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조합원이 억울하게 갇혀 있습니다 수학 선생님인 이스마일 씨는 이란 교사 노조의 테헤란 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평화로운 시위를 주도했다가 2016년 2월에 국가안보를 위협했다며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원래는 육 년을 선고받았지만 단식 투쟁에 따라 6월 25일에 막대한 보석금을 지불하고 가석방되었습니다. 그러나 지.. 시사/다른 사람의 글 2017.12.18
게이 고문 수용소를 폐쇄하라 여러분, 체첸 공화국이 게이들만 골라 감금하는 강제 수용소를 세계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듣기만 해도 끔찍합니다. 다른 게이들의 이름을 실토하지 않으면 전기 고문을 당합니다. 구타가 너무 심해 목숨을 잃은 이들도 있습니다. 나치 수용소 이후로 이런 종류의 수용소는 처음입니다. .. 시사/다른 사람의 글 2017.04.14
상아없는 코끼리. 상상할 수 있을까요? 실제로 그런 코끼리들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 때문에 지구상에서 코끼리가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아예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가 있다고 합니다. 인간의 잔혹함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상아를 포기하도록 진화하는 코끼리의 마지막 몸부림, 슬픈 일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사상 최초로 상아 거래를 금지.. 시사/다른 사람의 글 2017.03.09
우리에게 기적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팔레스타인의 작은 마을 베다니(Bethany). 2000년 전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를 살리며 기적을 행한 곳이라 전해지는데요. 그런 그곳을 이스라엘 정부가 강제 철거하려 합니다. 예루살렘에서 3㎞ 떨어진 감람산 기슭의 이 작은 마을을 불도저로 밀어내면 주민들 모두 집도 잃고 땅도 잃.. 시사/다른 사람의 글 2017.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