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티셔츠가 뭔가 해서 찾아봤는데 핵폭탄 투하 연상시키는 사진을 넣은 건가... 핵폭탄이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 패망을 결정지었나 아닌가에 대한 논쟁도 있긴 하지만 그당시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있었던 일본인 한국인 가리지 않고 죽인 핵폭탄 투하를 광복과 연결시키는 건 그만 할 수 없나. pic.twitter.com/Z7Mlr74PZn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존슨 장관이 권력층 중 가장 명확한 의견 표명을 하고 있다는 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는 것인가?" "메르켈 총리는 메이 총리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수석 브렉시트 협상가Michel Barnier 씨에게 설명을 요구했다. 이게 무슨 상황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twitter.com/guardian/statu…
내가 보는 유튜브 게임 채널 중에 Fate Games라고 개인이 매일같이 닌텐도 쪽 게임을 플레이해서 올리는 채널이 있는데 그 사람 영상마다 이 영상은 닌텐도 쪽에 허락을 맡고 올린다고 해놓고 있다. 정말 게임사 쪽에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이런 방식을 택하고 아니면 막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
이건 좀 케바케. 한국의 경우 대형 서점이 서점을 도서관화 한 뒤 그 손실을 출판사에 넘기는 식의 경우 출판사에서 하지 말아달라 하는반면, 일본의 경우 소학관이 서점에 랩핑을 하지 말아 일단 서점으로 발걸음을 돌리게 해야 한다라고 요청하기도 함. 적어도 스트리밍에 들이밀 이슈는 아님 twitter.com/From_SUNBA/sta…
바로 '탄기'라고 하는 유희를 압도적으로 잘해서 거의 탑랭커 수준이었다고 하는데 (하지만 그와중에 조비보다 잘하는 사람의 기록도 남아있다는 게... 콩라인???) 이 탄기라는 유희가 무어냐면 바둑알 혹은 장기알을 판 위에 놓고 튕겨서 상대의 알을 판 밖으로 쳐내는 것이다. 다시말해 '알까기'
팔레스타인 군사점령을 끝내고 내쫓은 난민의 귀환권을 보장할 때까지 보이콧/투자철회/경제제재를 통해 이스라엘을 압박하자는 운동을 지지하며 미국의 이스라엘 원조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혀, 해당 로비단체가 바로 지원을 철회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활약을 기대합니다 twitter.com/ajplus/status/…
#미국_중간선거 역사상 최초의 무슬림 국회의원이자 #팔레스타인 계 국회의원 라쉬다 틀라이브Rashida Tlaib의 당선을 함께 축하하고 싶습니다! 초기 미국의 #이스라엘 군사원조를 지지하는 친-이스라엘 유대 로비단체가 틀라이브를 지원해 논란이 되었으나, 틀라이브는 곧 BDS 운동, 즉 이스라엘이 pic.twitter.com/066S2WS1mk
전교조와 민주노총이 약자가 아니라는 말은 갑질천하에 노사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은 곳에서 고생하는 분들을 보며 "그래 저런 분들이야말로 노조를 해야지"하면서 이해하는 척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태도와 마찬가지 아닌가... 결국 그런 식이니 노조 조직률이 10%를 간신히 넘어가지.
유튜브에서 추천한 방송을 봤는데 눈에 띈다는 말도 부족할 정도로 계속해서 맞춤법에 맞지 않는 말이 튀어나오는 것을 보며 이게 뭔가 싶었다. 그냥 음성만 그런 식으로 나왔다면 말을 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자막까지 그 틀린 맞춤법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는 걸 보아
"속물적 상상력을 가장 잘 자극시키는 것 역시 "왕"이나 "공주"입니다. 화려한 권력의 아우라...이건 인도의 극우파 총리 모디의 수준인데, 그런 모디의 취향에 한국 쪽에서 열심히 맞추어주는 셈이 됩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facebook.com/vladimir.tikho…
알고 보니 그 여자는 여자만 있는 나라에서 어떻게든 남자를 늘려야 한다며 남자나라 쪽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보낸 자객(?)이었다는 결말로 끝난다. 단편이라 두 나라가 왜 갈라졌고 서로 남자를 늘린다 여자를 늘린다 해봤자 뭐가 어떻게 바뀔 가망성이 있는 건지 잘 모르는 채
스타벅스 간만에 왔더니 개인컵 주문을 더 존중해서 300원 할인 대신 별 적립을 선택할 수도 있게 되었고 사이렌 오더 주문도 혜택을 유지하면서 할 수 있게 되었는데 결국 사이렌 오더 주문을 하면 컵을 점원 쪽에 가져다 줘야 되기 때문에 직접 주문하는 것하고 무슨 차이가 있나 싶어진다.
퇴사 후 잘 모르고 들어갔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이사까지 올라갈 정도면 잘 알고 들어간 걸 테고 이사로 올라가서도 활약(?)한 걸 보면 여간내기가 아니셨군. ㅋㅋ(먼산) <송곳>에서 좋아했던 등장인물인데 이렇게 또 좋아했던 작품이 하나 가버리는 구나. pic.twitter.com/8nx6aQLFu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