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선심 합정역을 지나다가 입구에서 <빅 이슈>를 파는 아저씨가 한 분 보였다. 그냥 지나쳐서 편의점으로 들어가 저녁을 먹었다. 그 후 다시 합정역 입구로 돌아와서 (오천 원인 것을 알고 있었지만 혹시나 싶어서) 얼마냐고 물어본 뒤 알고 있는대로 오천 원이라고 해서 준비했던 오천 원짜.. 나의 이야기 201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