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사건이 일어나면 가해자 쪽이 불리한 건 당연한 사실인데 안 그래도 약자인 유성기업 노동자들이 무슨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계획적으로 폭행을 해? 어이가 없네 ㅋㅋ 자기들이 계획적으로 탄압해왔으니깐 상대방도 당연히 자기들처럼 생각하는 줄 아나봐? twitter.com/mbcnews/status…
영화제 영화 소개를 보면 이런 소개를 써놓은 작품이 많이 보이는데 이렇게 써놓으면 처음 보는 사람이 끌릴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아니면 처음 보는 사람은 오지 말아라 이런 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후자 같은 게... pic.twitter.com/4oyLHRmuDS
중고로 산 닌텐도 스위치가 작동을 하지 않길래 사망 직전의 기기를 중고라고 판 건가 했는데 살펴보니 사망 직전이었던 건 220볼트 변환용 플러그 하나뿐이었다. 기기를 막론하고 플러그 쪽이 사망하는 경우는 처음 본 것 같아... pic.twitter.com/9zH6Klj5th
말랄라 유사프자이 씨와 노벨 평화상을 공동수상한 인도인이 있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거기에 그쳤을 뿐 어떤 활동으로 인해 타게 되었는지도 이름이 무엇인지조차도 기억에 없었고 이 기사를 봤을 때에는 당연히 누구인지 모르고 골랐다. twitter.com/CBSNews/status…
표현하는 것조차 지친다. 그 표현을 봐주는 사람들조차 내가 관계를 끊은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고 이 상황이 반복되고 나니 사회관계망 서비스라는 곳에다가 혼잣말이나 하고 있는 실태. 그런 실태에 웃는 것조차 지쳐 혼잣말도 지쳐간다. 그럼 이제 뭘 해야 되는 거지? 사람답게 살지도 못하면서.
지난 미국 대선에 대해 사실은 트럼프를 구글에서 검색한 사람이 더 많았다며 원래 이길 수 있었던 거라는 이야기를 지겹게 듣긴 했지만 사실 총 득표수는 힐러리 클린턴 쪽이 더 많았고 그게 어느 주에 몰렸느냐로 갈리면서 트럼프가 이겼던 건데 내가 가지고 있는 소식 통로가 지지리도 없어서
트위터를 어떻게 써야 될지 잘 모르겠다. 안 쓰겠다고 해봤자 몇 번이고 번복했고 쓰려고 해봤자 쓰는 의미를 잘 모르겠다. 내가 뭘 생각하든 하지 않든 딱히 변하는 건 없고 생각하니 답답하고 생각하지 않아도 답답하다. 웃길 뿐인 현상황에서 웃음도 나오지 않는다. 문자로 웃어봤자 웃는 건 문자뿐
그리고 오늘 중국 내 전자플랫폼에서 일제히 돌체앤가바나 브랜드가 사라짐... *아마도 일단 검색차단만 한 거 같은데.. 쓸데없는 소리했다가 시장 하나가 통째로 날아가버리는 놀라운 현상... 이를 가지고 중국 시장에 대한 분석이 설왕설래... 기사로는 동영상문제라하나 문제는 디자이너다.
올림픽 대표로 나가서 금메달까지 땄던 캐나다 컬링팀이 술 먹고 난동을 피워서 국제적 대회인 Red Deer Curling Classic 결승에 올라가고도 몰수패를 당하게 되었다고. 왜 저렇게 술을 먹지 못해서 안달이 나는 건지... twitter.com/cnni/status/10…
"토론장으로 뛰어 올라와 진행 사회자의 마이크를 무단으로 탈취하는 등 공청회 무산을 시도하고, 행사 진행 내내 토론장 앞에 모여 선 채 구호를 외치고 진행요원들에게 물리력을 행사하였다" 혐오세력은 목사님이 허용하신 인권만 인권인가. twitter.com/OhmyNews_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