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2018년 10월 2일~10일
이유 중 하나로 폰이 얇아져야 한다를 들었는데 무슨 종잇장으로 만들려고 하는 건가... twitter.com/ariake/status/…
서부극 게임인 줄 알았던 <레드 데드 리뎀션 2>, 군대로 다시 돌아가는 게임으로 밝혀져 충격(?) gamemeca.com/view.php?gid=1…pic.twitter.com/9FuZmNzpjZ
플레이스테이션 4로 보니깐 나오네. 뭔 차이인 건지 모르겠다. 영상 재생은 역시나 안 되지만. pic.twitter.com/8sZap9p46t
우승하고선 증거도 없이 저렇게 불려나가는 것도 참 한국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twitter.com/PRESSIAN_news/…
다음 영화 카카오에서 완전히 없앤 건가 했는데 이걸 다 카카오 어플리케이션 전용으로 바꿔버린 거였네. 컴퓨터로 볼 수 있긴 한 것 같은데 어플리케이션에서 결제하라고 하고... 다운로드가 안 되니 결국 어쩌라는 건가 싶다. 다운로드 서비스 하면 유지비가 더 드는 건가?
애니플렉스 채널을 구독했는데 며칠이 지나도록 그 쪽 채널의 영상이 하나도 안 보이길래 이상하다 싶어서 살펴봤더니 채널 자체에 국가 설정을 걸어놨데...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윈도우즈 10 진짜 왜 이렇게 원하지도 않는 기능을 자기들 마음대로 밀어붙이는 건지... twitter.com/game_meca/stat…
커피 마셔도 잠이 잘만 오는데 많이 마시면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니... twitter.com/kyunghyang/sta…
@mizuumiy 그럼 일단 첫번째 시간대로 잡아야겠군요. 호리에 유이 성우가 나오는 것도 어쩌다 알고 나오는 시간대도 알아서 파악해야 하고... 홍보가 너무 부족해서 무슨 애니메이션 축제의 엘지를 노리는 건가 싶네요.
gamefocus.co.kr/detail.php?num… 호리에 유이 성우가 오는 게 맞긴 한 것 같은데 그럼 정말로 두 번 다 나오는 건가? 다른 곳에서 하는 행사도 이렇게 일정이 잡히는 경우가 있나? 설마 두 번째는 녹화라거나... -_-;
감독이 호리에 유이 성우라니 언제부터 이런 제작을 총지휘할 정도로 전문가가 되신 건지... -_-a pic.twitter.com/WyxkZLbKJj
이게 정확히 뭔 이야기인지 모르겠는데... 호리에 유이 성우가 20일 저녁에 온 다음에 22일 오전에도 나온다는 이야기? 아니면 호리에 유이 성우가 오는 게 아니라 그냥 미스 모노크롬 관련 행사라는 이야기? pic.twitter.com/GDyypKDcbG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번 저유소 화재사고가 일어난 곳은 경기 고양시을, 심상정 지역구는 경기 고양시갑입니다. 고양시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재호 의원입니다. 선생님이 심상정을 좋아하지 않는 것은 자유이지만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비극적 사고를 정치에 이용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twitter.com/jj_ki/status/1…
노벨평화상과 평화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바라는 평화란 대체 무엇인가 싶다. 정직은 뭐고 정의는 뭐고 어디가 상식적인 건지... pic.twipic.twipic.twitter.com/xWPsKvmHwR
솜을 넣을 필요가 없는 대신 풍선을 집어넣는 건가... 3D네.(뭐라는 건지) twitter.com/hentaiadultpur…
공유 기능이 있어봤자 할 수 있는 건 저질 플레이뿐 #PS4sharestore.playstation.com/#!/tid=CUSA065… pic.twitter.com/0AIda46HKV
미투 때문에 웃기기 힘들다는 심형래, 그의 코미디를 거부한다 entertain.v.daum.net/v/201810081839… 이 사람이 왜 이제 와서 갑자기 또 개그를 들고 왔는가 생각해보면 새삼스럽지도 않다. 그냥 흔한 옛날 꼰대일 뿐...
경향신문과 함께한 인터뷰가 공개 되었습니다. 8집 앨범 [리모델링]과 음악에 대한 내용들을 솔직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지요. 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우리는 크라잉넛 입니다. m.khan.co.kr/view.html?art_… m.khan.co.kr/view.html?art_…
찔리는 것 없이 살면 되지 않느냐는 말이 나올 수도 있지만 그런 식으로 자신은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거란 생각 하에 범죄자들에게 극단적인 형을 내릴 것을 요구하는 게 인간사회이고 그걸 이용해 먹는 게 기득권 정치와 자본...
나중에 자본의 이름으로 이런 기술이 들어온다면 사람들이 "논란"을 일으키는 동안 상황은 종료되고 이것에 반대하면 "많은 곳에서 도움을 주고 있는 기술을 이제 와서 빼는 것은 극단적이다"라는 논리로 방어하려 드는 사람들 때문에 안 되지 않을까 싶다. twitter.com/HuffPostKorea/…
종교의 필요성에 대해 계속 회의감만을 느끼고 거기엔 언제나 개신교가 있다. twitter.com/frombc7197/sta…
이런 사람 보면 기자가 당장은 기분 나쁠지 몰라도 편집할 때엔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지 않을까 싶다. 전체적으로는 중요한 장면이 아닌데도 지난 이야기에 굳이 넣을 정도로 ㅋㅋ; 뉴스타파 - “MB 자원외교 설계자는 자한당 윤상직” (김신종 전 사장 폭로) youtube.com/watch?v=PDUvCH…pic.twipic.twipic.twipic.twitter.com/aNrQ1QJ3j5
농담조로 쓴다는 게 센스가 전혀 없어서 먹히지 않고 오히려 오해를 받은 것 같네... 모르겠다. 이게 내 수준이지 뭐. pic.twitter.com/ablczBMSxG
하느님을 믿지 않아 결국 소돔과 고모라의 뒤를 따르는 일본의 심장부 토쿄 부들부들... twitter.com/hihihi1987/sta…
결국 안중근 의사의 선택이 전체적인 결과를 바꿔내지 못했으니 가족이 불행하게 되었고 그렇기에 결국 그 선택으로 인해 가족이 불행했다라고 줄여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외부인의 편의적인 해석으로 간 것 아닌가 싶었다.
가족은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 시점에서 전자를 선택한다고 해서 무조건 불의를 보고 모른 척했다 욕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후자를 선택했다고 해서 가족을 내팽게치는 못된 가장이라 말하면 결국 아무 것도 바뀌지 않게 되는 것 아닐까?
다만 나라의 위기와 가족을 생각했을 때 나라의 위기를 우선시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다소 나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직장이 아닌 길바닥에서 버티고 있는 노동자 분들의 경우 불합리한 대우를 계속 견디고 있느냐 어떻게든 고쳐보려고 시도해 보느냐 하는 선택을 하게 되었을 때
안중근 의사가 이토우 히로부미를 저격했을 때 가족을 생각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자신의 위치를 전쟁터에 나간 군인으로 잡고 있었고 나라의 안위를 위해 그 일을 했을 때 가족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 식으로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전쟁터에서 지고 있던 장군이 마지막 묘수로 적군 사령관의 암살을 시도했고 성공했지만 결국 전세는 역전되지 않았고 나라가 점령당하게 되었을 때 장군의 가족이 불행에 처한 것을 그 장군의 잘못으로 볼 수 있을까?
필스교양 안중근 의사 가족 이야기를 듣고 생각해 봤는데 방송에 나온 것처럼 안중근 의사의 아들이 한 선택을 무조건 욕할 수 없는 거고 이해의 여지도 존재하지만 안중근 의사의 선택을 계백의 가족 동반자살 선택과 등치해서 비판하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
그래서 노동당이 어떨 때엔 정권을 잡다가도 전체적으론 보수당 집권시기가 더욱 긴 상황이 유지되는 건지도 모르겠다. 그나마 먹을 게 생긴다는 점에서 정의당 신세하고는 천지 차이이지만...
코빈 할아버지가 이끄는 노동당의 경우 왠지 다음번엔 될 것 같은 분위기가 흐르지만 지금 당장은 보수당이 여전한 제1당이다. 당장 먹을 건 보이지 않는데 미래에 먹을지도 모르는 것이 보이는 상황에서 뭉치기란 쉽지 않다.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민주당에게 유리하라고 하는 개소리가 흔히 나오지만 정확히 말하면 먹을 게 없으면 망한다가 맞지 않을까 싶다. 먹을 게 없으면 없는대로 자기가 먹을 것을 챙기느라 성장을 하지 못하고 먹을 게 생기면 생기는대로 같이 먹고 더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모르니 망한다. twitter.com/nytimesworld/s…
찾아보니깐 최근 국제 관계 관련 영화를 찍은 것도 아니고 정치 관련해선 일반인인데도 이런 질문을 던지는 건 "두 유 노우 싸이?"랑 뭐가 다른 건가 싶다. star.mt.co.kr/stview.php?no=…
반대 방향으로 타는 게 더 빠르다고 하면 다들 반대 방향으로 가지 않나? 그래도 상관없으니 가달라고 했는데 내리라고 했으면 승차 거부라고 할 수 있겠지만 기사 봐서는 그런 것 같지도 않고... twitter.com/YTN24/status/1…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지만 한국에서는 팔지 않는 어플리케이션... pic.twitter.com/yrDFH0yjQW
#stop_the_transgender_hate #트랜스젠더_혐오를_멈춰주세요 전일 편파 판결과 불법 촬영에 반대하는 불편한 용기 측의 집회가 있었다. 지금은 삭제된 것으로 보이지만 집회 공지에는 캡처본도 차마 올리지 못할 정도로 끔찍한 트랜스젠더 당사자들을 희화화하고 혐오를 조장하는 이미지가 포함되어 pic.twitter.com/elOXP3a8pC
저게 안중근 의사가 테러범이다라고 주장하는 거라면 손 모양에다가 금지표시를 넣었어야 될 것 같은데 그냥 동그라미 안에 손 모양이 있으면 그냥 저 손 모양 자체로 안 된다는 메시지를 표현한 것 아닌가 싶은데... 내가 뭐라고 생각하든 사람들이 듣겠냐 싶지만.
부평 경찰서 미친거 아닌가? 테러 예방 포스터를 이렇게 만들다니 , 내부에 일베가 있는게 틀림없다 pic.twitter.com/qqoPNOGr4l
#transrightsarehumanrights 휴머니즘이 빠진 페미니즘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은 앞으로도 계속 못 얻는 걸로...
<나비잠>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옛날 영화 기억상실증→요즘 영화 조기 알츠하이머. 도대체 누가 걸리는 건지 알 수 없는 증상에서 듣기에 있을 법한 병으로 바뀌었을뿐이지 이 기제의 식상함이 바뀌었는가 하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팀 평가에 나오는 플레이 시간이라는 게 평가를 올렸을 당시의 시간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그 후에도 계속 게임을 하면 그만큼 올라가는 시스템이라 평가를 올렸을 때와는 상당히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긴 하다. 날짜가 사 년 전인 걸로 봐서 그럴 가능성이 적잖아 보이지만 결국 플레이 시간이...
게임 잠깐 해봤는데 할만하네요 甲 pic.twitter.com/8uawk8balm
<하이큐!!>가 삼천백만 부 넘긴 게 많이 팔린 건지 아닌지 모르겠다. 일단 밀리온셀러에는 못 미치는군. pic.twitter.com/yeAzyOSoHl
이거 생각난다고 하면 밤길에 뒷통수 얻어맞고 다음날 시체가 된 채로 발견되는 걸까. pic.twitter.com/OhzfgX3Uvk
아니지 저건 오토코노코의 영역도 아니고... 성기 계발(?)하는 사람이 있다고 듣긴 했지만 어디 있을지 모르는 원피스처럼 느껴지는데 해적단을 꾸려 위대한 항로를 헤매다가 빠져죽든가 알아서 하시길.
태극기 미국 국기 이스라엘 국기 육사 3사가 모인 가운데 노르웨이 국기도 보였는데 찍지 못해서 아쉽다 ㅋㅋㅋ pic.twitter.com/ctLTxwPWXc
@deerbutt9 한글날의 의미에도 맞지 않고 오히려 한국어를 조롱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안 그래도 요즘 영화들 중에 제목을 한국어로 번역하는 게 있긴 한가 싶을 정도로 안 보이는데...
영상은 당연히 찍히는 줄 몰랐을 거고 알았다 한들 저항하기 힘든 상황이었을 것이다. 어떻게 보든간에 백지영 씨가 피해자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백지영 가수가 고꾸라지는 것도 당연하게 여기고 재기한 것을 이상하게 보는 것도 당연하게 여겼다.
댄스 장면 중 하나를 캡쳐해 올리면 입 싹 닦고 나왔다라고 써놓은 것이었다. 백지영 씨가 그 영상을 찍게 된 이유도 성관계를 가지면 뜨게 해주겠다는 전형적인 갑질 성폭력으로 지금 같으면 미투 대상 중 한 명으로 올라갔을 일이었고
간만에 떠오르는 이름이 백지영. 한창 잘나가던 가수가 갑자기 성관계하는 영상이 돌면서 고꾸라지고 한참 후에야 재기할 수 있었는데 고꾸라진 과정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재기하는 와중에도 당황스러웠던 게 웃기는 줄 알고 올린 걸로 보이는 글 중 하나가
검색해보니 별말 없는 걸로 보아 차별금지법 제정 평등행진 비 와도 하나 보네. pic.twitter.com/dY5wL4TBZB
오시미 슈조우 작품들은 더 심각하다. 제대로 나온 건 <악의 꽃>밖에 없고 <나는 마리 안에>는 나오다가 3권에서 중단, <해피니스>는 이제사 4권(일본은 8권). 그 외에 단편 <시노는 자기 이름을 말하지 못한다>가 레진에 있는 정도. 그 전에 나온 작품들은 아예 논외...
국가설정 뚫고 1권 사본 뒤 곰곰이 생각해보니 다섯 권이나 나온 만화인데 한국에 여태껏 한 권도 안 나왔을까 싶어 찾아본 결과 한국어판으로 4권까지 나와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역시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하지... pic.twitter.com/6FmRgmtwLe
광우병이 치매로 오진되었다는 사실은 어떻게 알까 싶다. 그 전에 인간 광우병이 뭔지는 알까도 싶고... twitter.com/veganmoments/s…
괜시리 파일 원래 임자의 안위가 걱정되는데... -_-a twitter.com/siheunghenhja/…
@siheunghenhja 보통 저런 거 팔 때엔 포맷하고 팔 텐데 판 사람이 본인이 아닌 고연령대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과학 관련 분야는 관련 종사자들이 "아, 그 연구면 받을 만하지." 하면서 객관적인 유추를 하는데 평화상이나 문학상 같은 경우 객관적인 기준 없이 다들 국뽕이나 자기에게 익숙한 분야로 달려가니 언론에서 매일 같이 비추는 사람들이 하나도 안 되지.
그동안 김칫국 들이마신 것만 해도 한강은 거뜬히 채웠겠는데 키득. twitter.com/netflixkr_up/s…
성경이 사실이라면 공룡은 뭐냐고요? 이런겁니다! pic.twitter.com/UbhubPRPzh
결국 가서 뭐 대단한 걸 볼 수 있을까 싶은데... 보나마나 관객들 호리에 유이에 관한 정보나 일본어 잘 모를 거란 전제 깔고 갈 텐데 의례적인 말 외에 오가는 게 있을까? 그래도 난 11일에 광클릭 준비태세에 돌입하겠지. 안 될 거야 난.
일본 인기 가수 호리에 유이 방한 - 도민일보 dmilbo.com/news/articleVi… 꽤 전부터 뉴스가 나온 것 같은데 왜 몰랐지.
첫 날 성적(62만)에 비하면 확 떨어졌지만 여전히 1위하는 걸 보면 영화관에 간 사람들 중 영화를 보러 간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는 의문이 더욱 커진다. pic.twitter.com/HcQ01zZl2j
태풍 대비 준비하며 뉴스를 계속 찾아보고 있지만 역시나 찾기 힘드네요. 외국 사이트 들락날락하며 태풍경로 모니터링 하고 있네요.ㅠㅠ twitter.com/lupinchoi/stat…
저 사람들이 뭐를 근거(?)로 저러고 있는지 모르겠고 관심도 없는데 노회찬 의원 좋아했다는 이유로 저걸 좋아할 거라고 내놓는 프로그램에 왜 내가 흥미를 보여야 하고 따라야 하는 건지... 그냥 눈 감고 찍은 곳으로 들어가라고 하지 왜.
[제작사]무쌍 오로치 3, 세계 기네스 등재 bbs.ruliweb.com/ps/board/30000…백칠십 명을 유저가 다 감당할 수 있는가는 둘째 치고...
택배 상하차나 운반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지만 결국 근본적인 원인은 대부분 삼천 원도 안 되는 금액이나 아예 무료로 물건을 주고받을 수 있는 현재 시스템인 거고 바꾸려면 택배비를 확 올리거나 해야 되지만 거기에 찬성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비교를 하면서 떨어지는 쪽에 개 패듯이 패도 무죄 같은 말을 하는 건 자기가 똑같은 상황에 처해도 기꺼이 개 패듯이 맞겠다는 말일까 싶다. 웃자고 해본 말이라고 해봤자 그 사람이 같은 상황에 처해도 웃자고 한 말이 될 텐데.
미즈키 나나 성우하고 같이 나왔던 2009년이 마지막이었나. 팔 년만에 나온데다가 부르는 곡이 뜨는 계기가 되었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엔딩. 무슨 영화 첫 장면으로라도 써야 될 것 같네.
갈수록 종교를 왜 존중해야 하는 건가 하는 의문밖에 들지 않는다. 사기와 혐오를 일삼는 게 구원일까? twitter.com/gyumin_coco/st…
추억팔이하려고 냈다라는 말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는데... twitter.com/udaqueness/sta…
아이팟 터치 컴퓨터에 연결할 때마다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가 실행되길래 뭔가 했더니만 윈도우즈 10 재설치하고 나서 미디어 플레이어 처음 시작했을 때 설정 알아서 하라고 내비뒀더니만 아이팟 터치에다가 연결할 때 자기 시작하게 하라고 설정을 해놨네. 아니면 처음 설정하고 관련 없는 건가?
DDR로 세상을 구한다느니 어쩐다느니 스토리 대강부터 망작 느낌밖에 안 드는 영화 이야기를 보고 있으려니 평창 올림픽 홍보 영상이랍시고 만들었던 해피 댄스 바이러스가 생각난다. 영상은 삭제되었고 누가 따로 따오지도 않았나 보네. pic.twitter.com/rsusfArO0H
정형화되지도 않은 텍스트에 개인의 주관밖에 없는 걸 많이 접해서 대체 뭘 얻는다는 건지. <인물과 사상> 9월호에서 김민섭 씨가 내세운 게 인터넷 만화에도 텍스트가 많이 들어간다는 거였는데 이것만 해도 뭔 소리를 하는 건가 싶은 와중에 내세운 만화가 <마음의 소리>...
책을 안 읽는다는 말에 곧잘 예전보다 접하는 텍스트의 양이 더 많아졌다는 말이 나오지만 그것의 질이 보장되는지는 별개의 문제 아닌가? 유튜브 언론(?)에 기대는 사람들 보면 그런 말 나오기 쉽지 않을 텐데.
뭔가를 줄줄이 써놔도 결국 사실과는 동떨어져 있는 허무맹랑한 것이라면 대체 어떻게 해야 좋을지 그게 아무리 이것저것 찾아보는 척을 해봤자 결국 척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한다면 어떻게 해야 될지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언론은 당연하다시피 (돈이 더 많은 사람들이 내게 되는) 세금이 조금만 늘어나도 세금폭탄거리고 있으니 저런 식으로 몇 년간 몇 조원 들어간다 하면 사람들이 다들 겁먹을 줄 알고 떳떳하게 내놓는 거겠지.
공공 부담분이 늘어나면 그만큼 전체적인 세금을 늘려야 되는 거고. 이 늘어나는 세금은 이명박근혜 시절처럼 대부분의 사람이 어쩔 수 없이 내게 되는 곳에서 늘리는 꼼수를 쓰지 않는 한 돈이 더 많은 쪽이 더 많이 부담하게 되어있다. 그러니깐 돈이 별로 없는 쪽의 부담이 결국 줄어들게 된다.
박근혜도 고등학교 무상교육하겠다고 했을 텐데. 하긴 거기는 모든 게 허망한 짓이었으니 뭐... 맨날 무상이라고 하면서 망각되는 것 같은 게 결국 개인의 비용 부담을 국가로 돌리는 건 세금을 내는 시민 전체가 함께 부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twitter.com/khei1993/statu…
"~라고 한 사람 누구야"라고 말하는 트윗을 볼 때마다 그 사람이 정말 몰라서 그러고 있는 것 같지는 않고 그저 원래 그 글을 쓴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건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라디오도 유튜브에 올리면서 국가설정 걸어놓는 심보는 대체 뭐람... twitter.com/sao_anime/stat…
이건 광고 이미지. 그러니깐 뭐 많이 다운로드할 것 같지도 않으니깐 옛날에 돌았던 게임 제목 오역으로 관심이라도 끌어보자 하고 끝어왔다 이런 건가? 이딴 식으로 해놓고 원작 팬은 어떻게 알아볼 거라 생각하는 거지... -_-a pic.twitter.com/8zE4LOX8bi
찾아보니깐 노부나가 콘체르트(信長協奏曲)라고 하는 만화의 실사판 영화인데 원제를 봐도 대충 살펴본 내용을 봐도 일본 쪽 공식 포스터를 봐도 전혀 야망하고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데... 게다가 저 이미지는 전혀 보이지 않길래 뭔가 했는데 일본 쪽 영화 사이트에 올라온 장면 긁어온 듯 -_-; pic.twitter.com/pulnso4zb4
이걸 아직도 노부나가가 아니라 신장이라고 번역하는 사람이 있는 줄은... 능욕 인처 온천 좋아하시나. pic.twitter.com/hhf2evnfI4
@txtry 왠지 <시녀 이야기>가 생각나는 이야기군요. 중간에 일본인 관광객들이 주인공에게 그런 삶에 만족하냐고 묻는 부분 같은 게 특히...
개신교 같달까... 자기들이 무조건 옳다는 확신에 차서 자기들이 있는 쪽으로 사람들을 끌어와야 된다는 사명감으로 뛰어다니는 사람들. 그게 상대방에겐 그냥 민폐이고. 위 트윗에 반말로 인용 트윗 날린 분처럼.
이런 광고를 만드는 인간이나 이런 광고에 넘어가는 인간이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 pic.twitter.com/ahjhkYElqW
넷플릭스에 보지도 않은 영상이 본 걸로 나와있길래 해킹당한 건가 했는데 기록을 살펴보니 헌혈할 때 사용했던 태블릿에 구글 플레이 사용자로 등록되어 있어서 그 권한으로 넷플릭스에 자동 로그인을 한 것 같다.
"권리를 요구하기 전에 국민의 의무를 다하라는 게 뭐가 이상한데?"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전쟁 당시 국민의 의무로서 목숨을 내놓을 것을 요구당했습니다. 무엇이 의무인지를 권력자가 일방적으로 정하게 될 경우 살 권리조차 지킬 수 없게 됩니다만, twitter.com/kaokou11/statu…
22년간 '기소중지' 반란 주역, 군인연금은 계속 수령 omn.kr/186n0 뉴스타파 - 전두환 부하들이 만든 회사 '기무사 B망 충호회'에 돈 댔다 youtu.be/e-CRQNazejc 새삼스럽긴 하지만 전두환과 거기에 빌붙어먹은 새끼들은 계속 잘 먹고 잘 사네...
한국에선 외국인들이 많이들 귀화했으므로 민족 개념을 내세우는 것 자체가 그런 걸 다 무시했다고 볼 수도 있고. 의례상 한 말이니깐 넘어갈 수도 있지만 북조선하고 통일 운운하는 게 얼마나 얄팍한 논리를 깔고 갈 수밖에 없는지 보여주는 거라고 할 수도 있다.
그 4군 6진도 북쪽 이민족들이 자꾸 들어오니깐 못해먹겠다 철수한 적 있었고... 그럼 지금 반도 사람들이 하나였다고 할 수 있는 건 끽해야 몇백 년. 그나마도 지금 반도에서 한국 사람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모두 반도에서만 피가 왔다갔다 할 수도 없고
나도 같은 생각했는데... 발해까지 생각하면 민족끼리 서로 다른 나라 세우고 그러지 않았던 게 고려로 통일된 다음에야였다는 걸 생각해 보면 끽해야 천 년. 거기에다가 지금 한국+북조선 영토가 정립된 게 세종 때 4군 6진 되고 나서야. twitter.com/Aririkawaii/st…
아마존 재팬에는 왜 한국에서 살 수 없는 물건이 있는 건지... 게다가 그 살 수 없는 물건이 전자책이면 정말 어쩌라는 건가 싶다. 서버 우회를 하면 구매할 수 있긴 하지만 성가신 건 마찬가지고...
전에 박노자 교수님이 페이스북에서 허 왕후와 관련된 유사 역사학에 대한 비판을 조금 하셨는데 거기에 댓글로 "유사 물리학 유사 수학은 들어본 적이 없는데 유사 역사학만 있다. 역사학계의 기득권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개념이다"라는 헛소리를 지껄이는 아저씨를 봤는데
노벨 물리학상 탄 여성 과학자가 오십오 년만에 나온 건가; twitter.com/guardian/statu…
마츠오카 요시츠구 성우에 토마츠 하루카 성우면 보고 싶긴 한데 일산... 왠지 가까운 듯하면서도 먼 곳이다. 대중교통으로 한 시간 반이 나오네. twitter.com/sao_anime/stat…
역시 인물과 사상 9월호에서 목수정 작가 대담을 봐봤는데 몇몇 부분 걸리는 곳이 있긴 해도 대체적으론 잘 나간다 싶었더니만 마지막에 대체 의학을 언급하면서 남자 의사의 권위 지키기를 위해 행해진 마녀사냥에 스러졌다 식으로 나가는 걸 보고 어이가 우주 끝을 찾아 더더욱 가속하는 현상을
인물과 사상 9월호에서 강준만 교수가 글쓰기를 잘할 수 있는 조건 중 하나로 뭔가 생각나면 바로 메모를 하라를 넣어놨는데 메모할 곳이 없다. 하긴 이런다고 해서 글을 잘 쓸 수 있다면 진작에 명필이 되었겠지만 현실은 트위터를 관뒀다 다시 하기를 반복하면서 지랄만 하고 있는 찌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