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바닥 울산에서 진도 5.0의 지진이 일어났을 당시 나도 방에서 의자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의자가 조금씩 흔들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당시엔 내가 어지럼증을 겪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했다가 시간이 좀 지나고 난 뒤 울산에서 지진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일이 있었다.(그 때 서울에..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02.22
대단한 선심 합정역을 지나다가 입구에서 <빅 이슈>를 파는 아저씨가 한 분 보였다. 그냥 지나쳐서 편의점으로 들어가 저녁을 먹었다. 그 후 다시 합정역 입구로 돌아와서 (오천 원인 것을 알고 있었지만 혹시나 싶어서) 얼마냐고 물어본 뒤 알고 있는대로 오천 원이라고 해서 준비했던 오천 원짜.. 나의 이야기 201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