 건가... pic.twitter.com/vRTdeUAoZt

병역거부 대법 무죄 판결. 헌재의 병역법 위헌 판결에 이은 흐름. 하지만 이미 처벌을 받은 병역거부자로선 좀 허탈하다. 그게 “법리 오해”이고 원래 “정당한 사유”라고? 두세 명도 아니고 1만 명도 넘게 수감해온 그 역사가 그냥 ‘법리 오해’였노라고 할 수 있다니.

당장 생각나는 건 영화 중 필름에 불이 붙는 사고가 일어나 실명한 할아버지가 나중에 불이 붙지 않는 필름이 개발되었다는 걸 알고 진보는 왜 꼭 이리 늦게 일어나느냐 투덜대던 장면...

DVD 가지고 있는 걸 굳이 불안정한 필름으로 봐야 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 LP판을 굳이 찾는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비슷한 건가? pic.twipic.twitter.com/Orx63EzSCZ

남자면 충남이 되나... -_-a pic.twitter.com/BYivjvHvaL

어차피 난 서울문화사 불매니깐 상관없지만 이렇게 신간이 나올 때마다 대충 끼워팔기 가격 폭발 상승 한정판을 내면 사람들이 견디나 모르겠다. pic.twitter.com/YlBprCL6a0

박노자 교수님이 한국 공산주의 문화사 책을 낸다고 하시는데 예정 시기가 강연을 8강까지 마친 후... 몇 달 전에 1,2강 하고서 이번에 3강 신청받고 있는데 출판시기는 과연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 그리고 전에 1강 들었다가 뻗고 싶은 걸 간신히 참았는데 괜찮으려나 모르겠음... pic.twipic.twitter.com/vs0Jcgm0XT

홍준표 어르신 부들부들 떠시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 ㅋㅋ; twitter.com/gndomin/status…

뭐지 이건 또... twitter.com/tailorcontents…

어제도 배송 시작 안함...

이렇게 시간이 없는데...

“조금만 더 빨리 판결났으면…” 홀로 남은 강제징용 피해자의 눈물vop.co.kr/A00001347500.h… “저 혼자여서 많이 슬프고,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픕니다. 같이 했으면 했는데…” 이춘식 씨는 여운택, 신천수, 김규수 씨가 사망한 소식을 “이 날 처음 접했다”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나희경 가수 새 음반 나왔다고 해서 멜론 페이지 들어가봤는데 댓글엔 다 좋은 말만 써져 있지만 평점은 3.5. 이 온도 차이는 뭔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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