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연을 이끌 자, 누구입니꽈~ <현시연> 21권 부록의 표지를 보고 있으려니 갑자기 이런 말을 하고 싶어졌다. 그냥 개드립. 21권 앞부분 보자 하니 결국 마다라메 하렘은 그렇게 질질 끌고선 결과가 겨우 이거인가 싶고 그냥 정리하는 분위기로 끌고가서 대강 마무리 짓자 이런 전개. 아마존 재팬의 평을 보니 예전부.. 모든 이들의 꿈/만화 2017.05.12
안철수 현수막 미스테리(?) 까치산역 근처 곰달래길이 통하는 사거리를 건너다가 문득 이상한 점을 하나 발견했다. 분명히 전엔 원내정당 후보+김선동까지 총 여섯 명의 선거홍보 현수막이 걸려있었는데 오늘은 다섯 명의 현수막밖에 걸리지 않은 것이다. 투표날 전에 포기를 했나 생각하면서 이 사진을 찍었는데 .. 사진 2017.05.09
불 보듯 뻔했지만 아무도 제동을 걸지 않았던 이미지 정치의 결과 국민의당에서 문재인에게 세월호 사건 진상규명을 요구했던 김영오 씨의 단식이 점점 위험한 날짜수를 채우는 것을 어떻게든 말려보려고 동조단식했던 때에 가짜로 단식한 것 아니냐는 개소리를 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건 무슨 일베 애들 수준의 지랄을 정당에서 하고 있는 건지... ..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