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잔치에 많은 사람들이 오지만 소문난 잔치가 실속이 있는 것은 아니다 어제 트위터에 올라온 글 중에 "'택시운전사' 그해 5월 광주를 이렇게밖에 다룰 수 없었나"라는 기사를 보았다. 첫날부터 이천 개가 넘는 스크린을 독점한 데다가 일제시대 당시 징용에 동원된 사람들을 모욕하는 내용이라는 여론이 형성되면서 일 주일 동안 오백만을 기록하는 와중에도 .. 영화 2017.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