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우에사카 스미레 씨를 살해하겠다는 글을 인터넷 게시판에 쓴 것을 이유로 경시청 아카사카서가 19일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죄를 적용해 고등전문학교 5학년인 오노데라 타츠야 용의자(20, 야마가타현 츠루오카시 히와다마치)를 체포했다.
"휴대전화를 이용해서 살해예고를 한 게 맞습니다."라며 용의를 인정하고 있다.
체포된 용의자는 6월에 우에사카 씨를 지명하며 인터넷 게시판 <2채널>에 "반드시 쳐죽일 테다." 같은 글을 썼고 소속 사무소는 긴급히 대책회의를 열고 경비원을 고용해야 했을 정도로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가지고 있다.
아카사카서에 의하면 오노데라 용의자는 우에사카 씨의 팬이며 "스무 번 정도 썼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한다. 사무소 측은 7월에 피해신고를 제출했었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0719-00000038-jij-soci
관련기사를 보니깐 미즈키 나나에게도 살해예고 트윗이 돌았던 적이 있었네...(http://www.jiji.com/jc/article?k=2017022000777&g=soc) 이런 식으로 하면 어떤 카타르시스 같은 게 생기는 건가? -_-a 사고방식이 전혀 달라서 그런지 이런 분들의 생각을 전혀 모르겠다. 알고 싶지도 않고...
예전에 우에사카 스미레 양이 갑자기 몸 상태가 안 좋다면서 쉬었던 것도 이런 것에 의한 스트레스 때문 아닌가 싶다. 앞 글에서 말했던 것처럼 이런 게 끊이질 않는 것 같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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