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사카 스미레 - 유로비트, 펄 형제, 타니야마 히로코, 그리고 나카노. 모든 것을 소화해낸 두 장의 디스크
우에사카 스미레가 새로운 싱글 <来たれ!暁の同志>와 공연 블루레이/DVD <실록 2.11. 제1회 혁브로 총결기집회>를 동시발매했다.
<来たれ!暁の同志> 통상판은 오이카와 네코 작사, 오카베 준이치(MONACA) 작곡·편곡을 거쳐 90년대 유로비트 취향을 지닌 표제곡 외에도 사이키 켄소우와 쿠보타 하루오 펄 형제 콤비가 만든 뉴웨이브가 느껴지는 <TRAUMAよ未来を開け!!>, 타니야마 히로코 작사, 정체불명 러시아인 Леснойпутешественник(례스노이브치 셰스토브니크) 작곡·편곡을 거쳤고 러시아 민요를 오마주로 한 <無限マトリョーシカ>를 넣은 아이템. 그에 비해 <실록 2.11. 제1회 혁브로 총결기집회>는 우에사카가 올해 2월 11일 건국기념일에 토쿄 나카노 선플라자홀에서 개최한 "총결기집회"(공연) 모습을 남김없이 수록한 영상작품이다.
자신의 취미세계를 펼쳐보이며 호화작가진을 끌어들인 새 음반과 본인으로선 최대규모의 공연을 기록한 영상작품. 두 의욕작을 발표한 우에사카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글/ 나리마츠 테츠
야나기타 쿠니오와 같은 <비밀집회>
-7월 상순까지 이번 싱글 <来たれ!暁の同志> 홍보 캠페인 명목 하에 <비밀집회>를 전국에서 열었는데 (참조: 스미페 <来たれ!暁の同志> 일부상세&과거최대 "비밀집회") 비밀집회 어땠어요?
일정을 들었을 때엔 "확실히 "전국 곳곳에 있는 동지(팬)와 만나러 가고 싶다"고 말하긴 했지만 이렇게 빡빡하게 잡을 것까지는(웃음)" 이런 생각을 했는데요...
-6월 두 번째 토요일 같은 경우 오구라, 쿠마모토, 카고시마까지 하루 만에 큐슈를 종단해 버렸을 정도니깐요(웃음)
하지만 어느 집회에서도 "처음 뵙겠어요"하는 동지가 잔뜩 와주신데다가 모두들 "여기까지 와줘서 고마워요!"라며 무척 기뻐해 주셔서 가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증정회에서 동지제군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다양한 지역방언을 들을 수 있었던 것도 재밌었죠. 왠지 야나기나 쿠니오1가 된 것 같았어요.
-우에사카 씨와 동지제군이 만든 집단 <혁명적 브로드웨이주의자 동맹>(혁브로)의 비밀집회 여행인 동시에 민속학적인 실지답사 여행이기도 했군요.
네. 스티커를 나눠드리면서 마음에 들면 CD를 사달라고 획책하는 여행이기도 했지만요.(웃음) 그런 즐거움도 있었지요.
외국인 강사를 향해 "생산!" "단결!" "반억압!"
-인상에 남아있는 거리 같은 게 있었나요?
여러 곳 있었는데 우선 카고시마는 가본 것 자체가 처음이어서 인상적이었어요. 같은 큐슈라도 후쿠오카와는 말투가 전혀 다르고 척 보기엔 남국 사람 같달까? 피부색도 약간 거멓고 체력이 꽤 있을 법한 분이 많았던 기억이 있었고 센다이 비밀집회 전에는 그 쪽 출신 동지제군으로부터 "센다이 애니메이트는 바다냄새가 나요"라는 대답이 스무 내지 서른 건 정도 나왔던 것도 인상에 남아있어요.
-한두 사람 그렇게 말했다면 그 사람들이 착각하는 거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스무 내지 서른 명이 말하면 꽤나 신빙성이 있어보이네요.
어시장이 인접해 있어서 풍향에 따라서는 냄새가 풍겨온다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정면에서가 아니라 다른 출입구로 드나들었기 때문에 바다냄새를 느끼며 애니메이션 상품가게에 들어가는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없었잖아요? 그것도 역으로 좋은 추억이 만들어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비밀집회에서부터 "생산!" "단결!" "반억압!"이라고 혁브로 슬로건을 삼창하게 되어서...
-어? 지금까지 삼창 안 했어요?
네. 어떤 동지가 집회 중에 "삼창하자"고 제안해주셔서 하게 되었어요. 그 날은 공연장이 애니메이트 행사장이고 격리된 장소였던 덕분에 꺼리지 않고 삼창을 할 수 있었지만 코리야마는 사무용 건물 안에 있는 애니메이트 점포 한 쪽을 빌렸기 때문에 눈 앞에 있는 사무실에 영어회화 교실이 있는...
-아하하하하(웃음) 신바시역 앞(참조: 우에사카 스미레, 백주대낮 신바시에서 엄청난 차가 올 때까지 동지를 선동하다)이나 토우부백화점 옥상(참조: 우에사카 스미레, 봄의 햇살이 내리쬐는 백화점 옥상에서 "고도의 놀이"에 취하다)보다도 사무용 건물 안에서 슬로건을 외치는 쪽이 더 용기가 필요한 건가요?
신바시역 앞 같은 야외라면 저 이외에도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렇겠네요. 선거기간이나 때때로 총리까지 나서서 가두연설을 하니깐요.
그러니깐 주변 사람들의 이해를 얻기 쉽지만 그 날 코리야마에서는 백 명 정도 동지제군이 모인 가운데 주변엔 애니메이트에 뭔가를 사러 오신 손님들이 있고 더욱이 가게 건너편에는 그 수보다 더욱 많은 통행인, 그리고 외국인 강사...
-상황이 끝내주네요(웃음)
그런 사무용 건물에서 외치는 사람은 위험해 보일 것 같아서 무척 두근두근거렸고 저로서도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해요(웃음)
-디자이너즈 리퍼블릭(デザイナーズ・リパブリック)이 만든 게임 <와이프 아웃(ワイプアウト)>(1995년작)의 그림을 오마쥬로 했죠?
<와이프 아웃>의 배경음악이 전부 테크노 쪽이었어요.
-아하. 90년대 댄스뮤직 속에서도 언더 그라운드 같은 존재였던 테크노라, 그야말로 Underworld9나 Orbital10의 곡을 썼던 <와이프 아웃>스러운 재킷으로 초오버 그라운드스러운 90년대 유로비트를 감싸는 조합인 건가요.
그래서 지금 저는 오버 그라운드도 언드 그라운드도 받아들일 수 있어요. 이번에 입은 의상도 그래요. 레이서를 이미지로 했지만 이 의상의 형태를 만들어낸 건 원래 로리타 패션 상표 <BABY,THE STARS SHINE BRIGHT>에 있으셨던 분이니깐요.
-레이서와 로리타 패션은 척 보면 상반되는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떡하니 양립하고 있어요(웃음)
공연 초반부터 마네킹으로 변장해 전신을 타이츠로 감싼 댄서와 무대 뒤에서 거대한 디스플레이에 비춰진 애니메이션과 훌륭한 싱크로댄스를 선보인 <テトリアシトリ>나 아방갸르드에서 만든 <すみれコード>를 내보낸 뒤 우에사카는 일단 무대에서 물러났다.
-댄서가 결기집회 무대에 올라오는 것 자체가 작년 4월 토쿄 키네마 클럽에서 했던 결기집회(참조: 우에사카 스미레, 황금연휴 결기집회에서 열창&복화술을! 사교댄스도) 이후 처음이네요.
그 전설적인...(웃음)
-우에사카 씨가 무대 옆으로 빠진 뒤 어째 사교 댄스 페어들이 나타나 진지하게 댄스 스포츠를 선보였던...(웃음) 어째서 이번엔 "제대로" 댄서들과 함께 추게 되었나요?
그냥 선플라자 무대가 지금까지 결기집회를 했던 공연장보다 넓었기 때문인 것도 있고 곡 배치하고 같은 이유 같은데 역시 "총결기집회이니깐"이죠. 뭔가 새로운 것, 특별한 것을 하자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안무를 맡은 Yumiko 선생님이 댄서팀 분들을 데리고 와주셨어요. 그런데 사실 이 댄서 분들이 엄청난 미녀 분들뿐이셔서...
-마지막엔 체조복이나 정장으로 갈아입긴 했지만 처음엔 전신에 검은 타이츠를 입으셨죠(웃음)
그게 정말 죄송스러워서... "분명히 미움 받았을 거야"하는 생각이 들었어요(웃음)
-하지만 댄스는 상당했어요. 싱크로가 필요한 곳은 확실히 싱크로시키면서도 <キャラメル桃ジャム120%>는 애니메이션 <호오즈키의 냉철>의 피치 마키의 설정을 따라서 활짝 웃으면서 온 힘을 다해 추시는 와중에 우에사카 씨 본인만 의욕이 확 꺾인 콤비네이션을 보이기도 했죠.
고맙습니다(웃음) 선플라자를 상정해서 커다란 연습실에서 연습을 한 게 두 번뿐이었는데 레슨 자체는 혁브로를 창립한 후 일 년간 계속 이어져 왔거든요. 그래서 잘 된 건지도 모르겠어요.
분홍색 깅엄체크 무늬 블라우스와 "멘코16" "수류탄" "저작권을 무시하는 가면" "꼬리" 등을 달아놓은 "나카노식 스커트"로 갈아입고 무대에 다시 올라온 우에사카는 자칭 "황당무계"한 코너 <우에사카 스미레의 멀어서 미안해요>를 시작했다. "여러분의 얼굴을 확실히 기억한 뒤 돌아가고 싶어요"라고 말한 우에사카는 다시 무대를 이탈했다. 카메라와 함께 홀 바깥쪽 복도에서 객석을 향해 나아갔다
도중에 나폴리탄 스파게티 포장지를 줍는 등 이색적인 모험을 펼치면서 2층 객석 가장 안쪽과 1층 객석 가장 안쪽에 도착한 우에사카는 스스로 선택한 갖가지 아이템을 동지 제군에게 선물했다. 만화 <근육맨> 20권이나 <돈 드라큘라17> 2권 등을 동지 제군에게 나눠주며 뽑기용 캡슐을 객석에 던지기도 했다. 게다가 우에사카의 브로마이드를 모아놓은 앨범을 가지고 있는 동지를 발견하자 비어있는 쪽에 에가시라 2:5018가 그려진 엽서를 넣고서 "완성을 축하드려요!"라며 앨범이 꽉 찬 것을 축복했다.
저, 뭔 짓을 한 거죠?
-우에사카 씨가 모른다면 저희도 모르죠(웃음) 그래도 키네마 클럽에서 사교댄스를 춘 것도 그렇고 결기집회에서는 항상 음악 외의 기획도 펼쳐지면서 그게 커다란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어요. 어쩌다가 이런 구성을 선택한 거에요?
데뷔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엔 노래가 너무 없었기 때문에 음악만으로는 시간을 벌 수가 없었어요.(웃음) 그래서 곡 대신에 모종의 기획 코너를 준비했는데 동지제군들이 호평을 해주셨고 저도 꽤 즐거웠기 때문에 그대로 이어지게 되었거든요. "선플라자에서 총결기집회를 할 거에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에도 저도 스태프 여러분도 "기획 코너는 당연히 할 거죠?" 이런 분위기에 휩싸였죠.
-그런 선플라자 객석을 누비는 아이디어는 어떻게 나온 거에요?
선플라자는 커다란 공연장이니 제가 공연을 보러 갔을 때에도 "역시 2층석은 멀어"라고 생각했거든요. 진행 때 말했던 것처럼 정말 먼 자리에 앉으신 동지제군의 얼굴도 "확실히 기억한 뒤 돌아가고" 싶어서 "2층석에 가보고 싶어요"라고 스태프 분들께 부탁드렸어요.
-그리고 가장 궁금한 건 이건데요, 어째서 <근육맨> 20권이었죠?
트위터에서도 나탈리 보고기사 링크를 걸면서 썼는데요, 속표지에 아수라맨이 그려져 있어요...
-그 트윗을 읽었을 때 "이게 이유야? 추천하고 싶은 만화는 1권부터 줘야지." 이런 생각을 했는데요...
하지만 <근육맨>은 엄청 유명한 작품이니 동지제군도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그럼 그 동지는 20권을 가지고 있을 텐데요...
앗! 그럼 동지제군에게 "내가 좋아하는 단행본은 이것!"이라고 알려드리고 싶었다는 걸로...
-알겠습니다. (웃음)
-그리고 <우에사카 스미레의 멀어서 미안해요> 후엔 또다시 강력한 공연이 펼쳐진 뒤 앵콜 공연에 들어갔는데요.
맹렬한 "스미페" 연호에 응한 우에사카는 지금까지 입은 모든 공연용 티셔츠를 통틀은 티셔츠&스커트, 또한 판매상품이었던 반다나를 재활용한 벨트, 양말 무늬를 응용한 손목띠를 두르고 다시 무대에 올랐다. "동지제군! 아 아니지 오빠, 앵콜 공연 시작할 거에요!"라고 말한 뒤 애니메이션 <아빠 말 좀 들어라!>에서 자신이 목소리를 담당했던 등장인물 타카나시 소라의 노래 <ソライロ>를 부르기 시작하자 객석에 동맹의 로고가 그려진 커다란 풍선 세 개가 투하되었다. 우에사카와 1층석 동지제군이 그 풍선을 토스하면서 옮기는 도중에 터지자 안에서 로고가 들어간 작은 풍선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오며 앵콜 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결기집회에서 앵콜공연을 준비한 건 처음이죠?
네. 앵콜공연에서 공연용 티셔츠를 입는 게 좋아보여서 이런 구성을 만들었어요.(웃음) 가수 분들은 앵콜공연에 들어가면 조금 헐렁한 느낌이 드는 공연 티셔츠를 입고서 씩씩하게 무대에 나타나잖아요? 그걸 보고서 "멋진 걸? 해보고 싶어"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제가 무대에서 물러난 뒤 앵콜이 들려서 안심했어요(웃음)
-"이제 공연 티셔츠를 입고서 씩씩하게 무대에 오를 수 있구나!" 이러셨군요(웃음) 앵콜이 들렸을 때 실제로는 어떤 생각을 했어요?
깜짝 놀랐어요. 좀더 나와줬으면 하고 바라는 데다가 그래서 나오면 기뻐할 거라니... 모두들 방금 전까지 실컷 봤을 텐데 말이죠.(웃음)
그 후 우에사카는 자신과 동지제군의 집단 <혁명적 브로드웨이주의자 동맹>의 슬로건인 "생산!" "단결!" "반억압!"을 동지와 함께 삼창했다. 계속해서 수십 명에 달하는 "관계자 제군"을 무대에 올린 뒤 이 날 공연의 마지막 곡인 <혁명적 브로드웨이주의자 동맹>을 소리 높여 불렀다. 그리고 2200명과 함께 마무리 인사, 러시아어로 "만세"를 뜻하는 "Ура!"를 삼창한 순간 감정이 북받쳐 올랐는지 무언가 무너진 것처럼 울어버렸다. 그러자 동지제군이 앵콜을 외쳤을 때와는 달리 따뜻한 "스미페" 연호가 보내져 왔다.
그 소리에 울다가 웃은 우에사카는 "정말 모두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오늘 같은 날을 맞이하게 되어서 기뻐요." "혁브로 동지로서 잘 부탁드려요!"라고 말하며 머리를 깊숙이 숙인 뒤 "해산"이라고 외치며 감동과 함께 "성지"에서의 총결기집회를 마무리했다.
-이 집회 막바지에 "관계자 제군"과 함께 선보인 <혁명적 브로드웨이주의자 동맹> 이후 펼쳐진 일이 정말 감동적이었용.
감사합니다.
-하지만 조금 복잡한 기분이 들었어요. "어째서 아까까지 <근육맨>을 나눠주며 돌아다니던 사람을 보고서 감동을 먹고 있는 거람?" 이런 식으로요.
아하하하하(웃음) 이번 공연에서는 스크린을 함께 사용해서 거기에 스태프롤이나 감사를 드리는 분 명단을 표시할 수 있었지만 모처럼이고 하니 저를 받쳐주시는 모든 분들을 동지제군께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그 스태프의 얼굴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단체감, 동아리 활동을 하는 느낌에 감동을 먹은 것 같아요. 우에사카 씨가 리더인 "우에사카팀", "혁브로 동아리"가 승부수로서 성공 뒤에 자리잡고 있었달까요?
아, 아마도 그 반대일 거에요. 저 같은 학생 한 명이 엄청 스파르타식이지만 멋진 선생님 스무 명에게 둘러싸인 것 같아요.(웃음) 기획사 분들도 그렇지만 소속사 분들도 그렇고 댄서 분들도 분장 담당 분들도요. 저에게 선생님이 이렇게 잔뜩 있다는 걸 확실하게 보고 알아주셨으면 햇어요.
-그리고 나서 총결기집회 하이라이트는 "Ура!" 삼창이었죠. 삼창을 끝낸 순간 울어버린 건 좀 작위적이다 싶을 정도로 명장면이 만들어진 것 같아요.
다시금 영상을 봤을 때 "오히려 지금까지 잘도 참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웃음)
-그러고 보니 공연 중에 "울지 않았다고요"라고 거듭 말하셨죠?
선플라자에서에서 총결기집회를 하게 된 것도, 그렇게 많은 동지제군이 모여준 것도, 처음부터 감동을 마구 먹고 있었지만 드디어 끝난다고 생각하니 참을 수가 없게 된 것 같아요. 긴장이 풀리면 감기에 걸리는 타입이거든요.(웃음)
-아하하하하(웃음) 총결기집회 같은 커다란 무대를 감동스럽게 마무리하고 나서 공연에 대한 생각이 바뀌거나 했나요?
도중에 포기하거나 하지만 않으면 어떻게든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것 같아요. 이건 결기집회에 한정지어서 이야기할 게 아니지만 일단 해보자 같은 생각을 더욱 강하게 하게 된 것 같아요.
-확실히 총결기집회도 그렇고 그 후 공개 프로파간다도 그렇지만 우에사카 씨는 넘어질 것 같아도 절대 지지 않는, 아예 굴러가면서 앞으로 계속 나아가는 것처럼 보여요.
그런 의미에서 저로서도 엄청 충실한 공연을 펼쳤단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깐 넘어지면서도 끈기 있게 우직하게 노력을 할 수 있는 건가 하고요.(웃음)
http://natalie.mu/music/pp/uesakasumire04
- 일본의 민속학자. "일본인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일본 각지를 돌아다니며 자료를 수집한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https://ja.wikipedia.org/wiki/%E6%9F%B3%E7%94%B0%E5%9C%8B%E7%94%B7 [본문으로]
- 오케스트라 히트라 불리는 샘플링 음원의 일종. Afrika Bambaataa라는 밴드가 이 음원을 사용해 만든 <Planet Rock>이라는 곡이 유명하다고 한다. https://ja.wikipedia.org/wiki/%E3%82%AA%E3%83%BC%E3%82%B1%E3%82%B9%E3%83%88%E3%83%A9%E3%83%AB%E3%83%BB%E3%83%92%E3%83%83%E3%83%88 [본문으로]
- 둘 다 깡패. [본문으로]
- 영국의 음악 프로듀싱팀 https://ja.wikipedia.org/wiki/%E3%82%B9%E3%83%88%E3%83%83%E3%82%AF%E3%83%BB%E3%82%A8%E3%82%A4%E3%83%88%E3%82%AD%E3%83%B3%E3%83%BB%E3%82%A6%E3%82%A9%E3%83%BC%E3%82%BF%E3%83%BC%E3%83%9E%E3%83%B3 [본문으로]
- 유로비트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을 받는 이탈리아 작곡가 https://ko.wikipedia.org/wiki/%EB%8D%B0%EC%9D%B4%EB%B8%8C_%EB%A1%9C%EC%A0%80%EC%8A%A4 [본문으로]
- 1980년대 일본 가수이자 배우. https://ja.wikipedia.org/wiki/%E8%8D%BB%E9%87%8E%E7%9B%AE%E6%B4%8B%E5%AD%90 [본문으로]
- 1980년대~90년대 중반까지 활동했던 2인조 가수모임 https://ja.wikipedia.org/wiki/Wink [본문으로]
- 1980년대 일본 아이돌 가수이자 배우 https://ja.wikipedia.org/wiki/%E4%B8%AD%E6%A3%AE%E6%98%8E%E8%8F%9C [본문으로]
- 영국의 일렉트릭 그룹. 많은 영화와 방송의 배경음악을 만들어냈으며 2012 런던 올림픽 행사에도 참여했다. https://en.wikipedia.org/wiki/Underworld_(band) [본문으로]
- 영국의 일렉트릭 댄스 음악을 주로 다룬 밴드. https://en.wikipedia.org/wiki/Orbital_(band) [본문으로]
- スネークマンショー 일본의 광고 창작집단 겸 라디오 진행 겸 콩트를 해온 팀. https://ja.wikipedia.org/wiki/%E3%82%B9%E3%83%8D%E3%83%BC%E3%82%AF%E3%83%9E%E3%83%B3%E3%82%B7%E3%83%A7%E3%83%BC [본문으로]
- 1980년대에 주로 활동했던 일본의 가수이자 배우이자 모델 https://ja.wikipedia.org/wiki/%E7%9C%9F%E9%8D%8B%E3%81%A1%E3%81%88%E3%81%BF [본문으로]
- 타이완 출생이며 홍콩 시민인 배우 겸 가수. 원래 이름의 한국식 발음은 허관걸 https://ja.wikipedia.org/wiki/%E3%82%B5%E3%83%9F%E3%83%A5%E3%82%A8%E3%83%AB%E3%83%BB%E3%83%9B%E3%82%A4 [본문으로]
- 일본의 배우이자 가수 https://ja.wikipedia.org/wiki/%E9%B6%B4%E7%94%B0%E6%B5%A9%E4%BA%8C [본문으로]
- 일본 글자는 아이우에오로 시작하므로. [본문으로]
- 일본식 딱지 https://ja.wikipedia.org/wiki/%E3%82%81%E3%82%93%E3%81%93 [본문으로]
- 테즈카 오사무 작가의 작품으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드라큘라를 코믹하게 그려냈다. https://ja.wikipedia.org/wiki/%E3%83%89%E3%83%B3%E3%83%BB%E3%83%89%E3%83%A9%E3%82%AD%E3%83%A5%E3%83%A9 [본문으로]
- 일본의 개그맨. 자세한 건 검색하면 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