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사카 스미레 씨의 첫 EP <彼女の幻想> 발매! 행사 <마쵸마운틴 ~근육의 산~> 보고서
10월 21일에 우에사카 스미레 씨의 첫 EP <彼女の幻想> 발매를 기념하여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발매기념행사 <마쵸마운틴 ~근육의 산~>이 열렸습니다! 선전을 위해 성우 우에사카 스미레 씨가 게임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10월 21일 우에사카 스미레 씨의 첫 EP <彼女の幻想> 발매를 기념하여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발매기념행사 <마쵸마운틴 ~근육의 산~>이 열렸습니다!
행사에선 이야기 모임과 함께 EP에 수록된 세 곡을 선보였습니다.
테크노팝이 들어간 곡이나 전파송 등 다종다양하게 접근한 곡을 꽉꽉 채워넣은 우에사카 씨다운 내용에 공연장 분위기가 고조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모임이 진행되는 와중에 "출소 후 맥주를 마시는 타카쿠라 켄1에서 나오는 장면. 많이들 아는 그 노란 리본(손수건)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을 피로한 우에사카 스미레 씨.
어째 이 순간 분위기가 가장 고조되면서 행사가 대성공을 거두어써요! 하지만 CD와는 관계가 없을 텐데?
도전! 상자 속 물건 맞추기 게임!
이번에 누톤에서는 우에사카 씨에게 "상자 속 물건 맞추기 게임" 도전을 제안했어요.
명석하게 내용물을 맞추시면 EP 선전을 할 수 있게 해드리는 거죠! 우에사카 씨 열심히 하시길!
"맡겨만 주세요! 열심히 할게요!"
우선 처음은 간단하게 "죽방울"부터 시작!
이 특징적인 모양이라면 금방 알아차리겠죠!
"엥...? 뭐야... 이건...?"
"으음... 하마치2?"
아쉬워라......! 가장 간단한 문제부터 빗나가 버린 우에사카 씨.
하지만 괜찮아요. 아직 간단한 문제가 있으니깐요!
두 번째는 사과.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알겠죠...?
"알아냈어요! 방어!"
또다시 오답!
이거라면 어떨까요? 줄넘기인데요.
"게?"
줄줄이 오답만 말해버리는 우에사카 씨. 이거 선전을 할 수 없게 되는 건가요...?
그리고 마지막은 초난문인 발매된 지 얼마 안 된 EP <彼女の幻想>이에요.
정방형 CD 케이스...... 이걸 감촉만으로 제목까지 맞추는 건 힘들지 않을까요...?
"어? 이건 어류가 아니네요... 세 곡이 들어간? CD? 세 곡 모두 여자애가 부른 노래고 판타지스러운 이미지가 느껴져요..."
"애니메이션 <호오즈키의 냉철> 제3기 엔딩곡 <リバーサイド・ラヴァーズ(奈落の恋)>와 애니메이션 <URAHARA> 오프닝곡 <アンチテーゼ・エスケイプ> 이렇게 계약을 받은 노래가 두 곡, 그리고 <どうして!ルイ先生>라는 비계약곡이 들어가 총 세 곡이 한꺼번에 수록되어 있는 게 저의 손가락 신경을 통해 전달되네요..."
"한정판에는 음악영상이 수록된 DVD가 동봉되었어요. 소책자에는 음악영상을 촬영할 때 찍었던 사진도 수록되어 있어서 기대하셔도 좋다는 것은... 이거, 저의 첫 EP <彼女の幻想> 아닌가요...?
이럴 수가! 대정답!!
완벽한 답을 이끌어낸 우에사카 씨. 그럼 당당하게 따낸 첫 EP 선전 기회를 이용해주세요!
"..."
딱히 할 말이 없나 보네요.