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에 들어간 후 정해진 날짜에 나오겠다고 한 남자 쪽이 변호사 핑계를 대면서 끌고 있는 상황...이라는 건 남자 쪽에서 자기들이 불리하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결국 앞에 시비가 붙은 건 별 상관없고 설령 쌍방폭행 수준이라고 해도 잡혀들어갈 수 있는 건 남자 쪽.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건 여자 쪽이 시끄럽게 했고 이에 따라 시비가 붙은 것에 남자 쪽이 끼어들자 시비가 옮겨갔고 이걸 가게 쪽이 제지하려 했으나 먹히지 않았다까지. 싸움이 있었다는 피해자 쪽 말만 나오고 정확히 무슨 경위가 있었는지는 조사 중이지만 여자 쪽에서 중상 부상자 나옴.
#이수역_폭행사건 동영상이 떴다고 해서 봤는데... 상대방을 모욕하기 위해 "너 게이지?"라는 말을 쓰는 것을 보고 참담한 기분이 들었다.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를 무기로 여성혐오를 방어하다니. 그들이 인터넷에 절절히 쏟아낸 호소도, 이제 100% 믿을 수 없게 되었다. imnews.imbc.com/replay/2018/nw…
<원초적 본능> TV에서 맨날 샤론 스톤 배우가 다리 배배꼬는 모습만 보다가 넷플릭스에서 실제로 어떤 연기를 펼쳤는지 보니 환상적이다. 진정한 팜므파탈이란 게 이런 거였구나 싶을 정도로... 역시 남이 지 좋으라고 걸러낸 이미지만 쳐다보고 있어봤자 득이 될 것이 하나도 없음.
손견에게 손자의 자손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그 손자의 자손들이 했던 게... 손견 - 유표군의 아이돌 황조의 계략에 휘말려 죽음 손책 - 암살 당함 손권 - 힘들게 세웠던 나라 말년에 망나니짓하면서 다 말아먹음 손량 손휴 손호 - 말아먹음 손자의 자손... pic.twitter.com/OkUdlm9u5f
'되'와 '돼'는 발음상 헷갈린다 쳐도 '든'과 '던'은 의미도 다른데 구분을 못하는 건 그냥 학습의지가 없는 것 아닌가 싶다. 아무리 진지한 문장이나 대화를 접하는 와중에도 틀리게 쓴 사례 발견하면 뭔가 싶어지고 돈 받고 번역한다는 사람이 틀리는 건 정말 어쩌라는 건지...
일본 최초(1904년)의 백화점 니혼바시 미츠코시 백화점 그리고 그 1930년대 미츠코시 백화점을 보고 충격에 빠진 조선의 청년이 시로 써내린 백화점의 이미지와 그것을 본 자신의 감성. 이상 시인의 [AU MAGASIN DE NOUVEAUTES] 인데.. 이 양반 원래 건축하던 사람이라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임 pic.twipic.twitter.com/0lZAz2afeY
뉴스타파 - '몰카제국의 황제' 양진호 ⑧ "차명회사 통해 수십억원대 비자금 조성" youtu.be/WOTLZQ3CS_Y 공유 사이트들 보면 어딜 봐도 그냥 다른 사이트 그대로 베껴온 것 아닌가 하는 사이트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이제 와서 보니 의심스럽네. 이걸로 비자금 조성이 가능하다니...
아직도 2016년 촛불시위 관련해서 민주노총이 그 준비 다하고 그랬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면 결국 그런 말을 아무리 해봤자 맹목적 문재인 지지자들은 그걸 들을 귀가 없다는 말밖에 더 되나. 그냥 자기들만의 그 때 이야기를 6.25 참전용사들의 자랑거리처럼 내세우고 싶은 것뿐이겠지.
그 곳에 친일파 왕족이 있었다며 핵폭탄 투하를 정당화하는 건 그 외에 일본으로 건너가 있었던 조선인들도 도매금으로 넘겨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란 생각은 안 드나? 하긴 생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본으로 건너간 조선인들이 있다는 사실 외면하고 재일조선인들 쪽바리 취급해온 것도 우리였나.
아들이 대회서 메달 땃다고 할아버지랑 교섭을 해서 닌텐도 팩 하나를 받기로 할아버지가 '뭐 사줄까'하니 젤다의 전설을 사달라고 하는데, 할아버지가 젤다라는 단어가 익숙하지 않아 '젠다의 전설?'하고 되물었다. 그러자 마느님이 '제다이의 전설 아닐까요 아버님?'이라고 돕는다 다 틀렸어
한국보다 잘 사는 것 같지만 감히 쪽바리들한테 무릎을 꿇을 수 없다 및 근자감이 당연했던 시절 ->문어빵 시간이 많이 흐른 상황에서 여전히 한국보다 잘 살고 일본 문화 개방 및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해지면서 반일감정과 이에 기반한 근자감은 다소 쇠한 상황 ->타코야키 이런 식?
베트남 음식인 ‘퍼’는 쌀국수라고 부르고, 이탈리아 음식인 ‘스파게티’는 그대로 스파게티라고 부르는 이유. “못사는 나라에서 온 음식은 음식만 받아들이고 언어는 받아들이지 않지만 잘사는 나라에서 온 음식은 그 음식과 함께 언어도 받아들이지요.” 차별의언어 ridibooks.com/books/23090000…
예전에 트위터를 (맨날 지기만 하면서) 전쟁터처럼 여겼을 때엔 이 사람 저 사람 시비 거는 게 일이었는데 요즘 들어선 그냥 벽돌을 던질 뿐이고 어쩌다가 하는 것도 이미 한창 조리돌림 당한 것에 짧게 남긴 정도. 반대도 마찬가지이고 최근 와선 아예 아무도 안 보는 것 같다.
한국 야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이미 끝난 일본과 미국은 또 프로야구 올스타 대결하고 있던데 일본은 또 선수복에 Japan 달고 뛰더라. 프로야구를 굳이 국대로 만들고 사무라이 재팬거리는 게 참 어이없긴 한데 트럼프가 메이저리그에도 같은 방식으로 도입하자 그런 말을 하지 않을까?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판결 이후로 인터넷에서 여호와의 증인 가지고 장난친 인간들이나 그걸 또 과장해서 올린 언론이나 딱히 이해할 생각은 없고 어떻게든 자기들이 옳다고 주장하고 싶은가 본데... 여호와의 증인으로 양심적 병역거부 인정받는 기준은 둘째 치고 그 종교를 믿는 게 어떤 건지나 아나
일본군의 만행은 보지 않는다라... 일본이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저질렀던 만행을 보고 미국이 이에 분노해 정의감에 휩싸여 토쿄대공습이나 핵폭탄 투하 같은 걸 했다는 이야기인가? 그런 걸 생각해 줄 나라였으면 카츠라 테프트 밀약부터 안해줬을 거란 생각은 안 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