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 있을 수 있는 곳 http://v.media.daum.net/v/20171213091209808 강서구에서 장애인 학생을 위한 특수학교를 짓느냐 마느냐를 가지고 또 장애인 보호자 분들이 무릎을 꿇고 난리가 나는 동안 특수학급에선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특수학교를 지을 곳도 없고 특수학급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업신여겨지지나 않으면.. 시사/기사 2017.12.13
악마들의 사회 http://v.media.daum.net/v/20171113145923833?f=p http://v.media.daum.net/v/20171113145834792 장애인을 배제하고 이용해 먹고 모든 오물을 다 뒤집어 씌우고 그 오물이 왜 뒤집어 씌어졌는지에 관심도 갖지 않은 채 함께 오물을 뒤집어 씌우는 사회에 과연 어떤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인지 막막하다. 시사/기사 2017.11.14
모두를 위해서 있지 않은 공공기관 '왜 하필 지하 2층에'..장애인 유권자 울린 사전투표소 내가 사는 양천구 신월1동의 사전투표소도 주민센터 3층에 설치되었다.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소를 운용할 만한 공간이 거기 밖에 없으니깐... 나 같은 경우도 전에 무릎이 고장난 이후 되도록이면 계단을 내려가지 않으려 하고 있기.. 시사/기사 2017.05.05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바닥 울산에서 진도 5.0의 지진이 일어났을 당시 나도 방에서 의자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의자가 조금씩 흔들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당시엔 내가 어지럼증을 겪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했다가 시간이 좀 지나고 난 뒤 울산에서 지진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일이 있었다.(그 때 서울에..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