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쉔무> 1,2편이 다시 나오면서 화제에 오른 후 스팀의 찜 목록에 넣어놓고서 계속 이걸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Red Dead Redemption 2>가 <쉔무>가 하려고 했던 것 따라한 것에 불과한 것 아니냐고 까이고 내가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다 싶어 접었던 <용과 같이>도 <쉔무>를 따라한 거라고 하고...
뉴스타파 - 조용기 일가의 차명 부동산 ① : 순복음교회 선교비 270억의 비밀 youtu.be/rdD83mogZ7k 베데스다 대학을 세운 건 순전히 부동산 투자. 학생들을 위해 쓰라고 모은 돈은 일부만 장학금으로 들어갔을 뿐 시설 정비에 쓰였다고 보기도 힘든 상황이고 대부분 꿀꺽...
현재진행형이지만 우리와는 별세계 취급받는 중앙아메리카 난민들의 처지. 이걸 무조건 막으면서 일을 키우고 있는 트럼프를 응원하는 한국 사람들의 모습은 참 골계미가 있는 것 같다. 하긴 예멘 난민들을 그렇게 바득바득 반대했으니 새삼스럽지도 않다만. twitter.com/nytpolitics/st…
민주노총이 강해서가 아니라 만만해서 공격하는 것 mediatoday.co.kr/?mod=news&act=… "민주노총의 반대 때문에 정부가 실행하지 못한 정책은 없다. 그런데 왜 정부는 민주노총의 경사노위 불참에 이토록 불만을 쏟아내는가? 그것은 ‘참여하여 함께하자’는 것이라기보다는 ‘반대하지 말라’는 것으로 읽힌다."
일본에서 원고료는 잡지 연재에 한해서이지 다른 잡지에 실리거나 단행본, 상품 등은 별개 계약이고 한국과 중국에서 원고료는 이걸 모두 포함하기에 한국과 중국의 원고료가 높다는 트윗인데 정말인가? 단행본 판매도 작가 수입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는 게 이해가 안 가는데... twitter.com/MisoSuzuki/sta…
그러니 뭐 시민단체들 사정 들춰보면 어딜 가든 후원해달라고 빌거나 따로 수익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면서 운동가들의 노동을 노동으로 인정하느니 마느니 어디보다 열정페이가 가장 심한 곳이 되어있지. 비단 컨텐츠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굳어버리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 문제이다.
예전에는 TVA가 1만장 팔리면 히트라고 하던것이 8천장, 7천장으로 내려오더니 지금은 더 낮은 숫자가 나와도 히트했다고 한다. 9월 말, 2018년 9월까지 방송된 팬텀 인 더 트왈라이트의 블루레이 발매 중지가 발표되어 업계를 놀라게 했다. 출시 한달 반 전 발표되어 예약금 결제 취소는 이례적.
일본 PS 스토어에서 플레이스테이션 4용 <Final Fantasy 7>를 할인하길래 샀는데 영어가 튀어나와서 이게 뭔 지랄인가 싶었으나 PSP나 PS Vita와 마찬가지로 시스템 언어가 한국어면 영어 기본이 된다는 걸 간만에 상기하고 설정을 바꾸었다. 왜 이딴 설정이 기본으로 되는 건지는 제쳐두고...
확실히 요즘은 화장이 일반화되었으니 일일이 산에까지 가서 묻고 매번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빌딩 같은 곳에 보관한 다음에 성묘하고 싶을 때 찾아가는 게 더 좋을지도... 언제까지고 경기도를 묘지의 고장(?)으로 두는 것도 그렇고... twitter.com/asahi/status/1…
배달의 민족 같은 경우엔 식당 쪽에 따로 돈을 받지 않게 된지 오래 되었지만 배달 서비스 따로 이용하는 곳은 기사에 나온 것처럼 그릇 회수를 할 수 없으니 당연히 일회용을 사용할 수밖에 없게 되고 그렇지 않은 곳도 중국집 같은 곳 빼면 마찬가지고 중국집도 일회용 많이 사용하게 되었지.
전에 배달의 민족에서 배달 서비스 요금 붙는 식당 쪽 할인해주는 쿠폰을 주길래 떡볶이 김밥 튀김에 오뎅국물까지 해서 주문을 했더니 떡볶이하고 국물은 각각 비닐에 싼 다음 그걸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서 오고 다른 메뉴도 일회용 포장. 거기에다가 일회용 포크까지 친절하게(?) 두 개 담아줌. twitter.com/hankookilbo/st…
우에사카 스미레 양 블로그 사진 가져올 때 확장자가 jfif로 되어 있어서 왜 이런 식으로 올린 건가 했는데 스미레 양이나 라인 블로그 쪽엔 아무런 잘못이 없고 그저 윈도우즈 10이 또다시 윈도우즈 10한 것이었다... gigglehd.com/gg/soft/3062110
[엠스플 현장] 이강철 신임감독 "가을 야구 목표..변화 피하지 않겠다." | 다음 뉴스 sports.v.daum.net/v/201811181258… KT는 사 년 동안 해왔으면서 벌써 세 번째 감독이야? 조범현 감독 김진욱 감독으로 안 되면 감독 탓만 하고 있을 수는 없을 텐데...
과연 서점에서 이런 표지를 전면으로(후면임에도 불구하고) 내세우지 않았다면 내가 집기나 했을까? 관련정보를 아무 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내용만 읽었다면 '뭐야 흔한 양판소 라이트 노벨인가' 하고 덮었을 것 같은 내용. 그리고 저거 특전이라고 해도 너무 예전에 팔아먹던 포인트만 넣지 않았나요 pic.twitter.com/SgW1JAPMBw
<Lady!? Steady, GO!!>는 번호가 없길래 단권인 줄 알았는데 끝까지 읽어보니 시리즈물이라는 것 같다. 그런데 뭐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은 내용으로 과연 얼마나 전진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pic.twitter.com/chyHjnQunI
승강기를 탈 때 뒤늦게 타려고 오는 사람이 있으면 돕는답시고 닫힘 단추를 누르는 경우가 있는데 확실히 단추를 이렇게 만들면 헷갈릴 이유가 없겠다 싶었다. 아니 뭐 그냥 닫힘 단추를 없애는 게 최선 아닌가 싶기도 한데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으니... pic.twitter.com/twqDM7jMJQ
바꿔 말하면 그렇게 관심이 없는 가운데에도 경선 등록 투표 본선 등록 투표를 다 거치는 사람들은 정치에 매우 열정적으로 다가서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인데 그 열정으로 트럼프 뽑고 브렉시트 시동 건 걸 보면 정치 참여를 하는 사람을 현명한 시민으로 치켜세우는 건 무의미한 행동이란 거지 뭐..
Black Friday는 창고에 쌓인 재고들 정리하려고 대폭 할인해서 푸는 걸로 알고 있는데 디지털 컨텐츠로 Black Friday를 외치는 건 "이런, 너희 계좌에 잔고가 너무 많이 쌓였잖아? 우리가 정리해 줄 테니 마음의 벽을 대폭 할인해줘" 이런 뜻인가... -_-a pic.twitter.com/tI4iO0UlLi
어떤 분야든간에 경험도 없으면서 끼어들고 이러쿵저러쿵 말을 하는 게 당사자들 입장에선 같잖게 보이지 않을까? 헤매다가 간신히 찾아냈음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돌아선 건 정해진 시간보다 한참 늦었기 때문만이 이유는 아니었던 것 같다. pic.twitter.com/LezjfHxgsb
수능 언어영역에서 점수 잘 나온다는 의미는 글을 읽고 대충 뭐가 중요한지 안다는 이야기이지 말을 잘한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3등급이면 높은 것도 아니지만 최소 네다섯 명 모였을 때 가장 잘 할 가능성이 높은 수준이지만 튀어나오는 말이 이따위니 누굴 설득하지도 못하는데 뭔 쓸모가 있나 싶고.
[아하! 우주] 보이저 2호, 태양계 탈출 임박..41년 동안 178억km 비행 | 다음 뉴스 news.v.daum.net/v/201811161526… 사십 년을 넘게 날아가도 태양계를 벗어날지도 수준의 상황이니 이웃인 안드로메다 가는 것도 뭐 사람의 일생이 끝나기 전에도 무리 수준인 거고...
映画 『ANEMONE／交響詩篇エウレカセブン ハイエボリューション』 冒頭10分映像 youtu.be/ZQGfngrqFrA 소식이 안 들리길래 1화 하고 고꾸라진 건가 했더니만 멀쩡히 속편 상영하고 있었네. 그래도 솔직히 이 시리즈는 과거 이야기 확인하는 것 외엔 큰 가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